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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바의 듀얼 코어 첫 주자 - 새틀라이트 A100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4-14 오후 12:27:03 


핑크 팬더

전세계적으로 어디서나 가장 잘 알려진 캐릭터 중 하나이며 만화 시리즈는 성인용이었음에도 국내 공중파 방송에서는 어린이들을 위한 만화로 소개된바 있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원래는 전설적인 코미디 배우 피터 셀러스가 극중 주인공인 ’클루조 경감’을 맡아 6편까지 출연했고, 데이비드 니븐과 인생은 아름다워로 잘 알려진 로베르토 베니니가 각각 한 번씩 ’클루조 경감’으로 분한 적도 있습니다. 핑크팬더는 지난 30여 년 동안, 무려 8편까지 제작되었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끈 작품입니다.

최근, 1963년에 제작된 시리즈 첫 작품을 리메이크한 영화 핑크팬더가 새롭게 개봉을 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데요, 초기 클루조역을 연기했던 피터 셀러스의 영향력이 너무 컸던 나머지, 명배우로 대접받고 있는 데이비드 니븐과 로베르토 베니니까지도 그 부담을 이겨내지 못했으며 이번에 새롭게 클루조 경감 역을 맡은 베테랑 배우 스티브 마틴 역시 엄청난 부담감을 안고 영화에 임했다고 하니, 명성이 화려하다는 것이 언제나 득이 되는 것만은 아닌가 봅니다. 화려한 경력, 훌륭한 명성은 때때로 개인의 개성과 활동 영역에 제동을 거는 부담 요소가 될 수도 있으니 말입니다.

노트북의 원조 도시바


지난 리뷰에서 여러 차례 강조한바 있듯이, 도시바는 ’노트북’이라는 명칭을 처음 사용한 업체로 유명합니다.   노트북이라는 컨셉을 처음으로 소개하였던 과거의 컴팩이나 노트북 PC의 대명사로 10여년 이상 군림했던 IBM 싱크패드 입장에서는 탐탁치 않겠지만, 노트북 PC라는 명칭을 처음 도입한 도시바를 가리켜 ’노트북의 원조’ 라고 부르는데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도시바는 1985년 출시한 TC1100이라는 모델에 ’노트북’이라는 명칭을 최초로 사용하여 당시 Laptop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포터블 PC들과 완전히 차별되는 제품임을 강조하였으며  1988년 출시한 J3100 SS001 모델로 노트북 시장의 주도권을 잡은 이후 1992년 4월, 노트북 최초로 80486 CPU를 탑재하고, 640KB의 RAM을 기본으로 한 EZ486을 출시하여 본격적인 노트북 PC 생산 업체로 명성을 날리기 시작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도시바는 1994년부터 2000년까지 ’Dynabook’ 시리즈를 통해 세계 노트북 판매 7년 연속 1위라는 위업을 달성하기도 하였으니 ’노트북의 원조’다운 화려한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셈입니다.

도시바는 ’진취적인 실험 정신’으로도 유명했으며 항상 화제를 몰고다니는 업체로도 유명하였는데요, 1996년, 당시로서는 상상조차 힘들었던 비디오 테입 컨셉의 ’리브레또’ 시리즈를 출시하여 전세계 PC 사용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14.1인치 액정에 뛰어난 성능, 컴팩트한 사이즈의 테크라 8000은 미국에서 ’BMW에 버금가는 성공의 상징물’로 여겨질 정도로 최고급 모델의 대접을 받았은바 있습니다. 즉 도시바의 경력을 살펴보면 노트북 제조사로서 누릴 수 있는 영광은 이미 다 누렸을 정도라 할만합니다.

이 때문에 노트북 판매 1위 자리를 미국의 델 컴퓨터에 내준 2001년도와 급격한 매출 감소로 인해 세계 3위권에서조차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2002년도는 도시바에게 유난히 혹독한 시절이었습니다. 매출 감소에 따른 충격파도 컸을테지만, ’오랜 수위 자리를 차지함으로 인해 기술 개발을 등한시한 결과였다’, ’너무 배가 불러 시장 상황에 민감하게 대처하는 감각을 잃어버렸다’ 등과 같은 비난은 도시바의 차후 행보를 더욱 어렵고 조심스럽게 만드는 부담 요소가 되었습니다.


이런 부담감 속에서 도시바는 2002년 월드컵을 기점으로 수위 자리 복귀를 위한 도시바의 다각적인 노력을 전개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자동차의 명품인 포르쉐를 기본으로 디자인했다고 알려진 새틀라이트 5000 시리즈에 하만카돈 스피커, 고해상도 광시야각 액정, 다양한 기능의 C패드, 노트북 최초로 강력한 3D 성능을 지원하는 그래픽 칩셋을 탑재하여 고성능 노트북 PC 출시 경쟁에 불을 당겼으며 초슬림 노트북 PC라는 새로운 명칭을 만들어 낸  포르티지 2000 시리즈를 통해 ’항상 새로운 컨셉을 선도하는 원조’로서의 건재함을 과시하기도 하였습니다. 17인치 초대형 노트북 시장의 물꼬를 튼 것도,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의 서막을 여는 제품으로서 2개의 백라이트를 내장하여 디스플레이의 휘도를 LCD TV 수준인 600cd로 끌어 올리고 자체 개발한 고화질 TV 튜너를 내장하여 강력한 AV 기능에 대응시킨 새로운 노트북 PC 시대의 개막을 알린 것도 도시바였으니 과거 화려했던 명성을 되찾기 위해 기울인 노력들이 얼마나 처절했을지 짐작이 갈만하지 않습니까?

항상 사용자들로부터 새로운 트랜드를 제시하는 업체로 인식되기 위해서 갖가지 새로운 시도를 하다보니 이에 따른 부작용들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가령, 노트북이 구동된 상태에서 80cm 낙하를 견디고 반컵의 물이 쏟아져도 시스템 이상을 일으키지 않았을만큼 엄청난 내구성을 보여주었던 포테제 S100은 흐릿한 액정 해상력과 평균을 훨씬 웃도는 발열, 소음 등으로 사용자들의 지탄을 받았으며 데스크탑 LCD 모니터를 능가하는 500cd의 휘도, 뛰어난 멀티미디어 성능으로 데스크탑 대체형 PC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던 코스미오 G10은 최신 경향에 부합되지 않은 심심한 디자인으로 성능에 걸맞는 대접을 받지 못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WXGA 고해상도를 구현하는 7인치 액정의 미니노트북,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14.1인치 컨버터블형 태블릿 PC 등을 비롯하여 최근 도시바가 선보이고 있는 신모델들을 보면 과거 7년 연속 세계 시장을 호령하던 때의 혁신성을 어느 정도 재현하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을만합니다.


이번 리뷰에서 살펴보게될 제품은 도시바가 인텔의 최신 나파 플랫폼을 탑재하여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소개하는 새틀라이트 A100 시리즈입니다. 강력한 듀얼 코어의 효율적인 성능과 우수한 멀티미디어 재현 성능을 기반으로 설계된 새틀라이트 A100 시리즈를 통해 새롭게 출사표를 던진 도시바가 예전의 화려했던 명성을 얼마나 재현할 수 있을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새틀라이트 A100의 사양


먼저 도시바가 새롭게 출시한 새틀라이트 A100의 기본적인 사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틀라이트 A100은 15.4인치 와이드형 액정을 탑재한 모델로서 흔히 데스크탑 대체형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저반사 하드코팅의 밝고 선명한 액정과 우수한 스피커 성능, 리모트 콘트롤로 제어되는 AV 재생 기능 등 멀티미디어 재생력에 촛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인텔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나파 플랫폼을 탑재하여 데스크탑 대체형으로 사용해도 문제 없을만한  하드웨어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CPU 는 듀얼 코어 방식, FSB 677MHz, 2MB의 대용량 캐시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 인텔 코어 듀오 T2300(1.66GHz)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미 나파 플랫폼 출시 기사에서 설명드렸듯이 T2300 요나 프로세서에는 1.66GHz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CPU 코어를 두 개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방식의 프로세서식으로 보자면 1.66GHz +1.66GHz 방식의 CPU 두 개가 내장된 형태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메인보드는 나파 플랫폼에 새롭게 적용되는 INTEL 945PM 칩셋입니다.   이 제품 역시 모델명은 바뀌었지만 개념은 인텔 915칩셋과 동일합니다. 즉 그래픽 코어를 통합하고 있는 GM 칩셋과 그래픽 칩셋을 내장하지 않은 스탠다드형인 PM 칩셋으로 구분됩니다.  그래픽 칩셋은 ATI의 라데온 X1300 칩셋이 탑재되어 있으며 그래픽램은 64MB를 기본 내장하고 있고 하이퍼 메모리 방식으로 64MB까지 메인메모리에서 추가 할당이 가능합니다. 최신 3D 게임을 즐기는데 큰 불편을 주지 않는 구성이기는 합니다만, ATI의 최신 모델에서 엔트리에 속하는 제품을 선택한 점은 그래픽 칩셋 성능에 민감한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다소 불만족스러운 구성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디스플레이로는 15.4인치 와이드 비율, CSV 방식의 WXGA(1280*800) 해상도 TFT 액정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데스크탑 대체형 컨셉답게  86키로 구성된 풀사이즈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어 키입력 편의성도 우수합니다.


무선랜으로는 나파 플랫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802.11a/b/g 규격의 Intel Pro/Wireless 3945ABG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802.11A/b/g 규격에 모두 대응하는 칩셋입니다.   나파 플랫폼부터 새롭게 지원되는 무선랜 모듈로서 기존 미니 PCI 슬롯 방식에서 PCI Express x1 슬롯 방식으로 변경되어 크기가 소형화되었고 전원 소비량도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기본 메모리는 DDRII 667MHz) 512MB(최대 확장 용량 4GB)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512MB 모듈 두 개가 내장되어 있어 기본 스펙으로 듀얼 채널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광학드라이브는 듀얼 레이어 지원의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가 콤보 드라이브가 내장됩니다.  본체에 탑재된 확장 포트로는 외부 모니터 단자, S 비디오 출력 단자, 총 4개의 USB 2.0, 4핀 규격의 1394, 1개의 2개의 PC 카드 슬롯, 랜/모뎀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 SD/MMC/메모리스틱/메모리스틱 프로/xD로 구성된 5in1 슬롯 등 덩치에 걸맞는 풍부한 확장 포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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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빈 2006-04-14 오후 12:29:56
1등
  김형석 2006-04-14 오후 12:32:21
2등! ^^ 도시바는 요즘 브랜드 자체가 뭔가 먹혀드는 아이덴티티 또는 캐릭터가 2% 부족하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자동차에 비유를 하자면... 소니는 토요타고 후지쯔가 혼다라면 도시바는 닛산 같다고 할까.. 말 되나? 그리고, 지문인식은 터치패드에 달린 것 보다는 저렇게 따로 떨어져 있는 것이 더 낫지 않나요.
  잼잇는 등수놀이 2006-04-14 오후 12:33:27
음~기대되네요...올리시는 중이군요..
  오우 2006-04-14 오후 12:35:08
4등!
  5등 2006-04-14 오후 12:35:48
아닌가?
  초치기 2006-04-14 오후 12:36:38
언듯 보기에 그래픽이 좀 딸릴 것같고...무게가 왜 저럴까.... 데탑 대용도 아니고 어정쩡해 보이네요...
  15.4인치면 2006-04-14 오후 12:37:56
데탑 대용 맞거든요? ^^; 아울러 저는 7등입니다.
  초치기 2006-04-14 오후 12:40:37
데탑 대용인데 그래픽이 저래요~ㅜㅜ’ 가격이 싸려나..싸다해도 데탑 대용일려면 그래픽이 아무래도 딸리네요.. 그리고 액정이 좋다해도 글픽카드가 딸리면 아무래도 찜찜해....
  김형석 2006-04-14 오후 1:13:25
15.4인치라면 키보드 구성이 자연스러울 수 있는데 버튼들을 키보드 옆쪽에 붙이는 바람에 스스로 키보드 디자인의 자유을 제한시켰네요. 도대체 왜 저런 어처구니 없는 결정들을 하는지... 역시 닛산하고 비슷해....
  저는 2006-04-14 오후 1:39:18
키보드 좌우 공간을 비워두는 것보다는 저렇게 버튼을 넣어 꽉찬듯한 디자인이 오히려 좋아 보이는데요? ^^;; 제가 기호가 좀 이상한가요? ^^;;
  1q 2006-04-14 오후 4:06:37
닛산은 이쁘기라도 하지만........ 도시바의 이 디자인은... 특히 상판 로고를 어떻게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되는데요... 엑스노트 로고가 차라리 나은듯...
  디자인 2006-04-14 오후 5:21:51
이상하네? 디자인 좋은데... 1q님은 뭐든 못마땅하겠네요. 칼라 상판 디자인 등 다 무난하고 괜찮은데요? 로고는 회사 얼굴인데 화려하게 바꾸고 싶다고 해서 바꿀수 있는게 아니지요.
  이홍천 2006-04-14 오후 6:09:22
닛산의 신형 맥시마 디자인 끝내줍니다. 에셈5는 나오자마자 구형이 된셈.
  1q 2006-04-14 오후 7:40:20
뭐든 못마땅한 사람이 닛산 이쁘다고 하겠습니까? 잘 아시겠지만 디자인은 주관적인겁니다. 제 눈에 마음에 안들수도 있고 님 눈에는 괜찮아 보일수도 있는거지요. 그리고 로고 화려하게 바꾸자고 한적도 없습니다. 위에서는 제대로 말씀 안드렸지만... 스티커 붙여놓은듯해서 마음에 안들 뿐입니다.
  쮸니~ 2006-04-14 오후 8:16:48
몇년동안 수십대의 노트북을 사고 사줬지만 도시바는 A/S때문에 언제나 제외된다는..ㅡㅡ;; 특히 지인의 부탁으로 노트북을 고를때는 절대적으로 제외되는 회사입니다.
  자자~ 2006-04-14 오후 8:17:47
릴렉스~릴렉스~~ 1q님 말씀대로 디자인은 지극히 개인적인거라 나쁘다할 수도 있고 끝내준다고 할수도 있는 거죠. 서로서로 의견을 존중하면 아무 일도 없습니다. ^^ 글구... 닛산... 350Z에 뻑이간 상태라 다 좋아보입니다. 하하하
  eniac 2006-04-15 오전 6:03:45
언제나 전문적이고 깊이있는 리뷰에 이곳을 들릴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언제나 노트북에 관한 그리고 그 이상으로 지금처럼 도움을 많이 주는 사이트로 지속되기를 바라는 맘 그지 없습니다 ^^*
  zizigic 2006-04-15 오전 8:02:16
무겁고....두껍고...... 디자인 전혀 호감 안가고...... as 암담하고.. 미안하지만 그냥 그저 그런 모델..
  호랑이 2006-04-15 오전 11:54:14
덮어놓고 나쁘다는 분들은 아무 생각이 없으신가봐요. 디자인 감각적이고 멀티미디어 성능 좋고 사양으로 봐서는 가격도 적당할거 같군요. 도시바 AS는 몰라도 품질력은 검증되었으니 충분히 쓸만하겠네요.
  전찬희 2006-04-15 오후 12:48:03
리뷰 잘 봤습니다. 이번에 도시바에서도 나파제품인 A100이 나왔네요. 디자인은 전 모델들과 큰 차이는 없으나 상판 미드그레이 컬러와 지문인식기능. 듀얼모드패드가 돋보이네요. 특히 듀얼모드패드는 블루라이트까지 점등이 된다니 굉장히 써보고 싶습니다.
  180만원대 2006-04-15 오후 11:58:03
만 넘지 않는다면 구매가치는 충분할듯 싶군요. 멀티미디어 성능 구성이 마음에 듭니다.
  스케치북 2006-04-17 오전 2:14:52
이제 노트북이 아니라 스케치북이라고 불러야 겠습니다. 점점 대형화 되어가는데 이동성은 이제 무시되는 추세군요! 노트북이 보트북 다워야지 이젠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스케치북" 이라고 이름 붙여주세요!
  극단적 2006-04-17 오전 3:47:06
가벼운 것은 더 가볍고 기능성 있는 것은 더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하고 있는 추세이지요. 이런건 이동성이 무시된게 아니라 데스크탑 자리를 대신 차지할 넘이기 때문에 이렇게 출시되는거지요.
  핑크팬더. 2006-04-17 오전 4:03:47
리뷰도 끝내주지만 리뷰 바로 아래있는 후지쯔광고도 멋지네요 ^^; 그냥그냥.. 특히 일본제품 아래에 있는 대한민국 ~ 태극기 마크가 자꾸만 눈에 들어오네요 ^^ 딴소리 ;ㅎ 후지쯔도 일본이긴 하지만. 성능이 좋으니까 더 비싼거겠죠?
  Inertia... 2006-04-18 오후 10:59:04
그런데 윈도우 키 위치가 어째 저기 있는 것인지...
  구라지니 2006-04-19 오후 6:53:11
현재 도시바 노트북을 쓰고 있는데요.. 정말 윈도우 키 위치는 갓뎀입니다.. 윈도우 키 자주 쓰시는 분들은 저처럼 점점 윈도우키를 멀리하게 되실거에요.. -_-;;;
  태양이엄마 2006-04-21 오후 8:09:33
가격은 상당히 쌉니다 (?) ㅋㅋ 유명 홈쇼핑에서 ... 그런 부분이 매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윈도우키는 여전히 맘에 안드는군요 ... 많이 사용하는데 ...
  올드유저 2006-04-28 오후 3:48:17
노트북은 휴대가 강조된 미니나 소형이건 데탑대체인 대형모델이건 ... 결국 이동가능하다는 점이 메리트이죠... 근데 도시바는 이 메리트가 특히 떨어지는듯하네요 이유는 AS... 겁나서 어떻게 들고 다닙니까? 고장나면 맘상하게 만들어주는데... AS 한번 받아보면 도시바 다시는 사용하지 않게 됩니다. 노트기어에 부탁하나 드립니다. 실사용자의 입장에서 도시바 AS 이용기좀 작성해 주세요. 도시바 노트북 자체는 좋은데.. AS때문에 국내에서는 정말 구입하면 손해보는 제품이 된듯하네요.
  노민영 2006-05-16 오후 12:52:43
실제로쓰고있는데 그래픽좋구요 성능도 좋습니다. 데탑데용으로는 적절한 노트북입니다. 버벅거림도 어느정도 없구요 하지만 인터넷 끊김현상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접속이 끊어져버리는것은아니지만 잠깐 멈췄다가 계속 진행되는 형광등 같은 현상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지금 쓰는데 있어서 불편한점은 딱히 없습니다만 무게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리모콘사용도 편리한 편입니다. 영화 음악 그리고 게임 좋아하시는 분들 권장합니다. 니드포스피드도 무난하게 잘 돌아가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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