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박일환)가 PC업체로는 최초로 UCC 공모전을 통해 고객 친화적 마케팅을 펼친다. 삼보는 양동근이 출연한 에버라텍 노트북 CF를 응용한 UCC 제작 행사를 통해 TV 광고 및 제품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고, 고객이 함께 참여하는 광고 만들기를 통해 에버라텍 브랜드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를 형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TV 광고와 시너지 효과를 달성, 새학기 성수기 시장에서 판매 몰이에 나설 방침이다.
3월말까지 진행되는 ‘CF 왕중왕 콘테스트’는 양동근의 에버라텍 광고 장면을 참고해 제작된 패러디 광고를 블로그나 포털 사이트에 게시, 삼보 홈페이지에 링크하는 방식으로 참여 가능하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노트북, 복합기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한다.
기존 노트북 광고와는 다르게 파격적인 세트와 모노톤 배경을 사용, 신선한 반응을 얻고 있는 삼보는 최근 노트북 실 구매층인 20~30대 고객 층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UCC 동영상 공모를 통해 차별화된 제품 특성을 알리는 동시에 고객 친화적인 브랜드를 만드는데 주력할 전략이다.
특히 각종 블로그와 포털 등에 링크한 동영상을 게시함으로써, 홈페이지 방문자 뿐만 아니라 개인 블로그 및 포털 방문자에게도 자연스럽게 에버라텍 노트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방침이다.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에버라텍 노트북 TV 광고와 신학기 아카데미 행사, UCC 등 최신 트렌드를 접목한 마케팅으로 재미있고 신선하다는 반응과 함께 소비자 문의가 증가하는 등 판매에서도 시너지를 얻고 있다”며 “특히 윈도비스타 운영체제가 탑재된 신제품을 중심으로 새 학기 성수기 시장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아이고배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