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27일, 45나노 공정의 차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펜린(Penryn)의 스펙과 가격을 공개했다. 코어 2 익스트림 시리즈 1종과, 코어 2 듀오 4종이 동시에 출하되며, 이 프로세서들은 내년 1월 공개될 산타로사 리프래쉬 플랫폼에 탑재될 예정이다.
현재의 메롬 리프래쉬 코어의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클럭과 L2 캐쉬의 용량에 따라 등급이 나뉘게 되며, 미들 레인지급의 주력 프로세서로 선택될 가능성이 높은 T9300(2.5GHz)의 가격은 미화 316달러로, T8300(2.1GHz)는 241달러로 책정되었다. 한편, 초전압판 듀얼 코어 프로세서 처음으로 1.2GHz를 넘어선 코어 2 듀오 U7700(1.3GHz)는 12월 30일 출시되며, 가격은 미화 289달러선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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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넹
펜린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