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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 미니노트북 NB200 첫달 2600대 돌파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9-07-29 오후 3:18:22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 www.toshiba.co.kr)는 뛰어난 키감의 아이솔레이트 키보드와 저소음 설계 등 신기술을 대거 채용한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NB200’이 얼리어답터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면서 출시 한 달 만에 2,600대의 판매고를 올리며 초도 물량 전량 소진 초읽기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같은 NB200의 성공적인 제품 런칭은 넷북 이상의 프리미엄 기능을 원하는 얼리어답터들의 긍정적인 평가가 시장에서 자연스럽게 ‘입 소문’을 타면서 사용자층에 크게 어필했기 때문이다. 더불어 최근 추가 발표된 핑크 컬러 제품까지 높은 고객 만족도를 보이면서 NB200 판매에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신제품은 현재 미니노트북 중 단연 돋보이는 제품 성능을 뽐내며 온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현대와 롯데 등 국내 유명 명품 백화점에 입점해 순조로운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빠른 판매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미니노트북 NB200의 초도 물량 소진이 눈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도시바코리아는 품절에 대비해 추가 물량을 도입할 예정이다.

업계는 일반적으로 신학기가 아닌 노트북 판매 비수인 여름 시즌에 예약판매 없이 첫 출시된 신제품의 판매량이 2,600대를 돌파한 것은 극히 이례적인 일이라 밝혔다.

도시바코리아측은 미니노트북 NB200 추가 도입에 앞서 디자인과 성능에 대한 고객들의 제품 만족도가 높아 8월 주문 물량을 늘리는 방안까지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8월에 NB200의 일반 홍보를 위해 대규모 ‘체험 이벤트’까지 계획하고 있어 추가 도입 물량도 조기 매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최근 출시된 3세대 프리미엄 미니노트북 ‘NB200’은 최신 ‘잇 스타일’ 트렌드를 반영한 ‘투톤 비주얼’ 디자인을 채택한 도시바의 대표적인 미니노트북으로 출시 이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크리스털 에칭(Cristal Etching)’과 ‘비비라인(Brilliant-Brown, BB-Line)’ 텍스처 세공으로 메탈 소재의 커버 콤포넌트를 고급스럽게 장식한 점과 브릴언 브라운과 핑키 핑크 등 여름 시즌에 꼭 맞는 컬러 채택으로 고객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는 “미니노트북 출시에서 가장 관심을 기울였던 부분이 바로 차별화된 성능과 디자인이었다”며 “철저한 시장 준비 속에 출시된 NB200의 국내 시장 성공은 차기 제품 라인업 구성에도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 전했다.

한편, NB200은 출시 당시부터 미주 및 유럽 등지에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으며, 미니노트북 트렌드를 앞서가는 디자인을 채용한 제품이라는 평가와 더불어 성공적인 제품 런칭을 한바 있다.

- 노트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