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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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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의 개요 공식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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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7-09-20 오전 9:3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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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19일, 인텔 개발자 회의(IDF : Intel Developer Forum)-2일차 에서 내년 5월 출시 예정인 산타로사 리프래쉬(Santa Rosa refresh) 플랫폼에 대한 구체적인 구성 요건을 발표했다.
이전의 나파 리프래쉬와 마찬가지로, 프로세서 이외의 나머지 구성 조건은 크게 달라지지 않아 산타로사 리프래쉬로 불리게 되지만, 단순히 프로세서의 변경이라고 치부할 수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듀얼 코어를 이끌어온 65나노 공정에서 펜린(Penryn) 코어의 45나노 공정으로 전격 이행되기 때문이다. 또한, 내장 그래픽면에서 지금까지 드라이버 완성도를 이유로,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던 GM965 칩셋의 내장형 그래픽 코어 GMA X3100의 다이렉트X10 호환성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다.
한편 인텔은 2008년 후반 풀 체인지되는 모바일 플랫폼(몬테비나)에서는 노트북으로서는 처음으로 DDR3 메모리 지원, HD-DVD/Blu ray의 하드웨어적인 지원, 앞선 기사를 통해 알려진 무선랜과 결합된 WiMax 모듈 등을 포함시킬 예정이며, 많은 기능들이 추가됨에도 불구하고, 전체적인 부품들은 보다 소형화되고 배터리 시간은 증가될 것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인텔은 내년 3/4분기 쿼드 코어 펜린을 노트북에 탑재할 계획을 갖고 있음을 밝혔다. 이른바 펜린 QC(quad-core)로 불리게 될 이번 프로세서는 25W의 TDP(Thermal Design Power-현재 메롬 리프래쉬 코어의 TXXXX 프로세서는 35W)를 갖는 듀얼 코어 펜린과 달리, TDP는 45W, 12MB 용량의 L2 캐쉬, FSB 1066MHz로 동작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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