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코어 2 듀오(메롬) 출시로 인해 크게 이슈가 되지 못했지만, 1세대 코어 아키텍쳐인 코어 듀오(요나)에 밀리지 않는 성능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실속형 노트북 시장에서 조금씩 파이를 늘리고 있는 AMD의 튜리언 64 x2가 2007년 상반기 65나노 공정의 타일러(Tyler, Rev G)로 변경되어 출시된다.
공정을 미세화함과 동시에, 90나노 새대의 Rev F가 667Mhz의 FSB에 머물렀던 반면, 638핀의 S1 소켓을 공용하는 신형 65나노 코어의 타일러는 800Mhz로 변경되어 성능을 대폭 끌어올리게 된다. 한편 AMD는 내년을 시작으로 2008년에 이르기까지 모든 모바일 프로세서의 제조 공정을 65나노로 옮겨갈 계획이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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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
2006-10-13 오전 7:41:52
흠 공정이 정밀화되면 그만큼 직접도도 높아지니 성능도 좋아지고 또 발열과 전력량도 잡아준다면... 점점 좋아지는군요.
이왕이면 가격도 착하게 나와서 인텔과 좋은 경젱하길... 소비자 이득점 봅시다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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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