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엠포리아’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센스 모델인 임수정을 비롯해 진보라, 이현우, 남궁선 등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스타 3인의 노트북 가방 만들기 리얼리티 방송 를 통해 탄생한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노트북 가방 경매에는 많은 팬들이 몰려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 가방과 센스 Q45 노트북이 낙찰되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가수 이현우의 노트북 가방 경매에서는 일본에서 온 이현우의 한 열성팬이 마지막까지 경합을 벌였으나 아쉽게 낙찰은 받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총 900여 만원에 달하는 이번 경매의 수익금 전액은 ‘한국 희귀 난치성 질환 연합회 앤젤스푼(ANGEL SPOON)’의 추천을 받은 디자이너 지망생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파티 중에 진행된 가수 이현우와 피아니스트 진보라의 미니 콘서트 역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 일반인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응모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되었고, 다양한 디자인의 수상작들을 전시하는 공간도 마련해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행사를 준비한 삼성전자 관계자는 “국내 노트북 시장을 선도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센스는 탑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문화마케팅, 스타마케팅 등이 다양하게 어우러진 센스의 탑 마케팅 활동의 결정체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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