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의 본격적인 64비트 운영체제인 비스타 출시 이후에도 뚜렷한 호재를 잡지 못하고 있는 AMD의 모바일 플랫폼이 경쟁사인 인텔의 산타로사(Santa Rosa) 출시에 앞서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을 준비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다.
트레벨리(Trevally)라는 코드네임으로 개발 중인 AMD의 모바일 플랫폼은 기존 타일러 코어의 Turion64 X2 프로세서가 장착되는 Socket S1을 기반으로 AMD로 흡수된 ATI의 RS690T 노스브릿지와 SB700 사우스브릿지로 구성되며, 향후 출시될 65나노 공정의 신프로세서에도 대응된다.
새로운 모바일 플랫폼에서 눈여겨 볼 항목은 내장 그래픽 코어의 성능 강화로, MXM 그래픽 그래픽 모듈 업그레이드 기술과 별개로 최대 Radeon X700에 준하는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하드 디스크와의 인터페이스도 S-ATA-II로 업그레드되어, 3.0GBps의 대역폭을 활용할 수 있으며, P-ATA 인터페이스도 유지하여, 인텔의 랍슨(Robson) 기술과 비교할 만한 플래쉬 메모리 성능 가속 기능도 보유한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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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입니다
2007-02-06 오전 11:57:39
앞으로 2년을 기다려야 하는가...
2드응~
2007-02-06 오후 5:15:54
그래도 인텔 산타로사보단 믿음직 스럽네요^^
화이링
2007-02-06 오후 11:40:20
AMD....그래야...
-_-
2007-02-07 오전 6:12:22
내장이 x700? 덜덜덜.;;
궁금소년
2007-02-09 오후 8:09:57
흐미...내장글픽이 x700-_-?........말로만 그래놓고 또 터무니없는 글픽성능일 느낌이....;발열 전력소비문제를 어케해결할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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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