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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CES에서 사이드쇼 지원 노트북 시연 예정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7-01-03 오후 6:13:34 


  아수스는 올해 개최될 CES에서 비스타 세대의 새로운 노트북  부가 기능인 "사이드 쇼"를 추가한 노트북 W5Fe를 시연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 비스타와 연동되어 작동되는 "사이드 쇼"는 노트북을 켜지 않고도, 상판에 장착된 디스플레이를 통해, 무선 네트워크로 부터 수신 받은 이메일, 실시간 뉴스 및 기상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는 기능으로, 마치 윈도 비스타 사이드 패널에 줄지어 있는 가젯 류의 기능을 노트북 단독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되기 때문에, 전원 관리 측면에서 한결 유리해지는 장점이 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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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핸드폰에 이어 2007-01-03 오후 8:21:44
노트북도 내외장 액정....^^; 문자도 봐질려나.ㅋ
  근데 문제는 2007-01-03 오후 8:22:46
외부 액정 켜는데만 한 30초 걸리면 어쩌지??
  외부액정은 2007-01-03 오후 11:11:12
임베디드 OS로 따로 샤샥 돌아가겠지요. 설마 저기에다도 윈도 깔아놨을라고요.
  대충 보니.. 2007-01-03 오후 11:17:34
12.1" 와이드 노트북이내요..... 얼마나 하려나.....
  설마... 2007-01-04 오전 10:02:29
윈도깔아놓은건 아니겠지 ㅋㅋ ㅡㅡ;
  잉? 2007-01-04 오전 10:13:56
액정열기 싫어서 굳이 반대쪽에 또 액정을 다는건... ㅡㅡ; 공간과 돈이 남이돈다는 느낌이 드네요. 반층 올라가려 에스컬레이터 설치하는듯 하달까.
  만약 2007-01-04 오전 10:57:36
핸드폰 디자인을 따라간다면..나중엔 슬림 슬라이드 노트북도 나올수 있겠군요. 나오면 괜찬을거 같은데.. ㅋㅋ 좋지 않나요?
  나도 2007-01-04 오후 12:17:51
요즘 상상하는 노트북 디자인이 슬림 슬라이드인데...ㅋㅋㅋ
  .... 2007-01-04 오후 1:14:15
첨에 핸드폰 듀얼이나 혹은 컬러액정 나올때 누가 궂이 핸드폰에 저런 기능 사용할까 하며 회의적인 시각이 아주 많았었죠....ㅋㅋㅋ
  저가야말로 2007-01-04 오후 6:56:50
꼭 필요한 기능이죠. 메일 도착했을 때 간단하게 열어볼 수 있고 급하게 문서 찾아볼 때 따로 폴더 저장해서 바로 열 수 있고... 윈도 부팅시간 지루하게 기다리고 뭐하고 하다보면 짜증 만땅인데 저런 기능하나 있으면 바로바로 처리할 수 있으니 엄청 능률적일것 같은데요?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봅니다.
  글쌔 2007-01-04 오후 7:58:30
부팅 문제라면 윈도우를 실행하지 않고도 기본적인 기능이 가능한 소프트를 내장시키면 되겠죠. 헨폰처럼 항상 들고 다니며 시도때도 없이 들여다 보는것도 아니니 헨폰과 같다고 보기는 힘듭니다. 상면의 액정 보호 문제도 걸리고... 크기와 무게, 가격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면 있는게 좋긴 하죠. 하지만 개인적으로 저런 기능은 헨드폰에 부가하는게 더 간편하고 실용적일듯 합니다.
  굿 2007-01-05 오후 12:20:04
간단한 기능들을 굳이 부팅하지 않고 처리할 수 있다면, 당근 환영입니다. 배터리도 절약 될거고 ^^
  문제는.. 2007-01-05 오후 12:33:50
언제나 그렇듯 문제는 가격이겠죠.. 분명히 똑같은 사양에 저거 하나 더 달아놓구선 수십만원을 더 받을테니.. -_-;;
  가격이 얼마일지 2007-01-05 오후 5:23:14
모르겠지만 꾸준히 새로운 기술을 가장 먼저 시도하는 모습은 보기 좋습니다. 저런 기능으로 점점더 컴퓨터가 사용하기 편해진다면 소비자 입장에선 환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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