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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2세대 EEE PC에 터치 스크린 패널 적용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8-03-28 오전 10:57:58

8.9인치 1024x600 해상도의 액정 패널을 탑재한 2세대 EEE PC에는 터치스크린 패널을 비롯, GPS 모듈, 멀티 터치 트랙 패드 등 다양한 신기능이 추가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식 발표는 인텔의 ATOM 플랫폼과 보조를 맞춰 5월에서 6월 사이를 저울질 하고 있으며, 기본 사양의 시작 가격은 미화 500달러가 될 전망이다. 1세대 EEE PC는 유럽 및 북미 지역에 이어, 아시아 시장에 투입되어 아수스의 노트북 제조사로서의 브랜드 이미지를 견인하고 있으며, 이에 자극을 받은 아수스는 올해 EEE PC의 출하량은 5백만대로 올려 잡았다.

2세대 EEE PC 900은 인텔의 다이아몬드빌 기반 아톰 프로세서를 적용할 예정이며, 1GB 용량의 메모리, 모델에 따라 4GB에서 최대 12GB(리눅스 버젼) 용량의 SSD를 장착할 것으로 알려져 왔다. 한편, 최근 FCC에 제출된 아수스의 기술 문서에서는 블루투스와, 애플과 유사한 멀티터치 트랙 패드 기능을 언급하고 있다. 또한 북미 시장을 겨냥한 WWAN 서비스를 위한 확장 포트도 포함되어, 셀러론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1세대에 비해, 배터리 구동 시간과 네트워크 구성면에서의 자유도가 한껏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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