이와 같은 인텔의 행보는 AMD가 ATI를 인수한 이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노트북 플랫폼인 요코하마(Yokohama)에 대한 응수로, 최근 대대적인 인력 감축에도 불구하고 그래픽 관련 인력 충원은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움직임으로 평가된다.
그동안 인텔의 통합 그래픽 코어의 성능은 꾸준히 향상되어 왔지만, 항상 최신 3D 게임을 즐기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하지만 시장에 별다른 경쟁자가 없는 상황에서 인텔은 더 나은 배터리 시간을 보장하는 통합 그래픽 코어의 장점을 홍보하는데 주력하면서 실제 게임에서의 성능과 배터리 소모 문제에 대해선 회피해 온 것이 사실이다.
이제 서야 인텔은 노트북을 위한 "랩탑 게이밍 TDK (Thermal Development Kit)"를 게임 개발사에 배포함으로써 상황의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이 개발킷은 멀티 쓰래드시의 최대 성능을 끌어올리는 부분과 싱글 쓰래드시의 효율성을 강화하는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이 개발킷을 통해 게임 개발사가 노트북 각 구성 단위의 성능을 최적화키는 코드로 게임을 만들 수 있다면, 앞으로 인텔 센트리노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에서 MMORPG 게임이나 FPS 게임에서의 성능이 대폭 향상될 전망이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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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2006-09-08 오후 1:06:29
1빠~~
965칩셋
2006-09-08 오후 6:24:56
에 탑재된 그래픽 코어, 인텔 구라와 달리 성능 안나온다고 난리든데.
풋 ^^
2006-09-08 오후 10:39:26
그래봐야 내장은 내장일뿐........그이상도 아님...내장글픽이 좀 강화되면 3d겜들은 놀고있나?? 시간이 지날수록 더 고사양으로 출시될건데..
그래도
2006-09-09 오전 12:35:47
고성능 그래픽 칩셋은 데탑대용 노트북의 전유물이죠. 그래픽 칩을 못넣는 미니노트북을 쓰는 사람들에게는 내장의 성능 향상도 목마릅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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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965칩셋
풋 ^^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