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DMFC(직접 메탄올 연료 전지/Direct Methanol Fuel Cell) 타입의 노트북용 연료 전지 기술을 공개했다.
직접 메탄올 연료 전지란, 별도의 Reformer(개질 장치) 없이 Anode(연료 전극)에 메탄올을 직접 보내 산화시킴으로 전기를 발생시키는 구조로 되어 있으며,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 사용 가능하고, 부피가 작은 액체 메탄올을 사용하기 때문에, 노트북이나 휴대폰과 같은 전자 기기에 쉽게 적용할 수 있다.
이번 삼성이 공개한 노트북용 직접 메탄올 연료 전지는 하루에 8시간 사용시 약 한달간 사용이 가능(시연 모델은 센스 Q35)하며, 650Wh/L의 용량을 갖고 있다. 삼성 관계자는 휴대가 용이한 부피와 현재의 리튬-이온 배터리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갖기까지 약 2~3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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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7-08-15 오전 10:37:31
상용화가 늦어지고 또 늦어지며 여기까지 왔군요.. 아직은..
허허허
2007-08-15 오전 11:34:39
그래도 8시간사용에 한달이라..이거 성공만하면..노트북 전력문제는 그냥 해결이고 전력을 위한 저전력칩셋 내장그래픽도 이제 필요가 없겠구나..
난감..
2007-08-15 오후 10:25:23
나온다고 한지 한 3년 지난것 같은데 아직도 부족한듯..;
노트유저
2007-08-16 오전 12:47:21
이 기사 옛날에 나온거 같은디...또 삼성에서 언론 플레이 하남...그래도 저 배터리 진짜 상용화 되면 놋북 배터리로 하루 쓰는 날도 얼마남지 않았네요..노트북은 갈수록 전력이 줄어들고 배터리는 갈수록 오래가고...이러다 타임버신도 곧 나올 듯...^^;;
33333
2007-08-16 오전 3:40:28
근데 저거 다 쓰면 다시 주입해줘야 하지 않나요? 그때마다 가격도 부담되고 수고도 들어갈텐데 상용화가 될련지요?
라이닥
2007-08-16 오후 1:00:56
현재의 2차 전지들도 충전할 때 전기료가 발생하지 않습니까? 다만 의식하지 못할 뿐이죠. 물론 재급유(?)용 메탄올 구입가격까지 고려했을 때 가격 경쟁력이 있어야, 그리고 수퍼마켓이든 편의점이든 연료 구매가 손쉬워야 비로소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겁니다. 어쨌든 노트북보다 더 작은 소형 기기들까지 연료전지를 사용하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그래도
2007-08-16 오후 4:58:18
저전력은 확실히 추구 할 것입니다.
같은 전지량을 가지고 언놈이 더 오래가냐가 또 기술을 알려주죠..
그리고 상용화 되면 사진보다 작게 나와서 지금의 6셀 정도의 베터리 크기로 나올 가능 성이 큰대 그러면 하루에 8시간씩 1주일 사용 할수 있을려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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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허
노트유저
3333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