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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의 Blockbuster - 코스미오 G20 미리보기
이 기사는 5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4-20 오후 1:35:59 


"거대한 혜성이 지구를 향해 돌진하고 있다!"
"그 누구도 인류의 운명을 알 수 없다!"
"이대로 인류의 문명은 종말을 고하고 말 것인가?"

’눈을 현란하게 만드는 최첨단 CG’, ’막대한 제작비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엄청난 특수효과’, ’이름만 들어도 웬만한 사람은 다 아는 유명 배우들’... 블록버스터 영화의 원조인 헐리우드 대작들의 예고편은 그야말로 볼거리들로 가득차 있다. 영화의 정수만을 뽑아 스피디한 전개로 관객들의 시선을 최대한 끌기 위해 제작된 광고물이니 사람들의 넋을 빼앗는 것은 당연한 일. 서문에서 언급했던 혜성과의 충돌로 인류 종말의 위기를 다룬 영화 아마게돈이나 판타지 대작 반지의 제왕, 조지루카스의 SF 명작 스타워즈 속편, 만화속의 괴물 영웅이 주인공인 헬보이, 엑스맨 등이 그 대표적인 예이다. 물론 예고편에서 별다른 특별한 볼거리가 없어도 개봉 이후 사람들의 입소문을 타고 흥행에 성공한 작품들도 많지만 - 이를테면 집으로, 말아톤 등 - 예고편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얼마나 끄느냐는 곧 영화의 초기 흥행성적과 직결되기 때문에 영화제작자들은 본영화만큼이나 예고편 제작에 심혈을 기울인다.


"휘도 500cd의 17인치 초대형 와이드 액정 탑재"
"강력한 퍼포먼스의 인텔 소노마 플랫폼 탑재"
"AV 전용 기기 못지 않은 박력있는 사운드 재현"
"TV 튜너, QosmioEngine, QosmioPlayer 등의 강력한 멀티미디어 구현 성능"
"최신 GeForce Go 6600 칩셋이 뿜어내는 강력한 그래픽 성능"

도시바가 새롭게 선보인 코스미오 G20은 바로 거대 제작비가 투입되어 각종 볼거리들로 가득차 있을 것 같은 블록버스터 영화의 생동감 넘치는 예고편처럼 출시 전부터 고성능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을 선호하는 사용자들의 시선을 붙잡아매기 충분했다.  특히 기존의 각지고 투박했던 외형은 고급 AV 기기를 연상시킬 정도로 세련되게 변모되었으며 평범하기 그지 없는 다크실버에서  윤기 넘치는 세련된 블랙 컬러로 변신한 코스미오 G20은 일반 노트북의 틀을 깬 본격 AV형 노트북 PC라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로 신선하였다.


도시바는 작년 가을, 21세기 키워드로 급부상한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서막을 여는 제품으로서 2개의 백라이트를 내장하여 디스플레이의 휘도를 LCD TV 수준인 600cd로 끌어 올리고 자체 개발한 고화질 TV 튜너를 내장하여 강력한 AV 기능에 대응시킨 새로운 노트북 PC인 Qosmio 시리즈를 새롭게 출하였다.  AV 대응 모델인 코스미오 시리즈는 PC와 AV 기기의 경계를 본격적으로 허문 통합형 가전 개념의 노트북 PC이며 휴대성을 바탕으로한 노트북 본연의 기능보다는 데스크탑, 오디오, TV 등을 책상 위에서 치워버리고 노트북 PC 하나로 이 모든 기능들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 복합 멀티미디어 머신의 개념이다.

코스미오 시리즈의 컨셉은 그 이름에서도 잘 드러나 있는데, 도시바가 AV 통합 기기 개념으로 새롭게 출시한 신 브랜드인 ’Qosmio’란 이름은 Cosmos(우주)와 mio(나의 것)이 합쳐진 복합어로서 ’사용자에게 가장 가까이 가면서도 무한의 가능성을 내재한 신세대 PC’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한다.  즉 기존의 노트북 PC가 구현할 수 있었던 기능의 범위를 넘어 디지털과 연결되는 일상생활의 구심점 역할을 하는 확장된 홈 PC이자 노트북의 형태로 제작되어 있어 개인적인 활용성을 최대한 높인 신개념 노트북 PC라는 것이 도시바의 해석이다.


이러한 컨셉에 맞게 코스미오 시리즈는 강력한 멀티미디어 구현 성능을 갖추고 있다. 우선 백라이트 개수를 기존의 하나에서 두 개로 늘렸기 때문에 15인치 모델의 경우 600cd, 17인치 와이드 모델의 경우 500cd에 달하는 휘도를 갖추고 있으며 도시바가 자체 개발한 고화질 TV 튜너와 MPEG-2하드웨어 엔코더, QosmioEngine 등을 탑재하고 있어 최상의 AV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TV와 DVD 재생은 부팅 과정을 거치지 않고 단 15초 만에 초기 구동되기 때문에 AV 대체형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노트북의 성능만큼이나 외형적인 요소에 민감한 국내 시장에서 도시바 코스미오는 기대만큼 높은 성과를 거두지는 못하였는데, 이유인즉 기존 노트북과 크게 다를바 없는 ’각지고 투박한 외형’이 문제였다. 즉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이자 본격 AV 대응의 멀티미디어 통합 머신으로서 튀어난 확장성, 최상의 동영상 재생 능력, 정숙한 동작 등 손색이 없는 성능을 갖추고 있었지만 세련된 AV형 모델이라기 보다는 편의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이라는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다.


물론 올해로 노트북 시장에 뛰어든지 20년을 맞이했을 정도로 노트북 시장에서 산전수전(?)을 겪은 도시바가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향을 읽지 못했을리 없다. 노트북 사용 환경이 급격하게 변함에 따라 강력한 멀티미디어 구현 성능을 중심으로 설계된 코스미오 시리즈의 성공 가능성을 확신한 도시바는 17인치 최상위 모델 라인에서 AV 컨셉에 맞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외형 다듬기 작업에 착수하였으며 그 결과물이 바로 지난 4월 초 일본에서 출시된 코스미오 G20이다.

아직까지 국내 출시 여부가 확정되어 있지 않은만큼, 이번 시간에는 도시바가 새롭게 출시한 코스미오 G20의 외형적인 특징들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자.


코스미오 G20의 사양


먼저 코스미오 G20의 사양적인 특징에 대해 살펴보자. Qosmio G20에는 QosmioEngine 기능이 강화되었는데,  Windows를 구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TV 시청 및 녹화가 가능한 - 기존 모델은 TV 시청만 가능 - QosmioPlayer가 새롭게 탑재되어 있다.  이 외에도 모션 엣지 smoothing 기능, 동영상의 노이즈를 감소시켜 주는 3차원 FNR 기능, DVD 재생시 60fps 프로그래시브 변환 기능 등을 갖추고 있어 DVD 재생과 같은 동영상 소스 재생기로 특화된 모델임을 과시한다.

기존 모델에 비해 하드디스크도 대폭 강화되었는데, 소노마 플랫폼 채용에 S-ATA 방식의 하드디스크가 새롭게 채용되었다.  2.5 인치 S-ATA 하드디스크 2개를 사용하여 RAID 0/1의 구성으로 이용 가능한데, 도시바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RAID 유틸리티가 부속되어 있어 RAID1 시스템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다. 도시바 RAID 시스템은 바이오스, 드라이버, 소프트웨어 등을 자체 개발한 것으로서 초보자라도 간단하게 미러링을 구축할 수 있으며 하드디스크에 에러가 발생하더라도 자동으로 복구되는 기능을 내장한다.

기본 사양은 상위 모델인 Qosmio G20/395LS의 경우 Pentium M 750(1.86GHz), 휘도 500cd의 1440×900 해상도(WXGA) 17형 와이드 액정,  메모리 DDR2 SDRAM 512MB(최대2GB), Intel 915PM Express, GeForce Go 6600(그래픽램 128MB), 2개의 100GB 시리얼 ATA HDD, 슈퍼 멀티 DVD드라이브 등이며 일본 출시가격은 36만엔 내외이다.

하위 모델인  Qosmio G20/390LS는 Pentium M 740(1.73GHz), HDD 80GB×2의 구성이며 출시 가격은 33만엔 내외이다. 인터페이스로는 ExperssCard슬롯, Type2 PC카드 슬롯, SD카드/MMC/메모리스틱/xD-Picture Card 사용이 가능한 5in1 슬롯, IEEE 802.11b/g 무선랜, 랜/모뎀 단자, 외부 모니터 단자, 4개의 USB 2.0, IEEE 1394, S-비디오 출력 단자, D4 단자 등 AV 모델에 걸맞는 풍부한 포트를 내장하고 있다.


기본 제공되는 리튬이온 배터리로 약 2시간의 구동이 가능하며 본체 사이즈는 길이 406 × 폭 285 × 두께 43.1~48.9mm, 무게는 약 4.5kg이다. AC 어댑터와 리모트 콘트롤, 광학 마우스,  안테나 변환 케이블 등이 기본 제공된다.

새롭게 출시되는 Qosmio G20은 성능적인 면에서도 많은 향상이 이루어졌지만 무엇보다 외형 디자인에서 기존 모델과는 확실한 차별을 이루었다는 점에서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첨단 AV 기기를 연상시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 마치 유리로 마감한 것처럼 느끼게 하는 블랙컬러의 본체 상단, 입체감을 살린 대칭 구조의 측면 디자인, 17인치 초대형 사이즈임에도 샤프함과 날렵함이 느껴지는 실버의 컬러의 상판, 고급 음향 기기에서나 보았음직한 볼륨 다이얼 등 기존 G10 시리즈와 확연하게 구별되는 코스미오 G20의 외형은  강력한 멀티미디어 구현 성능만큼이나 G20을 돋보이게 만드는 장점이라 평가할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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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no 2005-04-20 오후 1:46:22
정말 가지고 싶은 17인치 강자.... 이제 올리시는군요...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첨으로 1등 2005-04-20 오후 1:47:23
노트기어 1년동안 오다가다 보앗지만 첨으로1등^^ 4월달에 나오기로한 120만원대 노트북은 아직 소식이 없넹
  3등 2005-04-20 오후 1:52:00
첨해본다...ㅎㅎ -_-;; 전엔 내가 놀렸었는데...ㅈㄱㄹ
  (ㅡ.ㅡ);; 2005-04-20 오후 1:54:57
팜레스트 부분 엄청 반짝이네요. 컴퓨터 사용하고 나서 열심히 닦아줘야겠네요 ^_^;;;
  일본은 2005-04-20 오후 2:05:55
회를 좋아하는 나라다... 회는? ... 날로먹는다. 그래서 일본은 뭐든 날로 먹으려한다.
  제발 2005-04-20 오후 2:13:10
독도만큼은 날로 먹지 말아라...맞는다 그러다...
  허... 2005-04-20 오후 2:24:35
멋있긴 하네...이게 노트북이야~ av기기야~
  강민 2005-04-20 오후 2:38:24
그래픽 성능이... 잘 적응이 안되네요... 점수가 데탑에서나 볼 수 있었던... 허허허...
  Liszt 2005-04-20 오후 2:52:38
그래픽 카드가 탐이 나는군요 허허......-ㅠ- 근데 6600TE인가요? 아니면 그냥 6600인가요 어쨋든 스펙은 쥐기지만 4.5킬로면 차가 없이는 이동 불가능하겠네요 ㅎㅎ
  올인원 2005-04-20 오후 2:53:55
아참 디자인까지도~~~ 어디하나 흠을 잡을 곳이 없군요..... 비싼제품들끼리서도 어정쩡하게 만들어서 열라 비싸게 파는 소니랑 참 비교됩니다.
  이모델은 2005-04-20 오후 2:55:52
휴대성을 고려한 모델이 절대 아닙니다. 따라서 휴대할 때의 상황을 억지로 대입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TV + DVD 재생기 + 오디오 + 강력한 데스크탑 PC가 합쳐진 통합기기 컨셉이죠. 크기나 휴대성은 좋고나쁨을 판단하는 기준이 될 수 없죠.
  감시자 2005-04-20 오후 2:56:01
노트북처럼 생겼다뿐이지 노트북이라고 불리워서는 안될듯...
  Liszt 2005-04-20 오후 3:03:47
나쁘다고 한 건 아니고 그냥 해본 말입니다~~ 액정 휘도가 쥐기는군요......일반 데탑용 최상급 엘씨디 모니터에 못지 않겠네요. 1677만 칼라가 아니라 1620만 칼라라는 점만 빼면......
  Liszt 2005-04-20 오후 3:05:08
무엇보다도 그동안 디자인과 성능 둘다 만족시켜주는 제품이 없어서 실망하던 차에 이 제품이 저를 만족시켜 주네요^^ 그렇다고 살것도 아니지만--;
  포이맨 2005-04-20 오후 3:08:13
마음에 들어도 도코에서 출시를 해야 사죠. 전화해보니 출시 계획이 아직 없다는 말만 하던데요... 리뷰에 사용된 노트북도 미산인거보니 노트기어가 미국에서 주문한건가 보네요.
  도코가 2005-04-20 오후 3:13:06
도코가 문제네요.....남은 거 못팔았다고 신제품 꽁꽁 숨겨만 놓고 내놓을 생각을 안하니.......그런 구시대적 사고방식을 갖고 장사를 할려 하다니.....M3와 G20둘다 빨리 내놓거라!!!!!
  일본에서도 2005-04-20 오후 3:16:13
이 모델 풀린지 일주일정도 밖에 안되었습니다. 도시바코리아에서 출시하려면 적어도 6월은 되야할겁니다. 안에 들어가 있는 장치들이 워낙 많아서 한글화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겁니다.
  ???? 2005-04-20 오후 3:23:33
장치를 한글화?? 무슨 소리죠?? 키보드에 한글만 써주면 끝인걸로 아는데요. 소프트웨어야 다 한글판 따로 이미 있을테고.... 설마 메뉴얼을 말씀하시는 것?
  그나저나 2005-04-20 오후 3:24:02
수달전에 나온 M3는 한국에 언제쯤 풀릴런지.......
  흠냐 2005-04-20 오후 4:47:26
이거 가격한 얼마쯤할까여;;; 최소 400 만원 가까이 될거 같다는;;
  이건 2005-04-20 오후 4:58:02
저정도 크기에 키패드 정도는 있어야 하는건 아닌가?? 무엇보다도 저 성능에 저 무게면 쓸만한 베어본이 낫지 안나?
  카인 2005-04-20 오후 5:15:04
저런 초고성능 노트북을 베어본따위에 비교하시다뇨.. 대략 어이없음 입니다. -.-;
  코스미오 2005-04-20 오후 7:38:33
도시바가 점점 소비자들의 취향을 잘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g10사용하고있음 2005-04-20 오후 8:29:44
음.. g10쓴지 이제2달되었는데 g20이 나온다고하니 정말 씁쓸하네요 하지만 아직g10도 디자인이 투박해서 그렇지 모든면에서 만족하기때문에 계속 쓸렵니다ㅋㅋ
  헉...... 2005-04-20 오후 8:58:27
저 액정과 소노마 최신 부품들과 6600GPU를 보고도 베어본 얘기하는 분 정말 무지하시네요.....하드웨어 좀 더 공부하시길....
  오와... 2005-04-20 오후 9:03:55
대략 간지스테이션 간지가 좔좔-_-;;
  유저 2005-04-20 오후 9:05:17
무거워서원들 고다니겠어요? 이동성은 완전 0..차라리 성능좋은 데스크탑 조립하지 원..듀얼제품나온다는데..
  유저 2005-04-20 오후 9:07:09
LCD 도번들 번들 할거고..사용 하다보면 눈이 아플것 같네요..
  유저분웃기네.. 2005-04-20 오후 9:54:14
이런 모델은 무게를 중요시하지않습니다.. 물론성능만놓고보면 당연히 노트북이 게임이 안되지요 가격면에서도 그렇구 하지만 저같이 고시원에있는분이나 방이좁으신분들한테는 최적의선택이 이런모델입니다..
  g10사용자 2005-04-20 오후 9:57:13
저도 위에분말 동감입니다.. 도시바에서 바보도 아니고 요즘들어서 이런모델들이 많이 나온다는건 어느정도 시장성도있고 이런모델들 필요로하시는분들이있어서 그런겁니다 저만해도 집에서쓰고
  g10사용자 2005-04-20 오후 10:04:03
가끔 사무실갈때나 가져가는데 솔직히 데탑갖고갈순없잖아요 무게로만보면 노트북성격상 안맞지만 이제 시대가변하고 이런모델데탑대용으로 꼭 필요하다고생각합니다~~
  하하하 2005-04-20 오후 10:14:36
유저님은 심심하신가보네요...말도 안되는 말로 일부러 욕먹으시는 걸 보니 ㅋㅋ 그나저나 이 노트북.....럭셔리한 원룸형 오피스텔에 딱 어울리겠네요~~
  으 갖고싶다 2005-04-20 오후 10:44:20
저도이모델 너무갖고싶네요 머 무게야 무겁겠지만 어차피 데탑대용으로쓸거구 일단 뽀대가 장난이 아니네요..
  이 모델은 2005-04-20 오후 11:44:31
럭셔리 그 자체네요. 정말 명품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합니다. 이런 건 보급형은 절대 아니죠.
  옵션으로 2005-04-20 오후 11:45:26
차한대 뽑아서 싣고 와야겠네요 : )
  만두 2005-04-21 오전 3:03:37
박서방 여기서도 등장하다니 ㅋ
  흠 2005-04-21 오전 3:12:03
이 정도 크기의 노트북이라면 터치패드 대신 usb 마우스를 내장하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요즘 리모콘이 노트북 안에 들어있는 경우가 있잖아요. 그런 식으로 노트북 옆면 어디를 누르면 미니 마우스가 툭 튀어나오게 하는 디자인으로 만들면 편할 텐데 하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
  .... 2005-04-21 오전 4:13:38
후아~~~~ 같고싶당 ㅠㅠ
  흠님 2005-04-21 오전 9:04:28
아이디어 굿~
  예전에 2005-04-21 오전 9:08:23
옴니북 시리즈에 그런 아이디어를 적용한 적이 있지요. 작은 모델이었는데도 본체 옆에 작은 마우스를 내장하여 누르면 나오는 식으로... 재미있기는 하였지만 공간적으로 허비가 많아진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
  이 모델 2005-04-21 오전 11:22:24
미국에서는 굉장히 잘 팔릴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는 아직 그런 문화가 완전히 정착은 안 된 것 같기도 해서.....어찌 될 지 모르겠고요. 어쨋든 서민과는 상관없는 제품이네요^^
  Liszt 2005-04-21 오전 11:58:30
오타지적입니다. 첫페이지에 WXGA (1440 * 900)이라 되어 있는데 WSXGA가 아닐까요.
  Liszt 2005-04-21 오전 11:59:37
그나저나 이 모델 엘씨디 해상도에 좀 더 투자를 해도 좋았지 않을까 하는......^^ 15.4인치도 1680 1050으로 많이 나오는 판에 WSXGA+나 WUXGA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요.....물론 그 대신 휘도가 매우 높지만요!!!
  낼름이 2005-04-21 오후 1:16:03
WXGA가 맞습니다. WSXGA는 1690*1050부터입니다. 가로 해상도가 1050에 달하지 않기 때문에 1440*900도 WXGA로 표기합니다. 실제 해상도는 WSXGA에 가깝지만요.
  역시 2005-04-21 오후 3:19:11
노트북 사이트의 본좌답게 뭐든 나왔다하면 올라오네요. ^^;
  어흐... 2005-04-21 오후 3:20:12
진짜 강렬하게 끌리네. 저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 괴물같은 그래픽 성능.... 흐흐....
  주천사 2005-04-21 오후 4:54:50
확실히 탐나는 모델이네요. 딴지 걸자면 역시 해상도네요. Liszt님 말씀대로 WSXGA+나 WUXGA로 나왔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흠.. 난그냥 2005-04-21 오후 5:01:53
wxga가 더 좋던데 해상도가 높으면 공간도 많아지고 여러모로좋지만 솔직히 저 같은경우 글씨가 너무 작게보여서 눈이 금방 피곤하던데.. 머 컴터쪽에서 일하시는 분들이야 더 넓게 작업하실수있으니 모르지만 솔직히 저 같은 일반사용자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벌써 잊으셧나요? 2005-04-21 오후 5:47:57
도시바는 우익단체의 후원금을 지원하는 업체입니다. 일본은 서서히 우리나라를 좀먹는 나라죠. 경계대상 1순위인 나라입니다.
  삼성이나 2005-04-21 오후 6:06:44
엘지가 우리나라 정부를 지원하듯 일본 기업도 자국을 지원하는건 그들 입장에서는 당연한 이치겠지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가 힘을 키워서 국제적인 목소리를 높이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자국을 지원한다는 것을 이유로 무작정 배타만 할수는 없는 것이 오늘날 국제 경제의 흐름이기도 하고요.
  저도 해상도는 2005-04-21 오후 7:31:00
그냥 wxga가 더 낳다고봅니다 저같은 일반유저들은 전문작업을하는것도아니고 가뜩이나 저반사코팅의 액정이고 이 노트북 자체가 워낙에 화질이선명하고밝기때문에 조금만 웹서핑해도 눈 아프고 피곤할텐데 거기다가 해상도마저 높으면 정말 눈이 견디기힘듭니다..
  가격이 2005-04-22 오전 8:20:28
3100 EUR
  이재형 2005-04-22 오전 9:50:04
인터넷이나 하나 온라인 게임정보면 WXGA로도 차고 넘치지만 저처럼 프로그래밍, 디자인 작업을 하거나 각종 3D작업 등을 하는 엘리트 유저들은 아무래도 WUXGA나 WSXGA+정도가 필요하죠. 그리고 제품 가격 자체가 라이트 유저가 아니니 WXGA를 달 이유도, 달아서도, 달지도 안을껍니다.
  이재형님.. 2005-04-22 오전 10:17:44
이 제품가격자체가 라이트유저가격은 아니지만 제품성격상 wxga입니다 이모델도 그렇구요 코스미오g10도 그렇구요 후지쯔n6010도17인치이지만 wxga입니다
  가격이 비싸니까.. 2005-04-22 오전 10:25:46
당연히 wsxga이상이어야 한다는 생각하시는분들 많을꺼같은데.. 17인치모델특징이 dvd를 비롯한 영화나 드라마같은 동영상감상용인데.. 이재형님처럼 그런 작업할려구 구입하는사람들은 이런모델안쓰지요 배터리도 얼마안가고 그런걸 알기때문에 도시바나 후지쯔에서 그냥wxga로 출시하는겁니다..
  호 이재형님같은 2005-04-22 오전 10:28:17
엘리트유저분께서 왜 이모델 성격을 이해못하시고 가격만 놓고 단순히 wxga간 안된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감 노트기어리뷰에서 후지쯔n6010이나 g10검색하셔서 왜 wxga가 이런모델에 더 적합한지 함 읽어보슈ㅋㅋ
  해상도 2005-04-22 오전 10:52:58
여기 연세 70살 이상 되시는 분이 많으신가보죠??? 17인치에 WXGA면 화면 후져서 지저분해 보입니다. 17인치 와이드면 1920 1200인 WUXGA가 가장 적절하고요. 1440 900은 WSXGA고 1680 1050은 WSXGA+입니다.
  G20은 2005-04-22 오전 10:53:46
이왕 수퍼컴 만들거 해상도까지도 WUXGA로 했더라면 진짜 완벽한 노트북이 될 수 있었을 것 같네요.
  위엣 분들 정말 2005-04-22 오전 10:54:51
어이가 없네요. 이게 드라마나 영화 감상용이라고요?? -_-;; 모두 갑부들이신가보죠??? 400만원짜리 소노마 최신 부품 탑재에 6600탑재 노트북을 드라마 감상용으로 쓰실려고 사시나 보죠?? -_-;;
  -_-; 2005-04-22 오전 10:56:48
그대들은 화려한 건 모두 눈 아프니 그냥 스타크래프트나 하시오 -_-;; 왜 자신들이 현대 문명에 적응을 하지 못하는 거를 갖고 XGA가 눈 안아프고 좋은데~~ SXGA는 눈 아퍼~~ 라고 말을 할까...... 3D게임이나 매트릭스 같은 영화도 보지 마세요. 눈들 아프실텐데
  낼름이님 2005-04-22 오전 10:58:01
1680 1050은 WSXGA가 아니라 WSXGA+입니다.
  헐 2005-04-22 오후 4:24:33
그래픽카드하나는 죽이네요..전 데탑을 쓰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노트북으로 뭐든합니다 그런분에게 400정도는 아까운 돈이 아니죠..
  아임코리안 2005-04-22 오후 4:37:18
도시바 무슨건설 옛날 고문이 후원한 것이고, 지금은 아무 상관없다고 합니다. 모 설령 지금도 후원한다고해도 G20은 상당히 끌리네요... ㅋㅋ
  행동없는 2005-04-23 오전 4:02:25
주장은 이제 지겹군요. 그냥 좋은 노트북 감상이나 하세요. 이런 고성능 모델이 국산이었으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도시바의 기술력은 우리 기업들이 빨리 따라잡아야할 숙젭니다. S100 낙하 누수 실험에서는 거의 할말을 잃게 만들더군요.
  17인치 모델중에 2005-04-23 오후 3:19:45
wsxga모델이 어떤게있나요 제가알기로는 지금현재 우리나라에 출시된 모델중에 wsxga모델없는걸로 알고있는데..
  음 내가 보기엔 2005-04-24 오전 10:33:12
탈착식 무선 키보드를 만드는게 나을듯.. 그리고 터치패드보다 키보드와 트랙볼을 하나로 합쳐서 탈착이 되게 하면 어떨까? 저두께에 가능할듯도 싶소만. 크하하하하핫
  원웅서 2005-04-25 오전 11:43:46
한국모델도 이런게 있어서 일제 안샀으면......
  본좌급노트북 2005-04-26 오후 11:39:02
완전히 첨단 기술의 집약체로군요. 일제지만 잘만든 노트북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군요.
  블록버스터 2005-04-27 오전 3:20:55
라는 표현이 딱 맞는 모델입니다. 엄청난 저 포스! 돈만 있다면...음....
  손원일 2005-05-01 오전 2:08:14
유럽과 러시아에서만 판매정보가 나오는 것을 보니,아직 미주시장에서는 출시하지 않았나보네요 그런데 가격이 2.514,37 €로 되어있던데, 이게 도대체 원화로 얼마라는 소리죠?
  손원일 2005-05-01 오전 2:36:56
알고보니 쉼표와 마침표 위치가 바뀐 것이었군요 대략 340만원 정도... 생각보다 그리 비싼 가격은 아니네요 다만, 국내로 들어오려면...400은 훌쩍 넘어갈 듯... 그냥 T42로 만족하면서 살아야지...ㅋ
  데스크탑 대용으로 2005-05-02 오전 1:27:00
6월까지 기다려보려구요.도코에서도 그렇게 말하더군요. 일본에서 36만엔이면 한국에서는 400만원 넘을듯..그런데 도시바꺼는 처음이라 솔직히 a/s가 걱정입니다. 삼성이나 LG에서도 이정도 스펙으로 만들어주면 좋을텐데..아쉽습니다.
  안용성 2005-05-06 오후 5:25:02
한국에서도 판매하네요..디카시장이라는데서...내수제품이긴한데 399만원에 파네요..
  디카시장가보니까 2005-05-07 오전 9:57:33
299마넌이던데 이거 믿을만한걸까요 원래 정가로 일본에서 36만엔으로 팔린다고 들었는데.. 사고싶은데 웬지 걱정되네요..
  기대중 2005-05-08 오전 1:16:45
  흠냐... 2005-05-25 오후 4:31:35
일본에서 판매하는 가격에 1.5배정도 우리나라에 들어오는데... 솔직히 무게도 울트라급이라서 들고 다니기 무척힘이들겠네여 대탑대용으로 사실분은 차라리 대탑으로 가시는게 좋을듯;;; 저정도 돈이면 6800울트라 sli하고듀얼코어 시피유 램2기가 달고 돈이 엄청남을듯;;;;
  언제쯤 2005-05-28 오전 11:05:41
정식으로 출시되는 건지???? 알고 계신분 있으세요?????
  박재열 2005-06-20 오전 11:11:23
용산에 쫙 깔려있습니다...전자랜드에서 봤네욤..가격은 319만원으로 정가 책정 된거 같습니다.
  한심 2005-09-26 오후 1:20:38
도시바 홈페이지.그게 뭡니까.제품 홍보를 하는 겁니까 뭘 하는 겁니까.제품소개는 성능이나 가격순으로 하는 것은 상식 아닙니까? 지금은 어떤 기준으로 되어 있읍니까.상세한 스펙설명도 부족하고,가격도 안나와 있고,글들이 춤을 추고,그리고 도시바는 일본조립인가 중국조립인가??상당히 답답한 홍보담당자들...
  한심 2005-09-26 오후 1:26:58
위의 자판을 보니,한국출시품이 아니군요.미국출시품 같은데,누가 저렇게 한국에 출시된 제품도 아닌것을가지고 무책임하게 리뷰를 하고 있는지,소비자를 혼란에 바뜨리는 행위..도시바코리아는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어이 윗놈.. 2005-09-27 오후 4:59:05
완전히 똘아이 아니야.. 이건 미리보기 아니냐 미국판모델 리뷰는 정식발매된걸로 따로 진행했고 외관편 성능편 나눠서 이 병신아 제대로 알고 글 남겨라.. 어디이게 리뷰냐 그냥 훓어보기지 쯧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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