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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 있는 멀티 노트북 - 아수스 W6F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4-03 오전 5:57:46 


현영, 윤은혜, 옥주현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건강 미인 트로이카입니다. 코맹맹이 소리가 매력적인 현영은 에어로빅으로 다져진 S 라인으로, 가수에서 탤런트로 영역을 넓히면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윤은혜는 보는 사람들을 시원케 하는 늘씬한 각선미로, 요가를 통해 환골탈태 했다고까지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건강미를 가꾼 옥주현은 다이어트의 필요성을 느끼는 모든 여성들의 우상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각기 타고난 선천적인 미보다는 절제된 생활과 꾸준한 자기 관리로 후천적인 아름다움을 가꾸고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부지런한 연예인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로부터 더욱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아수스

아수스 역시 국내 유통 채널을 비롯하여 노트북 제조사로서 브랜드 인지도는 아직까지 높지 못하지만,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한지 불과 1년 10개월여만에 제법 쓸만한 노트북 PC를 만들어 내는 우량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잘 다져나가고 있습니다. 초기 아수스 노트북이 시중에 선보였을 때만해도 "아수스 노트북은 또 어디에서 만든거냐?"에서부터 PC를 좀 아는 사람들이라면 "메인보드 업체에서 무슨 노트북을 만드냐? 노트북이 무슨 데탑이냐?"라는 비야냥 섞인 이의까지 아수스 브랜드의 노트북 PC를 바라보는 시각은 좀처럼 곱지 않았습니다. 마치 위에 언급한 세 명의 연예인들이 초창기 많은 안티들로 인해 마음 고생을 한 것과 비슷한 경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안정적인 브랜드 인지도 없이는 국내 시장에서의 성공적인 활동이 어렵다고 판단한 아수스는 대만 기업 특유의 가격적인 매리트를 통해 마켓쉐어를 확보하는 쉬운 길 대신, 사용자층이 얇고 까다롭기 그지 없는 프리미엄 제품 고객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을 펼치는 가시밭길을 택하였습니다.


노트북 관련 업계에서는 OEM/ODM 제조 업체로 잘 알려져 있는 아수스이지만 이미 지난 1996년부터 ASUS 브랜드의 노트북을 제조, 판매해온 중견 업체이며 전세계 약 50%가 넘는 물량을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 노트북 PC 산업에서 중추적 기지 역할을 하고 있는 대만에서 노트북 빅 3 업체 중 하나로 인정받고 있으니 아수스의 노트북 PC 제조 능력에 있어서는 의구심을 품을 이유가 없습니다.

특히 아수스는 작년 2월,  자사 브랜드 노트북 판매에 주력하기 위해 기존 OEM 노트북 제조사업을 동사가 100% 출자한 자회사인 Asusalpha Computer으로 이양하였는데요,  Asusalpha Computer는 지난 2003년 ECS(Elitegroup Computer Systems)로부터 인수한 노트북 제조 시설로 애플 컴퓨터의 iBook을 생산한바 있습니다. Asustek은 기존의 OEM 고객들로부터의 수주는 계속 받지만, 일단 주문을 받으면 이를 다시 자회사인 Asusalpha Computer로 하청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세계 주요 업체들의 특정 제품들이  Asusalpha Computer에서 제조되고 있습니다.  즉 모회사인 아수스(아수스텍)은 자체 브랜드 제품의 판매를 통해 아수스 브랜드 경쟁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주력하고 있으며 기존 사업 노선이었던 OEM/ODM 사업은 자회사로 이원화시켜 사업 노선의 다변화를 꿰한 상황입니다.


이에 고무된 아수스는 국내 정식 법인을 발족시킨뒤 시장 반응이 빠른 저가형 제품을 배제하고 성능 중심의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인 A3 시리즈, 15.4인치 와이드 액정, TV 튜너 등을 탑재한 최고급형 멀티미디어 모델인 W1 시리즈, 광학드라이브 내장의 12.1인치형 프리미엄 노트북인 W5 시리즈, 사용 편의성과 휴대성을 모두 갖춘 W3 시리즈 등 주로 중고가 제품군을 앞세워 아수스 특유의 개성적 스타일과 안정적인 기술력을 일반 소비자들에게 알리는데 주력하였습니다. 눈앞의 실리를 추구하기 보다는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주력한 아수스의 노력은 어느정도 실효를 거두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2004년 여름, 아수스 코리아 발족시 아수스 관계자가 호기롭게 천명한 ’2년 안에 국내 노트북 시장 10%’ 점유율 달성은 현재로서 요원해보입니다만, 아수스 브랜드를 바라보는 노트북 사용자들의 인식만큼은 이미 마켓쉐어 10% 이상에 해당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할만 한데요, 지속적인 자기 관리를 통해 일반 사용자들의 견해를 긍정적으로 바꾸어낸 좋은 케이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아수스가 선보인 또 하나의 건강 미인

ASUS 코리아는 듀얼 코어 프로세서의 인텔 센트리노 듀오 플랫폼을 탑재하여 새롭게 선보인 W6F을 보면서 제일 먼저 든 생각입니다. 우선 인텔 듀오 플랫폼이 제공하는 퍼포먼스에서 역동적인 힘이 느껴지며 동양적인 감각의 섬세한 곡선과 곡선 속에서 숨은듯 표출되는 볼륨감에서 전달되는 건강미가 아수스 W6F만의 개성적인 외형을 대표한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주로 14인치 이상의 중대형 모델에 인텔 나파 플랫폼을 적용하는 것과는 차별성을 두어 데스크탑 대체형으로 사용할 수 있을만큼의 안정적인 성능고 사용 편의성, 그리고 어느 정도 수준의 휴대성을 모두 갖춘 W6F를 통해 아수스만의 강렬한 브랜드 이미지를 또 한번 각인시키기 위한 준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아수스 W6F 노트북은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경량 구조의 13.3인치 와이드 모델로서  엔터테인먼트 욕구와 잦은 휴대를 위한 이동성을 두루 만족시키는 제품이며 우리나라 노트북 사용자들이 선호하는 감각적인 스타일을 갖추고 있어 출시와 함께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아수스가 새롭게 출시한 W6F가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입맛에 딱 맞아 떨어질만한 자질을 갖추고 있는지에 대해 본격적으로 살펴보시겠습니다.


아수스 W6F의 사양


아수스 W6F는 13.3인치 와이드형 액정을 탑재한 중형급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들은 물론 PC 사용시간이 긴 전문적인 사용자들에게도 큰 무리 없는 작업 환경을 제공해줄만한 편의성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무게는 광학 콤보드라이브와 6셀 배터리를 탑재한 상태에서 1.8kg대의 경량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데스크탑에 준하는 사용 편의성과 잦은 휴대를 필요로 하는 멀티플 사용자들을 위한 다목적 노트북 PC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굳이 명칭을 만들어 보자면 in-out형 노트북 PC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

W6F는 인텔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나파 플랫폼을 탑재하여 기본적인 하드웨어 성능에서도 많은 향상이 이루어졌습니다.  CPU 는 듀얼 코어 방식, FSB 677MHz, 2MB의 대용량 캐시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 인텔 코어 듀오 T2300(1.66GHz)이 장착되어 있어 데스크탑 PC 대용으로 사용해도 충분할 만큼의 퍼포먼스를 제공해줍니다. 이미 나파 플랫폼 출시 기사에서 설명드렸듯이 T2300 요나 프로세서에는 1.66GHz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CPU 코어를 두 개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방식의 프로세서식으로 보자면 1.66GHz +1.66GHz 방식의 CPU 두 개가 내장된 형태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메인보드는 나파 플랫폼에 새롭게 적용되는 INTEL 945GM 칩셋입니다.   이 제품 역시 모델명은 바뀌었지만 개념은 인텔 915칩셋과 동일합니다. 즉 그래픽 코어를 통합하고 있는 GM 칩셋과 그래픽 칩셋을 내장하지 않은 스탠다드형인 PM 칩셋으로 구분됩니다.  그래픽 칩셋은 인텔 945GM 칩셋에 통합되어 있는 GMA950 코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그래픽램은 메인메모리에서 끌어다 쓰는 형식으로 최대 256MB까지 사용 가능합니다. 13.3인치 중형 모델로서는 평범해 보이는 구성이라 하겠습니다만, 무게를 1.8kg까지 끌어 내린 경량형 모델임을 감안하면 큰 불만이 느껴지는 부분은 아니라 하겠습니다. 디스플레이로는 13.3인치 와이드 비율, Glare Type의 WXGA(1280*800) 해상도 TFT 액정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12.1인치와 13.3인치는 체감적으로 꽤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노트북 PC를 자주 휴대해야 하지만,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사이즈라 하겠습니다.  86키로 구성된 풀사이즈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어 키입력 편의성도 우수합니다.


무선랜으로는 나파 플랫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802.11a/b/g 규격의 Intel Pro/Wireless 3945ABG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802.11A/b/g 규격에 모두 대응하는 칩셋입니다.   나파 플랫폼부터 새롭게 지원되는 무선랜 모듈로서 기존 미니 PCI 슬롯 방식에서 PCI Express x1 슬롯 방식으로 변경되어 크기가 소형화되었고 전원 소비량도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모듈도 탑재하고 있어 최상의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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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등 2006-04-03 오전 6:03:31
우훗!
  2등 2006-04-03 오전 6:07:07
2등..........................
  새벽 2006-04-03 오전 6:08:49
지금 올리시즌 중이군요 . 잘 보겠습니다. 3등
  김형석 2006-04-03 오전 6:34:01
배터리 돌출하고 오른쪽 쉬프트키 사이즈가 우선 걸리네요. ^^;;
  newface 2006-04-03 오전 7:42:17
와~~나에게도 이런 기회가~~~밤새 야근한 보람이 있군~~
  곰돌곰돌 2006-04-03 오전 8:04:13
6등, 아수스 노트북은 스펙이나 디자인은 맘에 드는 데도 구매의욕까지는 아직.....
  디쟌.. 2006-04-03 오전 8:11:26
lg나 아수스는 왜 저렇게 하판을 최대한 커팅해서 외관을 조개스타일로 만드는지.. 좋아하는 사람들이야 좋아하겠지만.. 난 조개스타일은 별로던데.. 소니tx나 아범x처럼 얇고 각진 스타일이.. 멋지지 않나?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여튼 조개스타일은 얇게 보일라고 그리 커팅했겠지만 실상은 더 뚱뚱해 보이는데..
  디쟌.. 2006-04-03 오전 8:13:55
에이원프로 열배정도 확대한 디쟈인.. 좀 심했나? ^^
  kpa5510n 2006-04-03 오전 8:47:36
잘봤습니다...ㅎㅎ
  사람 2006-04-03 오전 9:20:54
하드 S-ATA 아닌가용? 사향에는 사타라고 나와있는데 글에서는 또 다르네용
  이해가안가 2006-04-03 오전 9:25:47
왜 아수스나 후지쭈는 저전력씨퓨를 증오할까요?? 1.66짜리는 저전력용도 있구만...비싸서?? 그래픽을 내장형으로 써놓고 전기 많이 먹는 일반 씨퓨쓰는것도 웃기지 않나요?
  사람 2006-04-03 오전 9:29:16
광학 드라이브 설명하는 부분에서 W5F라고 나와 있네요 W6F로 수정해야 될거 같습니다
  nie 2006-04-03 오전 9:36:54
13.3인치 정도되면 파워 지향인데 저전력 CPU를 쓰는게 이상한 것 같은데요. 내장형 그래픽 칩셋을 쓰는 건 조금 다른 문제구요.
  Persiom 2006-04-03 오전 10:36:45
상당히 잘 만들어진 노트북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다만 가격이.. 초반 예약구매하신분들은 땅을 치시는 모델이져.. 예약판매 끝나도 비슷한 격으로 계속 판매(오히려 떨어진듯하기도 예약판매시 구매고객에게 특정 메리트가 사라진 모델).. ODD가 Combo라는 점은 치명적이구염.. A/S쪽도 좀더 신경쓰면 국내에서도 자리를 잡을것 같습니다.
  XBOX 2006-04-03 오전 10:52:00
nie님은 고수 아니셨나요? 저전력도 1.66 있답니다.......파워지향이면 파워지향인거랑 저전력 씨퓨안쓰는거랑 무슨상관?? 그럼 T2300이 아니라 T2500쯤 썼어야죠.
  nie 2006-04-03 오전 11:14:35
뭔가 서로 핀트가 안맞는 것 같네요. ^^;;
  W5A 2006-04-03 오전 11:15:05
이제야 나왔네..... 웹카메라 필요없는 사람들이라면 이 모델도 괜찮을듯싶네요.
  김형석 2006-04-03 오전 11:23:04
HDD나 ODD가 외장형이라는 것은 쉽게 이해가 되는데 그래픽도 외장형이 있나보죠? 혹시 노트북 측면에 뭐 끼우게 만든 그런 곳에 그래픽카드를 넣는 건가요? 저도 내 노트북 옆의 슬롯에다가 뭐라도 한번 끼워보고 싶네요. 그런데, 뭘 알아야 말이죠. ㅡ.ㅡ;;
  노트기어 2006-04-03 오전 11:23:21
안녕하세요. 노트기어입니다. 사양표상의 하드디스크 오기와 모델명 오기 부분을 정상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_ _)
  요즘 저정도 모델 2006-04-03 오후 1:16:02
들은 사타와 멀티는 기본아닌가??? 아수스는 도대체 왜 자꾸 출시제품마다 스펙이 저런식으로 뭐가 빠지는지원 그렇다고 가격적 메리트나 as가 좋은것도 아니면서 정말 문제야 문제,,,나파가 아니라 진짜 나빠야!!!!
  근데 2006-04-03 오후 2:52:38
도대체 메모리가 667이란 거야 아님 533이란건가?? 설마 메모리마져 ....저걸 사서 이래저래 업글하는 비용 장난아니겠는데..이건 뭐 보드하고 씨퓨만 나파인가 보네!!!
  이영호 2006-04-03 오후 3:46:09
ㅋㅋ.. 위에위에분 저정도 크기에 사타 하고 멀티가 되어 있는 모델 한번 추천바람.....모르는 사람이 보면 다른 회사는 전부 아스스보다 저렴한 가격. 월등한 성능.에 사타 멀티 기본으로 있는 줄 알겠슴
  디자인이 2006-04-03 오후 3:58:19
정말 감각적이네요. 아수스라는 회사가 달리 보입니다.
  역시 2006-04-03 오후 6:30:22
본좌는 sz ㅎㅎㅎㅎ 가격대 성능비 많이 떨어진다는건 어쩔수없을듯!! 콤보라니 대략 난감 ㅡㅡ"
  디자인굳 2006-04-03 오후 6:36:32
이야.. 진짜 동양적인 디자인이넹. 디자인 아주 마음에 쏙 듭네당ㅎㅎ
  아수스치고는 2006-04-03 오후 9:26:37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정말 가격대 성능비가 떨어지는군요. 가격이 많이 싸져야할것 같군요....요즘엔 모델이 전면에 나오는군요. 노트북에 실망하고 모델에 위안 얻고갑니다.
  실판매가 2006-04-03 오후 10:15:38
180만원대라고 하는데요. 그정도면 가격 경쟁력도 좋은거 아닐까요? 일단 디자인은 먹어주고 가격도 괜찮은거 같은데...
  요즘 2006-04-03 오후 10:16:47
제품들에 대세는 이름만 나파 플랫폼이고 스펙은 소노마인가보네요 ㅎㅎ 아무리 나파 나온지 얼마안됐다고는 하지만 업체들끼리 서로 눈치를 보는건지 아님 적당히 울거먹다 가격 떨어뜨릴려는 건지.....눈살찌푸리게 만드네요 제발 다른 업체가 어떠니 이런말 말고 플랫폼에 맞게 출시좀 하삼
  하드디스크 2006-04-03 오후 11:31:39
사타와 파타가 동일 속도라면 성능 격차는 크지 않습니다. 오히려 파타가 업그레이드면이나 가격에서 현재로서는 더 유리하기 때문에 노트북의 가격의 경제성만 보장된다면 마다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괘안네 2006-04-04 오후 2:28:29
군더덕 없이 깔끔하네요. 성능편 기대!
  지진이다 2006-04-04 오후 3:25:52
요즘 출시되는 모델들을 보니 아수스노트북이 생각보다 좋다는걸 알겠군요.
  전민정 2006-04-04 오후 3:57:49
디자인이 감성적이라고 할만합니다. 여성들 취향으로는 딱인 노트북이네요.
  nie 2006-04-04 오후 6:01:34
올해 말이나 내년 봄쯤 애플의 13.3인치 맥북 프로가 등장할텐데, 좋은 경쟁이 될 듯 하네요.
  실제봤는데요 2006-04-05 오후 10:34:12
고급스럽고 깔끔합니다. 확실히 디자인 감각이 다른거 같습니다.
  황경연 2006-04-09 오전 12:01:09
아무리 봐도 옛날의 삼송 노붓의 디자인이 숨어 있는 것 같네요. 옆면부의 라운딩처리, 배터리 디자인등등...삼송꺼는 은색이었지만 검정이라서 몰라봤을 수도 있겠지만. 아무리봐도 예전 삼성모델의 디자인을 배껴온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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