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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14.1 와이드 탑재 Letsnote F8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8-09-26 오후 12:04:11

파나소닉은 Let’snote 시리즈 처음으로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Let’snote F8(CF-F8) 발표하였으며 10월 17일 출시할 예정이다. 예상 가격대는 29만엔 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Let’snote시리즈로는 처음으로 와이드 액정을 탑재하는 F8 시리즈는 1440×900 해상도를 지원한다. 특히 저전압 CPU가 아닌, 일반 코어2듀오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성능을 높이기 위해 케이스 개선한 점이 특징이다. Let’snote 시리즈의 장점인 경량 및 내구성 설계는 그대로 유지되어 있다.

팜레스트에서 탑로딩 방식으로 동작하는 50.5g의 경량 쉘 드라이브를 새롭게 개발하였고 마그네슘 합금 케이스, 경량 CPU팬 등을 적용하여 무게 약1.63kg을 유지하였으며 기존 Let’snote가 달성하고 있는 76cm낙하, 키보드 방적,100kgf 가압 테스트를 통과하는 내구성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기본적인 사양은 Core 2 Duo SP9300(2.26GHz), 메모리 2GB(최대 3GB), HDD 160GB, Intel GS45 Express, DVD슈퍼 멀티 드라이브, 14.1형태 와이드 액정 등이며 인터페이스로는 USB 2.0×3, IEEE 802.11a/b/g/n 무선랜, Gigabit Ethernet, 모뎀, D-Sub 단자, 음성 입출력 등을 갖추고 있다. 배터리 구동 시간은 최대 9시간이며 본체 사이즈는 가로 326 × 세로 251 × 두께 25.5~48.5m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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