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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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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Shelton 플랫폼 기반 초저가 노트북 계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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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8-01-15 오전 11:30: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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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사진은 데스크탑용 쉘튼(Shelton) 기반 메인 보드
인텔이 초미니 PC를 위한 ITX 플랫폼의 쉘튼(Shelton)을 초저가 노트북을 위한 모바일 플랫폼으로 변경하여, 3/4 분기 공식 발표할 계획이 있음이 업계 관계자들을 통해 알려졌다.
쉘튼(Shelton)은 원래 미니 ITX(170x170mm) 크기의 데스크탑 플랫폼으로, 임베디드 PC에 적합한 정사각형의 설계가 특징이며. 최신 규격은 G45 칩셋을 기반으로, 45나노 공정의 코어 2 듀오 프로세서(울프데일)을 장착할 수 있다. 그러나, 모바일용으로 변경되는 쉘튼의 경우 945GSE 칩셋 기반, UMPC를 위한 실버쏜(Silverthorne) 프로세서에서 갈려 나온, 다이아몬드빌(Diamondville) 프로세서로 낮춰지며, 이 CPU는 1.6GHz 클럭 속도, 533MHz FSB의 사양이 될 전망이다. UMPC 계열의 프로세서인 만큼 TDP는 3.5w로 매우 낮으며, 플랫폼 전체에서 소비되는 전력은 약 8w 수준에 머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새로운 플랫폼은 현재 모바일 셀러론 900MHz(일부 모델의 경우 다운 클럭)과 인텔 945 계열의 칩셋을 장착한 아수스의 EEE PC와 같은 초저가 노트북이 타겟이 되며, 인텔은 이 모바일 쉘튼의 예상 배터리 시간을 약 3시간에서 4시간으로 보고 있다. EEE PC와 마찬가지로, GMA 950 그래픽 코어, 하나의 메모리 슬롯, 802.11b/g 무선랜 카드 및 SSD를 위한 P-ATA 인터페이스를 제공되며, 최적의 액정 패널로는 7인치에서 8인치 사이즈가 고려되고 있다. 발매 가격은 미화 300~500 달러 선으로, 인텔은 내년 2/4 분기내 듀얼 코어 버젼의 다이아몬드빌 프로세서를 내놓아, 초저가 미니 노트북에서의 성능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한편, 인텔의 이와 같은 움직임에, MSI(이번 6월 공개 예정), 기가바이트, HP와 델 등이 시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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