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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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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텔, 몬테비나(센트리노2) 플랫폼 출시 공식 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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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08-05-29 오후 3:3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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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은 27일, 다음달 출시 예정인 차세대 모바일 플랫폼 센트리노2(Montevina)의 출시를 7월 14일 이후로 연기한다고, 대변인을 통해 공식 발표했다. 대변인은 이메일을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를 통해, 출시를 10여일 앞두고 갑작스럽게 연기한 배경에는 노스 브릿지 칩셋의 내장 그래픽 코어(GM45/GM47, GMA X4500)와, 무선랜 칩셋에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센트리노2, 몬테비나 플랫폼은 1066MHz FSB를 지원하는 45나노 공정 펜린 프로세서와, 새로운 노스 브릿지 칩셋(Cantiga)인 GM45/PM45, GM47, 일반 무선랜과 WiMax를 통합한 무선랜 칩셋, 그리고 터보 메모리 2.0과 최근 인텔이 발표한 인텔제 SSD등으로 이루어지는데, 무선랜으로만 구성된 셜리 피크(Shirley Peak)와 에코 피크(Echo Peak) 칩셋 가운데, 셜리 피크가 FCC의 인증을 통과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802.11n 무선랜 칩셋은 여전히 WiFi 얼라이언스의 드래프트 2.0 수준에 머물고 있으며, 그나마 국가별 전파 사정에 따라 제 기능을 다하지 못하고 있다. 이와 달리 WiMax는 IEEE에 의해 비교적 빠르게 단일 표준이 제안되어, 현재 상용화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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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이르면 다음달 대만에서 개최될 컴퓨텍스 2008을 통해 모습을 드러낼 가능성이 높았던, 센트리노2의 공식 데뷔는 적어도 한달 이상 늦춰질 전망이며, Radeon 3000 시리즈 엔트리급 그래픽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알려진 AMD의 퓨마 모바일 플랫폼 내장 그래픽과의 기싸움에서 자존심의 상처를 입게 되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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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와 |
2008-05-29 오후 11:23: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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