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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5일 아수스코리아(대표 케빈 두 www.asus.com)는 원효로3가로 서비스센터를 확장이전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기존의 서비스센터가 갖는 기계적 느낌이 아닌 소비자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시도가 반영된 이곳에는 서비스센터가 아닌 ’아수스 로얄클럽’이라는 타이틀이 달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수스 관계자와 용산의 주요 PC커뮤니티와 국내 노트북 커뮤니티가 참여한 가운데 간단히 거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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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확장이전한 서비스센터는 용산구 원효로에 위치하며 원효로 우체국입구에 위치.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어 소비자에게 가까이 다가가고자 하는 기업의 취지를 담고있다.
일반적인 고객지원 센터와는 다르게 전면유리로 되어있는 건물의 실내는 매우 밝고 쾌적하여 소비자들이 찾을 때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배려되었으며, 실내를 카페와 같은 분위기로 설계하여 고객이 서비스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편히 쉬어 갈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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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객에게 더욱 빠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접 서비스기사가 상담과 수리를 마주보며 진행하는 구조를 취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한시가 바쁜 한국인의 특성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접수업무와 상담업무, 수리업무가 한 단계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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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아수스 로얄클럽에는 그동안 아수스가 국내외의 각종 어워드에서 받은 상패를 전시하여 아수스의 역사를 확인할 수 있는 공간 또한 배치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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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기사와의 일대일 상담을 통해 제품의 이상을 바로 확인하고 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은 시장에서 외산 브랜드로서 국내 대기업 브랜드에 밀리지 않는 선도적인 위치를 점하려는 취지를 보여주는 시스템이라 볼 수 있어 눈길이 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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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아수스코리아의 캐빈 두 대표가 직접 참여해 아수스의 신제품 로드맵 발표와 함께 국내 소비자 성향 반영에 적극적인 자사의 특성에 대해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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