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산타로사가 9일 정식 출시를 앞둔 가운데, AMD는 현재 90나노 공정의 튜리언64x2 프로세서의 제조 공정을 보다 미세화시킨 65나노 공정의 튜리언64x2 프로세서를 공개했다.
신형 프로세서는 트렌지스터의 성능과 전력 관리면에서 이전 세대의 프로세서 보다 향상되었으며, 배터리 시간을 연장시키기 위해 AMD는 최근 출시된 M690 칩셋을 권장하고 있는데, M690 칩셋은 저전력 모드시 시스템 메모리에 액세스할 필요없이 CPU가 독립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AMD 관계자는 신형 65나노 공정 튜리언64x2와 M690 조합으로 AMD 노트북으로서는 장시간인 5시간까지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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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와
2007-05-06 오후 7:20:24
아.. 엄청 기대 됩니다....
메리메리쩜넷
2007-05-09 오전 2:40:45
아.. 된장.. 빨리 좀 나오지..
저같은 골수 AMD매니아는 산타로사의 출시보다 합리적이며 Onboard Graphic Performance도 훨씬 뛰어난 M690 플랫폼을 채택한 완성도 높은 노트북을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번엔 확실히 인텔과 경쟁할만한 제대로된 플랫폼이 나온것 같습니다만, 출시가 인텔보다 늦다는 점이 크게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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