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인텔 울트라북 사양의 휴대 노트북 PC인 폴리오 시리즈를 새롭게 발표하였다. HP가 새롭게 선보인 폴리오는 울트라북 가운데 가장 뛰어난 9.5 시간의 배터리 구동 시간을 갖추고 있다.
HP 울트라북 폴리오는 무게 1.49kg, 두께 18mm로 휴대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어 있으며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가 채용되어 있어 휴대시 필요한 강성을 확보하고 있다. 최근 출시되는 울트라북에 비해 무게가 약간 무거운 대신 올데이 배터리 라이프를 제공, 휴대 노트북에서 가장 중요한 배터리 성능 면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USB 3.0 단자를 포함하여 범용 사이즈의 HDMI 단자, 랜단자 등을 갖추고 있어 확장성 부분에서도 불편이 없다. 특히 128GB SSD를 탑재한 모델 기준 139만의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갖춘 점이 특징이다.
HP 폴리오는 인텔 울트라북의 권장 사양을 충실하게 갖추고 있다. 최대 절전 모드에서 재부팅시 6초만에 시스템을 구동시켜 주며 대기 모드에서는 2초만에 시스템을 복구시켜 준다. 인텔 래피드 스타트 기술도 갖추고 있어 보다 빠른 시스템 구동이 가능하다.
발열 부분에서도 많은 신경을 썼다고 HP는 밝힌다. HP 쿨센스 기술을 적용, 얇은 두께에서도 높은 발열을 느끼지 않도록 설계하였으며 첨단 하드웨어와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효율적인 냉각 기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더욱 밝고 선명한 이미지를 위해 HP 투루비전 HD 웹캠과 돌비 어드밴스 오디오 시스템 등이 탑재되어 있다.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짱홍
텐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