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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을 향하여! - LG XNOTE LS75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5-08-29 오전 1:24:10

만화를 그다지 즐겨 읽지 않는 사람이라도 ’드래곤볼’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만화인지 정도는 알고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일본만화 붐을 일으킨 드래곤볼은 1989년 12월, 청소년 만화 월간지였던 아이큐점프 제 48호의 별책 부록으로 국내에 처음 소개되었다. 이후 일명 해적판이라 불리는 500원짜리 단행본이란 것이 처음으로 등장하였는데, 작고 조잡한 종이에 인쇄의 질도 떨어졌던 해적판 드래곤볼은 전국적으로 무서운 속도로 퍼져 나가게 되었고 1990년, 정식 라이센스판으로 아이큐점프에서 연재되면서 한국 만화계를 뒤집어 놓았다고 할 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였다. 그러나 필자가 드래곤볼을 본 시기는 그로부터 10여년 정도가 지나, 더 이상 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지 못했던 시점이었다. 당시까지만 해도 우리나라 성인들은 만화(애니메이션, 만화책)는 ’애들이나 보는 유치한 것’ 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고 비교적 엄격한 교육 환경 속에서 청소년기를 보냈던 필자 역시 만화방 - 당시에는 그렇게 불렀다- 에 가는 것 자체가 죄악시되었는지라, 성인이 되어서도 시간을 내어 만화를 읽는다는 것 자체에 익숙하지 않았다.

그러던 중 명절을 맞아 친척집을 방문했을 때, 조카가 보던 만화책 한 권을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며 심심풀이로 읽게 되었다. 아마도 드래곤볼 단행본 7권쯤 되었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서유기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손오공’이라는 주인공이 천하제일무도회에 참가하기 위해 고된 무술 수련을 거듭하는 내용이 우스꽝스러운 설정과 박진감 넘치는 액션, 긴박감이 흐르는 스토리로 전개되어 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게 만드는 것이 아닌가! 약 30분 동안 꼼짝하지 않고 책한 권을 다 읽어버리고 나니 도저히 다음 내용이 궁금해서 견딜수가 없었고, 결국 총 42권이나 되는 만화책 전질을 구입하여 밤마다 만화삼매경에 빠지는 묘한 경험을 하게 되었다. 나이 서른에 말이다. ^^;

물론 내용을 보면 전혀 현실성이 없는데다 억지스러운 설정 투성이었다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다. 특히 주인공인 손오공이 새로운 강자를 만나 자신의 잠재력을 계속 키워나간다는 설정을 위해 초강자들이 끊임없이 등장을 하는 내용에서는 실소가 나올 정도로 황당하기 그지없다. 나메크성인인 피콜로도 지구를 들썩거리게 만들 정도로 엄청난 초인이었는데, 그를 한 번에 제압할 수 있는 엄청난 파워의 소유자인 베지터가 나타나더니 얼마 지나지 않아 그를 어린아이쯤으로 갖고 놀만큼 강한 프리자라는 악당이 등장한다.

주인공 손오공이 천신만고 끝에 프리자를 물리쳤지만 이제 프리자와는 급이 다른 초절정 파워의 소유자인 셀이 등장하고 나중에서는 도대체 얼마나 강한지 표현하기도 불가능한(?) 마인부우가 등장하는데, 마인부우의 힘은 신도 어찌할 수 없다는 황당무계한 내용들이 연속적으로 펼쳐진다. 주인공인 손오공을 비롯해 등장인물들이 한 번쯤 죽어다가 되살아나는 것은 다반사고 나중에는 전 지구인이 사라졌다가 다시 아무일 없었다는 듯 부활된다는 대목에서는 ’아무리 만화지만 해도해도 너무한다’는 생각마저 들게 만든다. 그럼에도 마지막 단행본인 42권을 손에 놓기까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탐독을 하였으니, 재미에 있어서만큼은 최고였다는 점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갑자기 만화 얘기를 꺼낸 것은, 나이 먹어 탐독했던 드래곤볼이란 만화가 그만큼 재미있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이 아니다. 요즘 IT 업계를 보면, 만화 드래곤볼에서 보았던 억지스러운 상황들이 현실로 전개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신문지상을 장식하는 첨단 IT 제품의 출시 기사를 읽노라면 마치 끊임없이 새로운 강자들이 등장하여 독자들의 혼을 빼놓는 드래곤볼의 기본 줄거리와 별반 다를 게 없어보인다.

"세계 최초로 구현된 XX 첨단 기능"
"혁신적이고 놀라운 XX 기능 탑재"
"최고의 편의성 제공"

뭔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만드는 신기술을 탑재한 덕에 ’최강’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제품들도 한 달이 채 못가 그보다 더 뛰어난 기능을 갖춘 신모델에 밀려 최고의 자리를 내주어야하는 곳이 바로 지금의 IT 시장이다. 새로운 기능이 등장할 때마다 ’세계 최초’, ’세계 최고’라는 최상급의 수식어들이 사용되고 있으니 일반 사용자들의 입장에서는 도대체 뭐가 혁신이고 뭐가 최고인지 개념을 정리하는 것조차 버겁다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노트북 시장도 마찬가지이다. 하루가 다르게 쏟아져 나오는 신제품들은 저마다 특정분분에서 ’최고’를 부르짖으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어들이는 일에 여념이 없다. 과거에는 ’1년에 몇 MHz 씩 향상된다’, ’무어의 법칙이라는게 있어서 18개월 동안...’ 등과 같이 하드웨어의 향상폭이 어느 정도 예상 가능하였기 때문에 언제쯤 신제품을 구입하면 최소한 얼마동안은 마음 놓고 쓸 수 있겠다는 계산을 할 수 있었지만, 64bit로의 극적인 환경 변화와 듀얼 코어, 배터리만으로 장시간 사용을 보장하는 초저전력 CPU, 강력한 멀티미디어 성능, 데스크탑 PC급의 그래픽 구현 성능 등이 노트북 PC의 새로운 기준으로 등장하면서 성능 향상의 폭을 예상한다는 일 자체가 무의미한 것이 되어버렸다.

모든 것을 하나로 통합한다는 디지털 컨버전스, 생활의 모든 부분이 네트워크에 접근할 수 있는 컴퓨팅 환경으로 변화된다는 유비쿼터스 혁명이 최대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지금, 포스트 PC가 어떤 방향으로 튈 것인지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말을 아껴야할 정도로 급변하는 시대가 되어 버린 것이다.

자고 일어나면 최고 성능을 지향하는 제품의 목록이 바뀌고 있는 치열한 이 시점에서, LG가 최강의 그래픽 성능, 최고의 가격대 성능비를 거머쥐기 위해 새로운 주자를 선보였는데, 그것이 바로 이번 리뷰에서 다루게 될 XNOTE LS75이다. 좋은 가격에 최상의 성능을 경험하기를 원하는 까다로운 국내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만한 LS75의 세부적인 특징에 대해서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LG XNOTE LS75의 사양

리뷰에 사용된 모델은 LS75의 최상위 모델로서 CPU로 인텔 도선 코어의 Pentium M 760(2.0GHz)을 탑재하고 있으며 LG가 독자 개발한 4:3 비율, 15인치 1024×768 해상도(XGA) Fine Bright 액정을 탑재하고 있다. 메모리는 DDRII 533MHz DDR SDRAM 512MB가 두 개가 기본 부속되어 총 1GB 용량의 듀얼 채널 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메인보드가 지원하는 최대 확장 용량은 4GB이지만 현재 노트북용 메모리는 1GB 모듈이 가장 큰 용량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확장 한계는 2GB라고 할 수 있다.

메인보드는 Intel 915PM Express이다. 그래픽 칩셋으로는 PCI Express 방식의 GeForce Go 6600(그래픽램 128MB)를 탑재하고 있어 현재까지 국내 출시된 15인치 슬림형 모델중 가장 강력한 그래픽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무선랜으로는 IEEE 802.11b/g 규격을 모두 지원하는 인텔 PRO/Wireless 2200BG 모듈이 기본 탑재되며 하드디스크로는 소노마 모델답게 S-ATA150 5400RPM 속도의 80GB가 기본 내장되어 있다. 19mm, 키스트로크 3mm의 풀사이즈 키보드와 DVD+RW, DVD-RW, DVD-RAM, CD-RW 를 모두 지원하는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되어 있다.

인터페이스로는 4개의 USB 2.0 단자, 4핀 규격의 1394 단자, 915 칩셋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Express 카드 슬롯, PC 카드 슬롯, 적외선 통신 포트, 메모리스틱/SD 메모리/xD 픽처 카드를 공용할 수 있는 멀티 슬롯(5in1), 기가비트랜/모뎀 단자, S-비디오 출력 단자, 헤드폰/마이크 단자, 외부모니터 단자, 광출력 단자, 도난 방지 락홀 등 15인급 노트북에 걸맞는 풍부한 확장 단자들을 내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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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xing

2005-08-29 오전 1:27:36

오호~1등이네여~ 짐 올리고 계신중인가봐요

2등

2005-08-29 오전 1:30:23

오 이시간에 업데이트가

pcm24

2005-08-29 오전 1:35:00

오~~ 이런일이 순위권이내요 ^^

아싸3등

2005-08-29 오전 1:35:47

오오오+_+

이런;;

2005-08-29 오전 1:36:05

4등이었네;;

오호라~

2005-08-29 오전 1:37:10

역사는 밤에 이루어지는구나~

새파란

2005-08-29 오전 1:40:22

지름신도 밤에 오는구나~

장욱

2005-08-29 오전 1:43:48

꼭 12시 넘겨서..토끼눈을 하고 기다려야 하니 원- 밤엔 잠 좀 주무세요 저도 잠 좀 자게 기다려 다 읽고 자야지 역시 이 재미가 보통이 아니죠

노트기어

2005-08-29 오전 1:45:35

장욱님께서도 만만치 않으십니다. 거의 매번 업데이트 시간에 깨어 있으신걸 보면요...^^;;

오

2005-08-29 오전 1:57:03

잠깐한번 들려봤을뿐인데 오늘도 취침시간을 약간 미루어야겠습니다.^^

에이

2005-08-29 오전 2:10:36

축구 보고 오니 순위권 밖이네여 ㅡㅡ;;

김선우

2005-08-29 오전 2:11:53

축구 보는게 아니었네요..이번엔 날 샘할 작정으로 1등 노리고 있었는데 ^^;;

강민

2005-08-29 오전 2:13:32

선우님. 매번 일등 하실수야 없는 일 아니겠습니까? ^^ 그래도 선우님은 몇 번 하셨지만 저는 한번도 일등을 못해습니다...T.T

김선우

2005-08-29 오전 2:15:36

ㅎㅎ그렇긴 하죠..그런데 오늘이 리뷰 올라올 것이라는 느낌이 들었는데, 요즘 사용기 작성하느라 순위권 들기를 잘 못해서 ^^;; 여하튼 틀린 부분 마저 고쳐 올리고 리뷰 읽어야 겠슴돠

하나씩

2005-08-29 오전 2:18:15

올라오는 기사를 보니 모니터 앞을 못 떠나겠습니다. 아 중독성 너무 강해요..

2005-08-29 오전 2:23:02

헉... 화장실간동안에 벌써 이렇게 많이들올라왔네요. 다들밤잠않자고 리뷰읽기위해서 기다리는듯. 이번도 잘보겠습니다!

움마야

2005-08-29 오전 2:28:20

그래픽 칩셋이 지포스 6600이네요. 사양 끝내줍니다!!

schick7

2005-08-29 오전 4:33:18

드래곤볼 어떤 내용이에요? ^^V

후훗

2005-08-29 오전 5:09:16

강민

2005-08-29 오전 5:35:38

아뉘? 드레곤볼을 모르시는 분도 계시군요. 한번 봐보세요.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게 될겁니다.^^;

허걱..

2005-08-29 오전 8:11:44

이 정도 사양에.. 공식 가격이 180만원?? 옛날 같았으면 200은 훌쩍 넘겼을 텐데.. 아.. 소비자 입장에선 너무 행복하네요.. 제조사 입장에선 죽을 맛일지도 모르겠지만.. ^^;;

혹시

2005-08-29 오전 8:20:08

le나 ls계열 사용하시는분.. 배터리 충전 led 램프가 충전할때하고 완충됐을때 어떤 색상인가요??

공식가격이

2005-08-29 오전 8:20:16

아니라 시장 초기 판매가격이라고 되어있네요. 그래도 이정도 사양에 180만원 내외라면 대박이로군요!

Mr.마티클

2005-08-29 오전 8:35:21

공식런칭가격도 189만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 정도사양에 이 가격이면 대단한거죠. ^^

배터리램프..

2005-08-29 오전 10:06:40

충전중이면 켜있고 다 되면 꺼집니다...

이지훈

2005-08-29 오전 10:21:48

XGA가 많이 아쉽네요.. 나머진 최강이군요..

2005-08-29 오전 10:56:33

XGA때문에 안 살 것임. SUB북 메니아들은 관심도 안 가지시겟지만....

헉

2005-08-29 오후 12:39:20

지포스 6600에 1기가 메모리? ㅡㅡ;; 쥑인당~ 저 가격 가능한가?

LCD..

2005-08-29 오후 1:19:09

LS75는 전모델 XGA밖에 없나요?? 다른 시리즈처럼 모델에 따라 SXGA+ 달린것도 나올것 같은데요.. SXGA+ 달고 가격 좀 더 올려도 대박일텐데..

장욱

2005-08-29 오후 2:20:06

노트기어(김정민님)의 노력 덕분에 매번 좋은 정보를 얻습니다. 그것도 비용도 들이지 않고 자기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장소에서. 만약 각자 이런 귀중한 정보를 구하려고 한다면 정말 천문학적 비용과 시간뿐만 아니라 노력이 들어갈 것입니다

노트북매니아

2005-08-29 오후 2:52:07

결론적으로 노트북 매니아로서 14.1인치는 SXGA+ 15인치는 UXGA가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이해가 도저히 안가네요 ㅡ.,ㅡ 게다가 두께 3센티면 슬림하다고 하기에도 좀 웃긴거 같네요. 사양이 높긴하지만..

해상도에

2005-08-29 오후 4:42:35

목숨건 사람들은 이해가 안갑니다. 자신이 높은 해상도를 원하면 그만이지 남들도 높은 해상도를 원할거라고 생각하는건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눈아프고 보기힘든 UXGA를 누구나 좋아할거라고 생각하는건 정말 애들같은 생각입니다. 그리고 15인치에 두께 3센티면 슬림한거 맞습니다.

무엇보다

2005-08-29 오후 4:44:12

그래픽 칩셋을 생각해보세요. 지포스 6600을 넣고도 이정도 두께면 말다했죠. 또 2.5cm라고 주장하는 일부 모델들 보면 진짜 두께는 3-4cm입니다. 앞에만 얄상하게 커트해놓은게 좋으면 그걸 사든가요. 결정적으로 슈퍼파인 액정에서는 SXGA+ 이상이 아직 없습니다. 해상도 높은데다 밝기도 떨어지면 진짜 눈아픈거 아세요?

이성진

2005-08-29 오후 6:42:04

광택 액정을 고해상도 액정으로 교체한 버전을 200만원 정도에 출시한다면 이것도 대박일듯.

저정도 사양에

2005-08-29 오후 7:44:10

디스플레이가 XGA라는 것이 좀 아쉽네요. 오히려 나머지 스펙이 오버 스펙같은...

게임용으로

2005-08-30 오전 1:49:05

완전 딱이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마음 정했는데..이런게 왜 또나와서리...

김정훈

2005-08-30 오전 2:13:18

1년을 넘게 지켜봤는데요. 리뷰 업데이트 주기가 정말 규칙적이시네요. 진정한 프로답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15인치

2005-08-30 오전 9:00:27

에서 지포 6600을 쓴 노트북인데 180만원이라면 가히 최강이네요.

정말

2005-08-30 오전 10:02:35

게임용으론 딱이군요-_- 그래도 가격을 내릴 수 있는 요인이 lcd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반적인 용도로 쓰는데 그다지 높은해상도가 필요치 않아서^^; 게임이라던가 인터넷이라던가 워드정도요...

??????

2005-08-31 오전 5:33:29

게임에 높은 해상도가 필요치 않다고요???몬소리신지?? 6600으로 돌릴 정도의 게임이면 하프라이프2나 파크라이 같은 게임들은 보통 1600 1200으로 돌리는데요? -_-?

해상도

2005-08-31 오전 5:35:38

고해상도 액정은 첨단기술과 럭셔리의 상징입니다. 14.1인치에 XGA가 어이없다고 하는 표현을 보고 목숨걸었다는 분이야말로 시대착오적인 분인듯.... 게다가 그래픽카드가 6600인데--;;

하하하

2005-08-31 오전 6:43:18

해상도가 첨단 기술의 상징이라고요? 어이가 없어서.. 고해상도 나온지 몇년이 되었는지 아세요? 그리고 고해상도 액정은 삼성과 엘지가 제일 잘만듭니다. 무식하면 진짜 용감하네...-.-

예전에는

2005-08-31 오전 6:44:56

고해상도 - 비싼모델 저해상도 - 보급형 이렇게 생각했지만 노트북이 대중화된 지금에는 고해상도 - 그래픽 전용 저해상도 - 일반용도 또는 멀티미디어 용도로 구분됩니다. 아직도 해상도로 무조건 노트북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는거야 말로 시대착오적 발상입니다.-.-

초롱이

2005-08-31 오전 10:46:22

LG에서 저렴한 괴물이 나왔군요. 저런 두께에 지포스 6600을 탑재한건 LS75가 처음인거 같습니다. 국산 노트북 파이팅입니다.

일제보다좋다

2005-08-31 오후 4:28:07

LM70-PARK는 도선770 에 X600그래픽이더군요 도선770 과 780으로 최강의 노트북을 저렴하게 공급했으면... 국산 노트북 좋습니다 특히 보드는 3년무상A/S...메롬이 나올 18개월이후에는 노트북 성능이 어떨지도 기대됩니다

유령

2005-09-01 오전 11:48:40

제가 이녀석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이 좀 이상한게 있네요... 다른걸 그냥 가지고 오신건지.. 뭔가하면 6600 그래픽칩셋에 관련된 그림이 잘못됐네요 제가 파코즈에 올린 리뷰를 보며 아시겠지만 ls75의 6600칩셋 형태는 저것과 조금 다릅니다 위 그림은 전에 올리신 G-20모델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