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는 지금까지 출시된 씽크센터 PC 중 가격 대비 성능과 안정성이 가장 뛰어난 제품인 씽크센터 A62를 오늘 선보였다. AMD 프로세서를 탑재한 씽크센터 A62는 가장 친환경적인 데스크탑 제품으로, 업계 선도의 서비스와 지원을 놀라운 기능들과 결합했다. 씽크센터 A62는 기업 고객들에게 비용효율적인 컴퓨팅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레노버가 2008년 여름에 대대적으로 선보인 제품 중 가장 최근 제품이다.
한국레노버 박치만 사장은 “비즈니스 세계에서 IT 부서는 잦은 장비 교체를 반기지 않는다. 씽크센터 A62 신제품은 기업 고객들이 보다 오랜 기간 동안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뛰어난 가치에 최고의 성능과 관리 용이성, 친환경에 대한 레노버의 노력을 담았다”고 밝혔다.
AMD의 데스크탑 및 임베디드 부문 부사장인 그렉 화이트(Greg White)는 “레노버 씽크센터 A62는 AMD 비즈니스 클래스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기업 고객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생산성을 제공하며, 이와 동시에 전력 소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일부 모델은 내장형 다이렉트X10로 그래픽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디스플레이포트[iii] 또한 지원 가능하다. 씽크센터 A62는 레노버의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A/S와 고객지원이 제공되며 구입 모델에 따라 1년 또는 3년간의 보증 서비스가 제공된다.
가격 및 출시 시기 씽크센터 A62는 부가세 포함 60만원대 초반에서 시작하며, 2008년 9월 중 레노버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통해 구입 가능하다. EPEAT 골드 등급의 저전력 씽크비전 L197w 19인치 모니터와 함께 사용하면 고성능의 환경 친화적 컴퓨팅 솔루션을 실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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