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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ytime, Anywhere! - LG XNOTE LW40 (외형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5-03 오후 8:23:36 


와신상담(臥薪嘗膽)

십팔사략(十八史略)에 나오는 이 말은 ’섶 위에서 잠을 자고 쓸개를 핥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고난과 역경을 참고 견디는 일’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기원전 496년, 오나라의 왕인 합려가 월나라로 쳐들어갔다가 월나라의 왕 구천에게 패하여 전사하였다. 이후 합려의 아들 부차는 구천에게 아버지의 원수를 갚을 때까지 장작 위에 자리를 펴고 자며 방 앞에 사람을 세워 두고 출입할 때마다 "부차야, 아비의 원수를 잊었느냐!"를 외치게 하였다. 이러한 부차의 행동을 전해들은 월나라왕 구천이 부차를 치기 위해 먼저 오나라로 쳐들어갔으나 싸움에 크게 패하고 말았다.

전쟁에서 져 포로가 된 월나라 왕 구천은 모욕과 역경을 겪은 끝에 영원히 오나라의 속국이 될 것을 맹세한 뒤에야 본국으로 귀국할 수 있었다. 구천은 월나라로 돌아온 이후 자신의 자리 옆에 항상 쓸개를 매달아 놓고 늘 쓸개를 핥아 쓴맛을 되씹으며 ’지난날의 치욕을 되갚을 것’을 다짐했다고 한다. 결국 구천은 치욕의 패배를 당한 날로부터 12년 만인 기원전 482년 봄, 오나라로 다시 쳐들어가 부차를 굴복시키고 천하의 패자로 등극할 수 있었다.

9년간을 와신상담한 LG


지금까지 LG가 국내 PC 시장에서 활동해온 내역을 잘 모르는 사람들은 LG를 그저 IBM 씽크패드를 국내 들여와 유통시킨 ’PC 유통사’ 정도로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LG는 첨단 IT 업계에서 누구 못지않은 족적을 남긴바 있다. 대표적으로 반도체 산업에서 한 때 세계 부동의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삼성을 앞서기까지 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1989년 5월 금성일렉트론으로 출범한 LG반도체는 1999년 4월, 지금의 하이닉스에 매각되기전까지 각종 반도체소자 및 동부품 제조, 판매를 주요 사업으로, 정보통신, 신정보가전 미디어에 사용되는 첨단 반도체를 주력 생산하였으며 당시만 해도 차세대 디스플레이장치의 핵심 부품이자 첨단 기술의 대표적인 품목이었던 TFT-LCD를 생산, 설립 7년째인 1995년에 2조 5천 억 원의 매출을 올려 DRAM분야 세계 5위, 종합 반도체 세계 13위를 차지했던 전력이 있다. 그뿐 아니다. LG 반도체는 한국 최초로 0.35㎛급 ASIC와 차세대 멀티미디어 프로세서인 MPACT를 비롯하여 메모리 제품 중 정보처리 속도가 가장 빠른 램버스 DRAM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기도 하였다.

LG는 광스토리지 사업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2001년 히타치제작소와 LG전자가 51대 49의 비율로 지분을 출자해 출범시킨 히타치엘지데이타스토리지는 광스토리지 시장에서 우수한 성능, 앞선 기술력, 효율적인 마케팅을 바탕으로 세계 시장점유율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이러한 히타치엘지데이타스토리지의 성공은 LG의 생산력과 히타치의 기술력이 상호보완 작용을 한 결과이다. 현재 HLDS는 급속히 성장하고 있는 광학드라이브 시장에 DVD―R/RW, DVD+R/RW, DVD―RAM 등을 지원하는 `슈퍼―멀티’ 제품으로 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잘 알고 있듯이 LG는  필립스(Philips)와 브라운관 사업부문 합작 법인을 설립하였다. LG필립스LCD는 1998년 모니터용 LCD 10만대 양산을 시작으로 15인치급 이상 대형 모니터용 LCD 시장을 개척하면서 세계 최대의 LCD 생산 업체로 성장하였다. LG필립스LCD는 2004년, 업계에서 유일하게 TFT-LCD 연간 판매 규모 1,000만대를 돌파했는데, 이는 2003년 국내 모니터용 TFT-LCD 전체 판매(590만대)의 1.7배에 해당하는 엄청난 규모이다.



사진설명 : 2002년 12월 12일 발표된 1세대 XNOTE NZ 시리즈

PC 사업에서도 LG는 스토리지, LCD 사업부분과 마찬가지로 세계 최고의 PC 업체인 IBM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시장 진입을 시도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탄생한 것이 바로 LG IBM PC(주)이다. LG IBM은 지난 96년 11월 22일 국내 최고의 PC 전문회사를 목표로, IBM과 LG전자가 51:49의 지분으로 합작 설립한 회사이며 2004년 12월 양사가 결별하기까지 만 8년여 동안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씽크패드 시리즈를 통해 활발한 PC 사업을 전개해왔다.

사실 씽크패드를 국내 공급해왔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LG를 노트북 제조사라고 보기보다는 IBM 씽크패드를 국내 수입하여 판매하는 유통사쯤으로 인식하고 있는데, 이는 사실과 사뭇 다르다.  LG는 IBM와 합작 회사를 설립하기 이전에도 디지털 하이노트 시리즈와 같은 독자적인 노트북 PC 및 데스크탑 PC를 생산한 경력을 갖고 있으며  컴팩의 프리자리오 시리즈, 최고의 서브노트북으로 찬사를 받은바 있는 씽크패드 X 시리즈, 가격대 성능비가 우수한 모델인 R 시리즈를 ODM 생산한 경험을 통해 독자 모델 생산을 위한 충분한 기술력을 확보해 왔다.

여기에 세계 최대의 LCD 회사와 6년간 세계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광스토리지 업체를 거느린 LG가 IBM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독자적인 PC 사업 노선을 발표한 것은 ’세간을 깜짝 놀라게 만든 뉴스’가 아니라 ’이미 사업 초기부터 정해진 수순’이었던 것이다.  LG가 처음 일반에 야심차게 내놓은 모델은 바로 2002년 12월 12일,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발표한  ’XNOTE’ NZ 시리즈였다. 하지만 PC 업계에서 이렇다할 독자적 행보를 보인바 없는 LG의 첫 모델이 사람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을 리 없었다.

우선 IBM 계열이 아닌, LG의 순수 자체 모델이라는 점 때문에 출시 때부터 IBM THINKPAD 사용자들의 외면을 받았는데, 검정색 바디와 트랙포인트(일명 빨간콩)로 대변되는 THINKPAD의 전형적인 모습에서 탈피하여 은색과 검회색으로 구성된 일반적인 형태의 디자인으로 변경한 것까지는 좋았으나 타모델과 차별화되지 않았던 평범한 사양과 둔탁한 디자인이 문제였다. 일각에서는 일전에 LG에서 ODM 형식으로 생산되었던 컴팩의 프리자리오 1700 시리즈와 별반 다를 것이 없다는 지적을 하여 LG를 마음 아프게 만들었다.


사진설명 : 2003년 9월 17일 발표된 2세대 XNOTE - 15인치의 X-Note LM50과 14,1인치의 X-note LM40

그러나 LG가 2003년 9월 17일 정식 발표한 2세대 ’XNOTE’ 시리즈부터는 달랐다. 한 번의 실패를 거울삼은 LG는 2세대 XNOTE에서 감성적인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욕구를 정확하게 읽어 냈는데, 당시 국내 제조사에서 고해상도 모델 출시를 주저하고 있을 때 LG는 15인치 슬림형 모델인 LM50 시리즈에 1400*1050의 고해상도 광시야각 액정을 전격 탑재하였으며 노트북 선택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국내 사용자들이 민감하게 생각하는 그래픽 칩셋도 당시로서는 최고 성능에 해당한 ATi 라데온 9600 칩셋 - 비디오램 64MB-을 탑재하였다. 그러면서도 전면부 두께 26.4mm, 무게 2.4kg으로 제작되어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갖추었던 2세대 X 노트는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판매고를 올렸으며 2002년부터 매출 하락에 빠진 씽크패드의 든든한 구원투수 역할을 수행하였다.

제품 편차에 따른 잡음으로 한 때 곤란을 겪기도 하였지만 결과적으로 2 세대 ’XNOTE’는 LG에게 한 마디로 대박을 안겨주었다. 시장 조사업체에 따르면 2004년 1분기 동안 LG IBM은 시장 점유율을 18.5%로 끌어 올려 HP를 따돌리고 단독 2위 자리로 뛰어 올랐으며 이 후 20% 초반대까지 상승세를 이어갔다. 더구나 탄생한지 1년 밖에 안 되는 신생 브랜드인 ‘XNOTE’는 지난 8년간 LG IBM 주력 브랜드로 활약한 씽크패드 시리즈의 판매량에 두 배를 기록하며 ‘주객이 전도되는 양상’을 연출하기도 하였으니, LG는 X노트를 통해 지난 9년간 ’IBM의 유통사’라는 비난에 대해 훌륭한 보상을 받은 셈이다.

LG는 내친김에 ’국내 PC 시장의 패권’에까지 도전장을 내밀었다.  LG는 2004년 연말까지 LG IBM 분할 과정을 완료하고 2005 1월, 회사를 사업부별로 분할하여 모회사인 LG 전자와 IBM에 합병시키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적으로 밝혀 2005년부터 독자적인 PC 사업을 전개해 나갈 것을 전격 선언하였다. 그리고 2005년 21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IBM 과 분리 이후 LG가 독자적으로 국내 PC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XNOTE 신모델을 무려 7종이나 동시 출시하는 괴력(?)을 과시하여 업계 관계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LG는 독자적인 PC 사업을 대비하여 야심차게 준비한 33개의 기술적 포인트를 새로운 X노트에 적용하였으며 2세대 모델과 차별화된 외형 디자인과 인텔의 차기 모바일 테크놀로지인 소노마 플랫폼을 적용하여 ’고성능 프리미엄’ 노트북으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시장에서의 반응도 일단은 성공적인데, LG는 전문가들의 예상과는 달리 지난 1분기 국내 노트북 점유율을 20%대로 마감하여 2004년 가을 획득하였던 국내 노트북 판매 2위 자리를 지켜냈다. 지난 9년간을 IBM 그늘 속에서 ’와신상담’(臥薪嘗膽)하며 기술력을 축적, 자체 모델을 만들어낼 수 있을만한 역량을 키운 LG로서는 ’꿀과 같은 열매’가 아닐 수 없다.

지난 1월, 신모델을 한 번에 7개나 쏟아내어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을 숨가쁘게 만든 LG는 아직 이전 제품이 채 식기(?)도 전에 또 하나의 새로운 X노트를 추가하였는데, 그것이 바로 이번 리뷰로 살펴보게 될 XNOTE LW40이다. 국내 제조사로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14인치 와이드 컨셉의 LW40은 세계최초로 지상파 DMB 수신 기능을 갖춘 소노마 노트북이라는 점에서 출시 전부터 사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던 모델이다.


XNOTE LW40의 사양


X노트 익스프레스 LW40 시리즈는 DVD 시청에 최적의 비율을 제공하는 15:9, 14인치 와이드 WXGA급(해상도 : 1280x768) Fine Bright LCD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동시 깨끗한 TV 시청이 가능한 DMB 모듈을 기본 제공, 광학드라이브 베이에 교체 탑재할 수 있도록 하여 사용자가 용도에 따라 노트북의 무게를 절감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게 한 점이 특징이다.

DMB 수신기능을 갖춘 소노마 노트북  ‘X노트 익스프레스 LW40’ 시리는 고급형, 실속형, 보급형으로 구성된 3 모델로 시장에 출시되어 있다.  상위 모델인 LW40-P1LK은 인텔 Pentium-M 1.6GHz CPU, 512MB DDR2 메모리, 80GB 하드디스크, ATI Mobility Radeon X600, DMB 모듈을 기본 포함하여 출시 가격은 199만원이다. 실속형 모델인 LW40-11HK 인텔 Pentium-M 1.6GHz CPU, 512MB DDR2 메모리, 60GB HDD, GMA900 그래픽 칩셋의 구성이며 출시 가격은179만원이다.  보급형 모델인 LW40-ENHK 인텔 셀러론 M 1.4GHz CPU, 512MB DDR2 메모리, 60GB HDD의 구성이며 출시 가격은 159만원이다.

센트리노 차기 모바일 테크놀로지인 소노마를 새롭게 탑재한 LG XNOTE LW40의 개발 컨셉은 ‘모바일 엔터테이너’이다. 특히 14인치 와이드 액정을 탑재한 LW40은 세계 최초로 DMB 모듈을 탑재한 엔터테인먼트형 노트북 PC이다.  DMB 기능과 관련해서는 수신, 녹화, 방송 수신 감도 표시, 채널 스캔 등의 기본 기능을 포함하여 예약 녹화, 화면 캡쳐, 인텔리전트 업데이트(인터넷을 통해 소프트웨어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기능) 등 사용자 편의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리뷰에 사용된 모델은 LW40 P9XK로서  LW 시리즈의 최상위 모델을 구성할 제품이지만 아직까지 시장 판매 시기는 미정이다.  CPU로는 2MB의 대용량 캐시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 Dothan 코어의 Pentium-M 770(2.13GHz)이 기본 장착되어 있는데, Pentium-M 770은 현재까지 출시된 모바일 프로세서 중 가장 빠른 클럭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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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허 2005-05-03 오후 8:35:27
업데이트 중이신가...
  바람의 PD 2005-05-03 오후 8:38:15
으핫 맨날 완료된것만 봤었는데 ㅋㅋ 첨이네 업뎃중에 들어온건 ㅋㅋ 매번 볼때마다 감사 드리고 있슴다~ 수고하세요
  히히 2005-05-03 오후 8:38:59
그런가보네요
  오홋~~ 2005-05-03 오후 8:43:04
이 리뷰 역시 기대됩니다..빨랑 올라왔으면 좋겠군요..^^
  순위권이네;; 2005-05-03 오후 8:49:13
가격대 성능비가 정말 기대되는군요 ㅠ_ㅠ 지름신의 압박이;
  5등인가요? 2005-05-03 오후 9:00:49
아직 올리시는 중인가부지유?
  6등이네요^^ 2005-05-03 오후 9:12:33
하루빨리 코스미오g20 리뷰 볼 날만 기다리고있는데 도시바코리아에서는 정식으로 발매안할려나?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릴께요..
  아직 순위권? 2005-05-03 오후 9:16:28
리뷰보는재미에 맛들인 회사원..^^
  8등?? 2005-05-03 오후 9:20:28
아직 올라오네
  soulloop 2005-05-03 오후 9:33:01
야후~
  음 조아 2005-05-03 오후 9:34:41
DMB 좋아보이네,,, 사고 시퍼라,, 카드의 압박
  11등, 순위권 2005-05-03 오후 9:34:47
아직 올라오는 군요.
  순위권 비켜감 2005-05-03 오후 9:40:36
1페이지 성능표랑 그밑의 글이랑 다른것 같던데요 오타인가요?
  리뷰모델과 2005-05-03 오후 9:47:58
현재 시판되고 있는 모델이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고요. 리뷰 모델은 아직 출시 안된 최상위 모델이고 아래에 설명이 나오네요.
  정말로 2005-05-03 오후 10:04:22
지금까지 출시된 소노마 모델중 최고의 성능이네요. 그만큼 가격도 비싸지만 14인치급에서 저런 고성능은 유일할듯 싶습니다.
  DMB가 2005-05-03 오후 11:07:09
그런거였군요. 이해하기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홍민 2005-05-03 오후 11:17:00
2.13이면 지존급이군요. dmb 지상파는 좀 더 있어야 실용적일듯. 하지만 시도는 좋습니다.
  14인치보다는 2005-05-03 오후 11:35:05
7인치 정도의 미니노트북에 DMB 달아나오면 꽤 쓸만하겠습니다. 어쨌거나 노트북 사양하나는 진짜 끝내주네요.
  감동!!!!!! 2005-05-03 오후 11:39:01
에버라텍1000 리뷰 끝나고 LW40 리뷰 기다리고 있었는뎅~ 잘 읽겠습니다. ㅜ.ㅜ
  14인치 와이드 2005-05-04 오전 12:34:57
라는 사이즈가 참 어정쩡한 것 같아요. 휴대하기에는 무게가 걸리고, 데스크탑대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액정이 작은 편이죠. LG의 다른 제품들 LM60,70이나 LW70같은 제품들을 보면 거의 완벽한 소노마플랫폼으로 성능이 뛰어나면서도 얇고 가볍기만 하던데, 이번 LW40같은 경우에는 그에 비하면 아쉽네요.
  그대신 2005-05-04 오전 12:36:14
ODD를 제거했을때 웨이트세이버라도 장착할 수 있게 해서 무게를 줄이면 참 좋을 것 같은데... 소문에 의하면 LW20이 나올 것 같던데, 그 제품은 정말 가볍게 나오면 참 좋겠네요.
  HAHAHA 2005-05-04 오전 1:58:03
RMSID GKSRNRDJFH DLFRDMTPDY... DLRJF DLGOGKSMS TKFKADMS WJDAKFFH DYDCLEK~!
  AJFKGOEH 2005-05-04 오전 1:58:34
ajfkgoeh sksms dkgoggog dldh~! wpqkf dlfrdjfk
  수성 2005-05-04 오전 2:04:26
접이식 안테나는 미국에서는 텔레스코픽 안테나로 부르고 일본에서는 로도 안테나 한국에서는 로드 안테나로 부르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식명칭은 Adjustable Elbow Telescopic Antenna 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수성 2005-05-04 오전 2:05:44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도리안 2005-05-04 오전 3:51:51
리뷰를 통해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저도 감사드립니다.
  도리안 2005-05-04 오전 3:53:45
한가지만 부연하자면 위에분께서 14인치는 데스크탑 대용으로 쓰기 어렵다고 하셨는데요... 제가볼 때는 가장 적합한 사이즈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15인치 xga처럼 거칠지 않고 12인치처럼 작지않은 적당함내지는 편안함이라고 할까요? 거기에 LW40의 환상적인 사양은 데탑 이상의 활용을 가능케 한다고 봅니다. ^^
  煙雨 2005-05-04 오전 3:56:39
전 DMB든, HDTV던.. 어쨋든 "밖에서 TV를 본다"라는 개념자체가 마음에 들지를 않네요. 이미 우리의 삶 자체가 TV에 "지배"당하고 있지 않나요? 그런데 밖에 나가서 까지 TV를 봐야된다니....으....;;;
  煙雨 2005-05-04 오전 3:59:06
이미 우리는 친구들 끼리 모여서 예기를 하는데.. 오랫만에 만나는 친구가 아닌이상 대화중 어느정도는 어제 TV에 방송된것을 소재로 하고 있잖아요.. 그런데 여기다가 밖에서도 TV를 봐야한다면("볼수있다면"이 아니라).. 그건 아니라고 보는데요...
  추연 2005-05-04 오전 4:03:18
단순히 TV를 보는 개념보다는 데이터를 얻는 개념으로 보셔야 할겁니다. 디지털 TV라는 것이 앞으로는 단순히 방송이 아닌 네트워크를 통한 데이터 서비스로 발전하게 되고 여기는 각종 생활, 금융, 건강 관련 정보들이 포함되지요.
  추연 2005-05-04 오전 4:03:56
그런면에서 DMB는 브로드케스팅 환경을 진일보시켰다는 것이고 이를 가장 효과적으로 구현할 수 있는 매체가 바로 노트북인거죠.
  샹디군 2005-05-04 오전 9:59:56
헐...그럼 2006년 월드컵때는 다들 노트북만 쳐다보고 있을라나..ㅡ_ㅡ;; 이런 데길...응아하믄서 웃찾사보그 1시간동안 변기에 앉아 있다가 "구멍확장현상"같은 신종 질병이 생기믄..ㅡ_ㅡ;; 노트북의 발전과 함께 의학기술도 언눙 발전해야 하능데..ㅡ_ㅡ;;
  샹디군 2005-05-04 오전 10:08:18
어찌됬든...울 나라 놋북 회사 파튕하네 다들..삼보도 글쿠 엘즤두 글쿠... 모두모두 열씨미 발전해서 세계시장을 석권하는 기염을..보여주길... ㅡ_ㅡㅋ 빠륑~ 빠륑~
  노트기어 2005-05-04 오전 10:55:55
안녕하세요. 노트기어 게시판 관리자입니다. 접이식 안테나에 대한 정식 명칭을 알려주신 수성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_ _)
  10.6인치에 2005-05-04 오후 12:52:17
dmb를 달면 꽤 쓸만할듯 싶네요. LW10도 출시했으면 좋겠는데...
  아무래도 2005-05-04 오후 1:38:41
DMB는.. 14인치와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아마 삼성 견제하느라 빨리 출시하는 LW40에 넣은것 같은데.. 이보단 나중에 나올 LW20에 훨씬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DMB는.. 2005-05-04 오후 1:40:10
논외로 해두고.. 사양이 정말 멋지네요.. 현존 최강 사양인것 같은데.. 가격대 성능비도 상당히 좋네요.. 디자인만 좀 더 슬림했었으면 완벽했을 텐데.. 역시 성능과 두께는 같이 잡을 수 없는 토끼인가 보죠..
  그리고.. 2005-05-04 오후 1:41:14
저 위에 어느분말씀처럼.. 저도 LW10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어쩌면 비밀리에 개발하고 있지 않을까요??
  또 2005-05-04 오후 2:26:48
디자인이 도시바 약간 비슷한것 같습니다(좋다는 뜻이구요) 조금 더 세련된 감각이 추가되면 좋겠네요..
  저렇게해서 2005-05-04 오후 5:28:57
240만원 정도에 출시된다고 하면 완전 대박이겠네요. 스펙이 정말 화려합니다.
  쿨럭쿨럭.. 2005-05-04 오후 6:03:25
240만원..이면 저라면 안사겠습니다.. CPU 클럭 500메가와 메모리 512메가에 40만원을 더 쓸 가치가 있을런지요.. 199만원짜리 모델이 가격대 성능비가 딱 좋은것 같습니다..
  쿨럭쿨럭님.. 2005-05-04 오후 6:46:03
씨피유 클럭 500에 메모리 512메가면 40만원 가치가 있을까 하셨죠? 그게 다가 아닙니다.. 아잘리아에다가 DMB, 슈퍼멀티 DVD까지 합하면.. 그게 더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shw 2005-05-04 오후 9:54:43
다 좋습니다. 그런데 상판에 엑스노트마크 .. 도저히 못 봐 주겠네요.. 차라리 그 로고딱지 떼버리지..아직도 디자인은 영 아니올시다
  shw 2005-05-04 오후 10:00:29
대안없이 비판해서 미안..제발 엘지제품디자이너분들 누차 말하지만 디자인에 신경 좀 쓰세요 그 로고딱지 떼 버리고 애플이나 소니처럼 음각로고를 시도해보시기를...글고 내부 재질감과 색상에도 좀 세련미를 더하세요
  비디오메모리가 2005-05-04 오후 10:01:23
리뷰에 사용된 모델의 비디오 메모리가 128인가요 64인가요? 그림에는 128인데 본문에는 64네요-_-
  비됴메모리 2005-05-04 오후 11:14:29
내장은 64이고 64메가를 추가로 메인메모리에서 동적으로 끌어다 쓸 수 있으니 128이라고 해도 맞지만 원래는 64메가고... 공유를 인정안하면 공유방식의 그래픽 칩셋은 0메가가 되는거고.... 하이퍼메모리에 대한 설명은 스펙부분에 나오네요.
  장욱 2005-05-04 오후 11:54:26
흠 잡으려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14인치 치고는 요즘 출시되는 같은 사양의 다른 제품들보다 무거운 것 아닌가요? 그리고 디자인도 뒤쳐지는 것 같구요
  강민 2005-05-05 오전 4:02:02
단순히 14인치라는 것만 놓고보면 그렇지만 노트북의 스펙을 놓고 보면 저정도를 무겁다라고 보면 안되겠지요. 오히려 3kg급 노트북과 맞먹는 사양인데 저정도 무게라면 가볍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닐까요?
  강민 2005-05-05 오전 4:04:37
뭐든지 상대적인거죠. 770 CPU에 X600을 탑재한 풀 소노마 모델이라는 점을 생각해볼 때 당연한 무게와 두께입니다. 오히려 14인치 와이드에 저정도 스펙을 구성하였다는 것은 상당히 과감한 시도라고 봅니다. LW60보다 훨씬 매리트 있다고 저는 보거든요. 무엇보다 가격이 예술이지 않습니까....^^
  사양이 2005-05-05 오전 5:42:00
한마디로 환상적입니다.
  shw 2005-05-05 오전 7:42:02
사양은 환상, 디자인은 참상
  dma 2005-05-05 오전 9:44:19
다 좋은데 1.두껍고 2.좀 무거운게 유일한 단점일 듯 합니다만... LM70-P6처럼 좀 얇고, 가볍게 나왔으면 대박일듯... 상판 검정 테두리 처리와 키키도드 위 검정 처리, 힌지 검정처리는 아주 좋아진듯 싶고,, 상판의 LG마크는 단색처리된 음각로고가 더 나았을 듯 싶군요.. 지금 로고는 너 형편없는 졸작 로고밖에는..
  저는 2005-05-05 오전 9:55:22
로고 괜찮던데요... 개인적인 취향이 달라서 그런가요? 나름대로는 고급스러워진듯... 이전 프린트 로고보다는 10배는 낫지 않아요? ^^;
  단디살자 2005-05-05 오전 10:30:29
X600 나도 함 써보고싶당...
  적어도 나에겐 -_- 2005-05-05 오전 11:43:11
에버라텍이 있다 =_=/ ~~LG는 와신상담 더해라...~~@.@;;
  이제 2005-05-05 오후 5:14:22
국산 노트북 품질이 외국산 노트북을 완전히 따라잡았군요. 더구나 세계 최초의 DMB 탑재까지 고려하면 1-2년 안에 외국산 노트북을 능가할 수 있을듯 싶습니다. 괜히 뿌듯하네요.
  노트북.. 2005-05-05 오후 7:54:42
와~ 하루가 멀다하고 쏟아지는 제품들.. 노트북 대중화가 실감나네....
  두께 2005-05-06 오전 2:20:10
그리고 어떤분께서 770씨피유와 X600카드를 고려했을때 두꺼운게 아니라 하셨느데 씨피유와 노트북 두께와는 연관이 없습니다. X600정도면 그래픽 카드 또한 두께에 영향을 줄 정도로 좋은 카드도 아니고요.
  로고좀 제발..... 2005-05-06 오전 9:34:22
엑스노트에 엑스노트 로고만 안 달려있더라도 생각해볼텐데.....쩝
  해상도 궁금 2005-05-06 오전 10:58:04
12인치 1024 768에 비해 도트 크기가 어떻게 되나요. 눈이 아프지 않을까 걱정됨
  웨이트게이버 2005-05-06 오전 11:10:36
웨이트 세이버 기능은 없나여??????????????
  14인치 2005-05-06 오전 11:10:49
와이드는 12인치 XGA보다 도트가 좀 더 큽니다. 13.3인치 XGA보다 약간 작은 정도... 즉 크지도 작지 않아 눈이 편안합니다. V2028 사용하고 있는데요. 14인치 와이드가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해상도입니다.
  shw 2005-05-08 오전 1:11:26
장점-14인치와이드(이상적임), 브라이트뷰, 막강한 멀티미디어성능 단점- 무게, 디자인(특히 상판로고딱지)
  사고싶다... 2005-05-08 오전 1:14:31
  막눈에도.. 2005-05-09 오전 2:30:49
저 상판에 떡~ 하니 자리잡고 있는 로고딱지는 정말 가관이네요. 부디 디자인 책임자를 교체하시길...
  돈이98%부족해요 2005-05-09 오전 3:46:58
리뷰 모델은 가격꽤나 하겠구만.에버라텍4200 가격대 성능비는 젤 나은듯...
  돈이98%부족해요 2005-05-09 오전 3:48:01
지상파 dmb는 시기상조 입니다.차후2~3년은 걸릴듯
  돈이98%부족해요 2005-05-09 오전 3:50:43
내년에 와이브로(휴대인터넷)노트북이 나오지 않을까 싶다
  앵벌이 2005-05-09 오후 5:57:32
로고 저정도면 봐줄만 수준인데... 싫어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네요? 아무래도 개인 취향 차이겠지요..저는 괜찮아 보입니다만...^^;
  팜팜 2005-05-10 오후 5:29:19
사양좋고 디자인도 괜찮군요. 가격을 알아보니 사양에 비해 저렴하기도 하고요. 엑노가 점점 좋아지는것 같군요.
  x-note 매니아 2005-05-11 오전 11:11:38
우 훌륭한데요 디자인 좋고 가격대비 성능 짱인데요 가지고 싶다
  X노트사용자 2005-06-08 오전 10:10:02
리뷰에 나온것은 정말 좋아 보이네요.. 하지만 언제 출시가 될런지;; 그리고 이번에 출시될 LW40시리즈는 LS50시리즈와 유사하고 DMB수신기능만 포함되었군요.. 저도 X노트를 사용하지만 키보드 왼쪽아래쪽 손바닥이 닿는 부분에 하드가 달려있어서 그런지 발열이 상당히 신경쓰여요.. 이거 해결할 방법은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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