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컴퓨터 기업 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는 가죽 재질의 노트북 PX600 프레스티지(Prestige)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PX600 프레스티지는 기존 노트북 제품들이 가진 차갑고 딱딱한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수십 년의 노하우를 가진 장인들이 직접 제작한 수제 가죽을 상판에 입혀 품격을 높인 제품이다. 제작 기간만 2개월이 넘는 PX600 프레스티지는 섬세한 손바느질 스티치의 가죽 재질과 헤어라인 가공된 알루미늄 팜레스트가 맞물려 고전과 현대의 절묘한 융합을 이끌어낸 디자인이라는 평을 들었다.
MSI코리아는 이번 PX600 프레스티지 제품 출시를 기념해 구입고객 전원에게 가죽의 특성과 제품의 품질을 강조할 수 있도록 디자인된 노트북 전용 가방과 함께 메탈 디자인의 황금 음각이 돋보이는 4GB USB 메모리, 전용 마우스를 액세서리로 증정한다.
인텔의 최신 CPU인 코어2듀오 P8600을 CPU로 탑재해 전력소비를 최소화하면서도 더욱 빠른 속도감을 느낄 수 있으며 DDR2 800MHz를 지원하는 4GB의 메모리와 32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탑재해 고급스러운 외형 못지 않은 높은 성능을 지원한다.
또한 1280*800의 해상도를 지원하는 15.4인치의 와이드 LCD와 엔비디아 지포스 9300M GS(DDR2 256MB VRAM)를 그래픽카드로 장착해 풍부하고 현실적인 색감의 3D 화면을 즐길 수 있는 한편, 360도 서라운드의 7.1채널의 오디오를 지원해 풍부하고 감동적인 음향을 즐길 수 있어 각종 멀티미디어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PX600 프레스티지의 키보드 상단에 탑재된 이지 엑서스(Easy Access) 터치 센서로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을 손쉽게 활성화시킬 수 있도록 했으며, MSI만의 특화기술인 ECO엔진을 탑재해 5가지 상황에 맞는 전력 공급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다.
대형 디지털 TV나 프로젝터를 통해 고화질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HDMI 단자와 외부의 저장장치에서도 편리하게 데이터를 공유하고 전송할 수 있는 SATA 3Gb/s, 2백만 화소의 고해상도 웹캠과 802.11a/b/g/n의 안정적인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한다.
PX600의 출시 가격은 164만 9천원으로 책정됐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MSI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02-712-8999, http://msi.waycos.co.kr)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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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
2009-03-28 오전 1:25:39
한쪽 구석탱이에 msi이텔릭체로 붙여서 별 차별성 없느니 가죽에 MSI라고 입체적으로 하는게 훨씬 프리미엄있어 보일듯 하네요^^
뭐 개인의 호불호에 따라 다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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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