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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듀얼 코어 프로세서로 출력을 높인 LG NOTE LW25 (외형/구조편)
이 기사는 9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4-23 오후 6:14:21 


자동차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미국의 대표적인 머슬카인 닷지 바이퍼에 대해 잘 알고 계실겁니다. 세계적으로 750여대가 한정 생산됐고 다임러크라이슬러코리아가 국내에 단 5대만 들여와 판매한 차량이며 국내 판매가격은 약 1억 8천만원 가량 했던 스포츠카입니다. 닷지 바이퍼를 가장 미국적인 스포츠카라고 부르는 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그 중에서 대형 트럭에서나 볼 수 있음직한 배기량 7990cc의 엔진이 단연 압권입니다.  바이퍼는 최고 출력 450마력을 발휘하며 최대토크는 67.8㎏/m, 최고속도 시속 309㎞라는 무시무시한 괴력을 발휘합니다. 스펙을 놓고 보면 단연 슈퍼카라고 분류될만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닷지 바이퍼를 슈퍼카 대열에 포함시키는 것을 탐탁치 않게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요는 ’그런 무지막지한 배기량의 엔진에서 그정도 성능도 발휘하지 못한다면 그게 어디 스포츠카냐?’라는 생각 때문입니다. 즉 전체적인 출력을 놓고 보면 바이퍼가 놀라운 차량임에는 분명하지만 엔진cc대 마력을 놓고 보면 일반 경차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비효율적인 차량이니 엄청난 출력을 내는 것 자체가 그리 놀라울 것도 없다는 것입니다. 바이퍼와는 대조적으로 작은 엔진이 탑재되었지만 고배기량 차량 못지 않은 출력을 발휘하는 차량들도 있습니다. 몇 가지만 언급하자면 경차급에 해당하는 698cc의 엔진을 탑재한 벤츠 스마트 로드스터는 1300cc급 엔진과 맞먹는 82마력의 출력으로 185km의 속도를 내며 벤츠의 전문 튜닝 업체 중 하나인 브라부스에서 튜닝한 모델의 경우 최고 속도가 205km에 달한다고 합니다.  일본의 3대 스포츠카로 꼽히는 닛산의 SKYLINE GTR-34 역시 중형차급에 속하는 2568cc의 엔진으로 280마력, 40.0kg/m 토크라는 엄청난 출력을 냅니다. 특히 이 차량은 ECU와 흡기, 배기 매니폴드의 튜닝만으로도 폭발적인 출력 향상을 끌어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노트북 시장에서도 이와 비슷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고성능 프로세서, 그래픽 칩셋에 대용량 저장 장치를를 갖춘 고성능 모델이라도 4kg이 넘어가는 거대한 사이즈인데다 가격까지 비싸다면 이에 대한 노트북 사용자들의 시각은 곱지 않습니다. 차라리 작고 가벼우면서 대형 모델 못지 않는 성능으로 밀도를 최대한 높인 제품이라면 값이 비싸더라도라 구입하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자동차에 관심을 나타내는 사람이든 노트북에 관심을 나타내는 사람이든 작은 본체에 밀도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것에 대해 더 큰 호감을 나타내는 것은 비슷하다는 점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LG LW20이 작년 여름 출시되어 3/4분기, 4/4분기 노트북 시장을 뜨겁게 달굴 수 있었던 것도 바로 작으면서 밀도 있는 성능을 갖추고 있어 제품 선택에 까다로운 국내 사용자들의 욕구를 잘 반영하였기 때문으로 풀이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크기와 무게를 줄인 12.1인치 소형 모델의 외형과 배터리 시간의 효율 증대를 위해 경우 초저전압 또는 저전압 프로세서를 사용하여 성능 제약을 두는 것이 일반적인 상황에서 데스크탑 대체 모델급의 퍼포먼스 프로세서를 탑재하였고 탈착식 광학드라이브 방식을 취해 휴대시 무게를 줄일 수 있음과 동시에 DMB 모듈을 추가하여 멀티미디어 성능을 끌어올렸다는 점, 그리고 가격대는 하위, 중급 모델을 중심으로 100만원대 중후반대를 형성하여 구입 부담을 줄였다는 점 등이 잘 맞아떨어져 한 때 월 4000대라는 상당한 매출고를 올리면서 XNOTE 최고의 히트작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물론 퍼포먼스를 강조한 소형 모델이면서 1.8인치 하드디스크를 채용하여 체감 성능을 떨어뜨린 점이나 여전히 소형 모델의 특징인 공유 그래픽을 채용한 점은 이전 제품들과 동일하지만 고성능 프로세서 외에도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에 뒤지지 않는 확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은 노트북 한대로 휴대용과 데스크탑 대체형을 모두 커버하고 싶어하는 사용자들의 구미를 잘 자극한 했습니다.


인텔이 지난 1월, 노트북 플랫폼을 소노마에서 나파로 세대 교체함에 따라 LG는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내장한 LW20의 후속 모델인 LW25를 새롭게 출시하였습니다. LW25 발표 전까지만 해도 앞서 출시된 T1 시리즈의 세련된 디자인으로 완전 풀체인지 된다는 식의 루머가 떠돌기도 했습니다만, 외형적인 디자인에 있어서는 기존 모델의 하우징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나의 플랫폼을 출시하면 최소 1년 정도 지속한다는 점과 높은 판매고를 올린 인기 모델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출시된지 아직 1년이 채 되지 않는 LW20의 외형 디자인을 바꿀 이유가 없어보이기는 합니다. 그럼 LG가 새롭게 나파 플랫폼을 탑재하여 출시한 LW25의 기본적인 사양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LG XNOTE LW25의 사양


LG XNOTE LW25에는 CPU는 하나의 판에 두 개의 코어가 내장되는 듀얼 코어 방식의 요나(Yonah : 개발 코드명) 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  요나 프로세서는 기존까지 사용되어 온 Pentium-M이라는 명칭대신 고유한 모델명으로 분류됩니다.  제품명 앞에 T가 붙으며 듀얼 코어 프로세서는 2000번대의 제품명이 부여됩니다.

리뷰 모델은 초기 시판되는 제품보다 상위 모델에 해당하는  인텔 Core Duo T2500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작동 클럭은 2.0GHz이며 FSB 667MHz, L2 캐시 2MB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초기 판매 제품에는 Core Duo T2400프로세서와 Core Duo T2300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   Intel Core(Yonah) 프로세서는 기존 도선 프로세서와 동일하게 SpeedStep 테크놀러지가 적용되며 배터리 사용시간을 증가시키기 위한 최저 동작 클럭은 1GHz으로 제한됩니다. 동작 전압은 최고 클럭시 1.63V~1.3V 내외, 최저 클럭인 1GHz 동작시 0.95V이며 소비 전력은 최대 클럭시 31W, 최저 클럭시 13.1W으로 도선 프로세서에 비해 좀 더 증가되었습니다.

액정 사이즈는 12.1인치 와이드 비율이며 저반사 하드코팅 방식의 고휘도 LCD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액정의 해상도는 WXGA(1280 * 800)를 지원합니다. 메인보드로는 나파 시스템을 지원하는 인텔 945GM 칩셋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이 제품 역시 모델명은 바뀌었지만 개념은 인텔 915칩셋과 동일합니다. 즉 그래픽 코어를 통합하고 있는 GM 칩셋과 그래픽 칩셋을 내장하지 않은 스탠다드형인 PM 칩셋으로 구분되며 초저전압용, 셀러론 프로세서 용은 차후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그래픽 칩셋은 메인보드에 통합되어 있는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950칩셋이며 그래픽램은 메인메모리로부터 최대 256MB까지 끌어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 메모리는 PC5300(DDRII 667MHz) DDR II SDRAM 1024MB가 기본 부속되어 듀얼 채널 메모리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광학드라이브는 모델에 따라 DVD(8x)/CD-RW(24x10x24) 성능의 Combo 드라이브와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가 선택적으로 탑재되며 리뷰 모델에는 DVD 멀티 드라이브가 채용되어 있습니다.  12인치 소형 모델에 고성능 소노마 플랫폼, DVD 멀티 드라이브 등을 구현한 관계로 하드디스크는 공간 제약이 적은 1.8인치형을 채용하였으며 용량은 60GB를 기본 내장하고 있습니다.  무선랜은 802.11a/b/g 규격을 지원하는 인텔 3945abg 모듈이 탑재되어 있으며  블루투스 모듈이 동시 탑재되어 있어 최상의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키피치 19mm의 넉넉한 키보드를 내장하고 있으며  인터페이스로는 3개의 USB 2.0 단자, 4핀 규격의 1394 단자, 915 칩셋에서 새롭게 지원하는 Express 카드 슬롯, 메모리스틱/SD 메모리/xD 픽처 카드를 공용할 수 있는 멀티 슬롯(5in1), 기가비트랜/모뎀 단자, S-비디오 출력 단자, 헤드폰/마이크 단자, 외부모니터 단자, 광출력 단자, 도난 방지 락홀 등 멀티미디어형 모델에 걸맞는 풍부한 확장 단자들을 내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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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간에 2006-04-23 오후 6:27:39
올라오는군요^^; 일욜인데도 수고하십니다 1등^^
  Brett 2006-04-23 오후 6:34:05
앗싸 2등...
  대동단결 2006-04-23 오후 6:35:20
순위권 안에 들었네요 ^^
  개념없는초딩 2006-04-23 오후 6:37:19
순위권 안에 들었어요^^ 가문의 영광입니다
  오 2006-04-23 오후 6:41:12
5등이네 ㅎ
  부시시... 2006-04-23 오후 6:46:19
6등! 요 앞엔 7등이었는데 ㅋㅋ
  주시자 2006-04-23 오후 6:56:19
왠지 TX하고 겹쳐보입니다.
  부시시... 2006-04-23 오후 6:59:03
첨으로 ’글 올리시는 중’인 상태를 보게되었네요 ^^
  루피 2006-04-23 오후 7:47:21
순위권..ㅋ
  곰돌곰돌 2006-04-23 오후 8:03:07
나도 순위권?
  밀렸다 2006-04-23 오후 9:17:34
순위권에서 밀렸다.
  빨리 2006-04-23 오후 10:23:55
성능편이 나왔으면 좋겠군요. 역시 LW25의 약점은 1.8인치 HDD지만 나머지 외형이나 그밖게는 LW20보다 많이 개선되었다는게 제생각입니다. 나머지는 성능편보구 판단하구 시장에는 하위모델만 나와있는데 언제쯤 출시가 되려나 같은급 Q35도 상위모델이 나와 성능 비교를 했으면 좋겠는데....
  나그네 2006-04-23 오후 11:08:50
매번느끼는 거지만 저위에 등수놀이 하는 인간들 정체가 뭔지 궁금하네요...설마 어른들이 저난리 칠리는 없고...기대 많이 했었는데 1.8인치 하드채용은 실망스럽기 그지없군요.....그외에 키보드배치라던지 외형은 마음에 듭니다만......1.8인치라.........구입대상에서 제외입니다...--;
  박정철 2006-04-23 오후 11:14:49
저는 오히려 반대로 생각됩니다. 2.5인치 하드를 쓰면 배터리가 뒤로 튀어나오던가 다른 성능이 축소되어야 하는데 지금 구성이라면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을것이라 봅니다. 저처럼 고성능 하드디스크가 필요 없는 사람에게는 딱 좋은 구성이네요. 그리고 듀오 2.0 프로세서 탑재라는 부분이 아주 매력적이네요.
  박정철 2006-04-23 오후 11:15:41
그리고 등수놀이는 많이 유행하고 있는 인터넷상의 놀이잖아요. 그냥 유연하게 생각하자고요. 단순한 재미이지요. ^^
  헐,.. 2006-04-23 오후 11:55:03
저위에 나그네라는 사람 웃기는군요.. 전지금 29입니다.. 혹 운좋게도 순위권에끼면 등수놀이는 꼭 하구요.. 그게 그렇게 이상한가요? 삭만한세상 좀 유쾌하게 즐기면 안되나요? 참 시각 삐딱하십니다..
  ㅇㅇ 2006-04-23 오후 11:59:15
저 나그네의 심리는 매번 자기는 순위권 밖이기 때문이지요 ㅋㅋ 은근히 노리고 있나본데? ㅋ 별로 안거슬리는데 자기혼자 난리군요. 니글이 더 거슬리오
  emcp 2006-04-23 오후 11:59:44
자신의 의견을 내용으로 한 댓글이 포함된다면 등수놀이를 하던 숨바꼭질을 하던 문제 없겠지만 저렇게 처음 댓글의 열개 이상이 거의 등수놀이를 위한 댓글이라면 좀 짜증나죠. 계속 이런다면 차라리 다른 게시판처럼 자동 등수놀이를 도입하는 것이 어떤지?
  91 2006-04-24 오전 12:02:49
등수는 부지런함의 결과이고, ^^;; 또! ’노트기어의 리뷰내용엔, 무조건 신뢰와 감사를 한다’는 전제하에, 그 세심한 리뷰에 빠른 댓글을 달 수 있다는 감격의 표현이지요. 양질의 리뷰를 보기위해 부지런하게 들어와 마침! 빠르게 댓글을 달 수 있는 순간이 왔을때, 그 감격의 순간에 많은 글을 적을 수 있는 분은 아마 없지 않을까?? 좀.... 비약인가요? ^^;;;
  기다리던이 2006-04-24 오전 12:16:36
화내실 필요까지야.... Q35와 LW25중에서 구입 고민중이라서, LW25리뷰 엄청 기다렸습니다. 나이는 먹을만큼 먹었지만, 등수안에 들었으면 똑같이 했을껍니다. 왜냐... 너무나 기다렸던 리뷰라서~~ Q35리뷰에서 멀티가 콤보로, DMB내장이 옵션으로 바뀌어서 실망이 큽니다. ㅡ.ㅡ 리뷰는 최고 스펙으로 한다지만, 양산모델과 차이가 넘 크죠. 그래서 LW25로 넘어갈려고 하는데, 어차피 가격과 스펙이 거의 동일하니 Q35와 비교해주셨으면 합니다.
  kast 2006-04-24 오전 12:41:58
lw20 사용중입니다. 그래서 lw25에도 당연히 관심이 가는데 흠 역시 문제는 하드디스크네요. 1.8인치의 압박이 의외로 심합니다. 용량상의 압박보다는 처리속도의 압박이;;; 다른 성능은 원망안합니다만 영 하드가 못 따라와주는 느낌은;; 그 외에는 그래픽카드 외에는 문제점 없습니다. 흠 소니처럼 13.3인치를 만들어봄도 좋을듯 쉽네요.
  또 1.8인치 2006-04-24 오전 12:44:46
-_- 별로;;; 당장 윈도 부팅시간부터 차이나는데;;; 소니 tx나 후지쯔 7120처럼 2스핀들이면서 극단적으로 얇은것도 아닌데 -_-;; 무게는 저지경에 -_-;;; 아직 기술부족인 것 같습니다... 또 가격은 얼마나 받아먹을지;;;
  위분 kast님께 2006-04-24 오전 12:50:05
물어보는데 무게는 실제로 어떻습니까? lw20이요 그리고 하드성능으로 대용량복사성능이 어떤지요...저도 걸리는게 하드인데 1.8인치는 업도 그렇게 보편화된것두 아니고 해서 업은 문제가 될것 같은데...
  소니tx나 7120은 2006-04-24 오전 12:55:19
10인치미만으로 같은 동급으로 보기에는 좀...cpu도 그렇고 하지만 우리노트북도 10인치노트북에 저무게 올인원이 나왔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특히 후지쯔 7120은 쾐찮다라는 생각입니다.
  국산만세 2006-04-24 오전 1:42:23
2.5인치하드와 노트북의 두께..... 결코 타협되기 어려운 존재의 둘, 저의 생각입니다만, 노트북은 이동성이 최우선이 되야하기 땜시 힘들지만 2.5인치는 당분간 포기되어야할 품목같습니다.. 덩달아 소음도 줄어들고요... , 하나 제안이 있습니다(제조사에서도 노트기어는 본다고하니..) 1.8인치하드를 다는 대신에 sata 포트 한개만 끌어서 만들어 주실순 없을까요?.. 소위요즘말하는 e-sata말입니다..
  국산만세 2006-04-24 오전 1:43:10
기본적으로 1.8인치도 인터넷이나 기타일반작업은 쓸만합니다.. 하지만 게임이나 동영상 기타영역에서 취약하지요.. 이 둘의 성능은 보통 4배이상 차이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니.. 게임, 동영상의 대량의 데이터는 3.5인치 고속외장하드에 담아두고, 필요할때 연결하여 쓰는겁니다.. 일종의 하이브리드지요.. 여기서 외장하드연결시에 지금나오는 USB방식 등의 하드와는 달리 사우스브릿지에서 직결로 sata를 따와서 외장으로 연결을 하면 100%의 속도를 낼 수 있겠지요..
  국산만세 2006-04-24 오전 1:43:56
또 외장은 최소의 비용으로 최대의 용량과 속도를 낼 수 있습니다. 비록 약간은 복잡해보여도.. 어차피 노트북이용자는 어느정도 실력이 있으신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기기이기 때문에 활용을 하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봐야할 듯합니다.. 솔직히 노트북 보통 데스크탑처럼 그냥 놓고 쓰는 경우도 많지않나요? 보통 이동은 안해도 깔끔함때문에 데스크탑버리고 노트북으로 오시는분들도 많습니다..
  국산만세 2006-04-24 오전 1:44:13
1.8인치 메인하드와 함께 "노트북에서 지원되는 확장 sata포트로 연결되는 3.5인치외장 하드디스크 퍼포먼스" 고려해 볼만 합니다.. 전원관리만 잘 설계해주시고 홍보만 제대로 하면 어느정도 재미볼 아이템이라 생각됩니다..
  국산만세 2006-04-24 오전 1:46:46
리플달기에 편집기능(선택하여 붙여넣기)이 없으니 너무 불편하네요.. 필요악인건 알겠지만... 긴글을 쓰니 너무 길어서 편집까지 해야 되고.. 별로..
  옥의 티 2006-04-24 오전 2:02:33
5페이지 맨 윗줄 LW20의 두뇌역할을 - LW25의 두뇌역할을
  다음에 2006-04-24 오전 2:31:58
센스 Q1도 꼭 리뷰해주세요
  홍진우 2006-04-24 오전 6:17:05
Q35와의 경쟁이 기대됩니다. 각기 다른 컬러의 노트북 중에서 어떤 12.1인치 모델이 황제로 군림할 수 있을까를 보는 것도 재미있을듯.
  홍진우 2006-04-24 오전 6:17:53
그리고 매번 느끼는거지만 사진 정말 감각적으로 잘 찍으십니다. ^^
  노트기어 화이팅.. 2006-04-24 오전 7:49:52
삼성 Q35의 경우에는 요즘 좀 말이 많은 메모리 문제를 쏙 빼고 리뷰하셨더군요.. 의도적으로 뺀건지 아니면 삼성에서 리뷰모델과 전혀 다르게 뒤통수 치는 식으로 제품을 출시한건지는 모르겠지만.. 667MHz도 아니고 533MHz 메모리를 온보드 시켰다는건 소비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 아니겠습니까?? LW25 리뷰에서도 혹시 이런 중요한 내용들이 있다면 빠트리지 말고 꼭 언급해 주셨으면 합니다.
  다시 읽어보세요 2006-04-24 오전 9:01:01
메모리 문제 나옵니다. 단점이라고. 글들을 빼고 있는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 난독증이 있는겁니까?
  난 하드~ 2006-04-24 오전 9:20:06
제발 부탁인데~~ 하드는 2.5 Inch 로 넣어주면 안되겠니?
  오타 2006-04-24 오전 9:27:19
1.8 Inch HDD 설명 및에 ~자극한 했습니다. 로 문맥상 오타 인듯~
  KG 2006-04-24 오전 11:34:44
Q35의 메모리 문제는 제대로 언급이 안됐던게 사실이죠.. 스펙에도 667MHz 512MB로 나왔었고.. 근데 이건 노트기어의 잘못이라기 보다는.. 삼성이 리뷰 모델이랑 실제 출시 모델이랑 너무 다르게 만드는게 문제겠죠.. 하드도 리뷰엔 Sata라고 나왔는데 출시된건 Pata였고.. DMB도 빠졌고.. ODD도 콤보고.. 아무튼 노트기어 리뷰보고 기대했던 저로서는 좀 실망이 컸던 모델입니다. 제조사 측에서 리뷰모델 제공할때 그래도 왠만큼은 실 출시 모델과 비슷한 사양으로 해줬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하긴 그렇군요 2006-04-24 오후 2:04:48
제생각도 윗분 생각에 동의 합니다. 지금 봐도 실제 시장에 나온제품을 리뷰했으면 하고 또 한가지는 노트북 제조사들의 부품실명제 같은것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주요부품 예로 HDD, lcd패널, RAM, 메인보드 같은거 제조국과 어느회사에 제품인지는 소비자가 최소한 알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조립만 제작국가와 제조사 나올곳이 아니라
  . 2006-04-24 오후 3:21:36
운영자님. 이번에 패치된 익스플로러에서 베너등 플래시들이 바로 클릭이 안됩니다.
  . 2006-04-24 오후 5:26:12
리뷰 잘봤습니다~ ^^
  기다리던이 2006-04-24 오후 6:06:35
LW25 모델이 모델명 변경되면서, 조정됩니다. LW25-DUO1--- LW25-DUO3( CPU 1.66-- 1.83으로 변경) LW25-B3TK--- LW25-B4TK( CPU 1.83-- 2.0으로 변경) 주문 오픈은 30일경이라네요.. ....이라고 네이버 Xnote 카페에 올라왔네요. 구입하실 분들 좀더 기다려보시길
  nie 2006-04-24 오후 8:12:33
이번 모델도 lw20의 인기를 이어나갈지 기대가 되는 군요. 시장의 기대치는 훨씬 더 많이 올라가 있는데요. ^^;;
  최광수 2006-04-25 오전 1:08:35
zzz
  기다리던이 2006-04-25 오전 9:11:42
저같이 인터넷, 워드만 하는 사람들은 1.8인치 처럼 작은것이 좋은데,,
  zennie 2006-04-25 오후 4:39:42
LW25 메모리는 667MHz 입니다.
  오늘 Q35와 같이보 2006-04-25 오후 7:25:22
구왔는데 Q35의 경우 사진에서 첨볼때 느낌보다 작았습니다. 그리고 실제체감 무게의 경우 LW25가 가벼운것 같고 외형은 LW25나은것 같습니다. Q35의 경우 뒷부분에 돌출된 배터리는 왠지 걸리적거린다는 느낌이었서 외형점수는 깔끔한 LW25에 주고 싶은데 문제는 HDD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차라리 램뱅크쪽에 Q35처럼 하나 줄이고 성능좋은 2.5인치를 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까페라데 2006-04-26 오후 5:24:10
LW20 사용자인데.. LW25 강추,,,, 그냥 강추,, LW20하드 1.8"? 별루 문제 없던데요.. 전 와우도 한답니다.. 근데 사실 쫌힘듬,,, 오그리마 포기... 근데 강추 쫌 무거워도 이만한거 하나 못들고 다녀요^^? 강추강추 DMB 졸라 잘나와 ..... 근데 안테나좀 우째해봐요 키보드에 걸려,,,,,
  그냥 2006-04-26 오후 10:22:58
LG필립스 LCD채용하지 왜 또 이름도 모르는 CMO LCD냐 으.....구입보류...
  호리병 2006-04-27 오전 1:19:36
세계 4대 LCD 생산 업체가 어딘줄 아십니까? 삼성, LG 필립스, AU, CMO입니다. 이 네 회사의 LCD 품질은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생산량과 판매량에서 우의를 점하는 업체가 있을뿐이지요. 삼성과 LG필립스가 주로 대형 디스플레이에 강한반면 AU와 CMO는 노트북용 소형 디스플레이에 강합니다.
  지금 그렇치않아도 2006-04-27 오전 1:37:29
여기저기 알아보는데 저는 양산품에도 LG필립스꺼 들어있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NAVER의 LG XNOTE 카페에 LW25 LCD에 불량화소와 문제가 발생한분이 있어 혹시나 해서 노트기어에 2페이지를 보니 리뷰용은 LG패널인데 양산은 CMO사 라고 되어있어 구입보류입니다. 노트북부품도 실명제를 했으면 합니다.
  이전의 2006-04-27 오전 2:54:20
거참 이상하네요. 다른 사람들은 LW20의 액정에 대해 거의 불만 없었는데 유독 엑스노트 LW20 동호회에서 활동한다는 사람들만이 액정을 붙잡고 늘어지네요. 오히려 이런 사람들이 옹호를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완전 동호회가 아니라 웬수들 모임 같아서... 그리고 CMO 노트북용 액정은 1급 패널에 속합니다. 저가메이커 절대 아닙니다. 대만 LCD 업체에 대해 너무들 많이 모르시는거 같네요.
  음 2006-04-27 오전 3:41:15
소비자의 권리겠지요. 자기노트북에 불량화소나 문제가 있으면 좋을일없겠고 동호회가 옹호만 한다면 XNOTE는 발전할 수 없습니다.
  음님 2006-04-27 오전 4:08:35
동호회가 뭡니까. 특정 메이커를 좋아하는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그런데 이 사람들은 오히려 잡아먹지 못해 안달이고 조금만 흠이 있어도 모이자, 뭉치자, 때려잡자 식이니 이게 무슨 동호회입니까? 노트북 하나 사서 흠찾아 한껀 올리자는 것도 아니고... 옹호만 한다면 오히려 뭐라 안하죠. 동호회니. 가끔가보면 항상 욕못해서 안달이니까 하는 소리입니다. 그것도 불량화소나 케이스 유격과 같이 바쁘게 일하는 사람은 신경도 쓰지 않을만한 부분을 가지고서요.
  명칭은 2006-04-27 오전 9:14:23
동호회, 알맹이는 안티 까페, 명칭만 바꾸면 되는 것을.
  121 2006-04-27 오전 10:02:29
CMO패널이라서 욕하는게 아니라 실제로 구리기 때문에 욕하는 거에요. 정면에서 봐도 화면 하단에 허옇게 뜨는 극악의 시야각 때문에 그러는 겁니다. 특히나 어두운 랜더링이나 어두운 분위기의 공포영화를 보면 LCD가 얼마나 구린가 알게됩니다. 어두우면 명암표현이 잘 안됩니다. 오죽하면 삼보 에버1000이 LCD는 더 좋다는 소리가 나오겠습니까.
  어이없음 2006-04-27 오후 12:25:15
lw20-ev 모델 쓰고 있는데요. 액정 깨끗하고 좋던데 위에분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요. 극악의 시야각이라고요? LW20 쓰기는 쓰세요? 아니면 제품 깎아내리려는 작전세력인가?
  음님,121,어이없음님 2006-04-27 오후 2:01:21
저는 다른분 LW25 LCD에 불량화소와 문제가 생겨 그 문제의 LCD 패널이 CMO LCD라 문제를 제기한것입니다. 다른부분에서는 LW25 만족합니다. (그냥 양산에도 LG패널이면 좋겠다) 또 자기가 사용하는 노트북에 아무문제없이 사용하고 있다면 그것만큼 행복한것 없지요. 하지만 앞에서도 말했지만 문제가 발생하여 A/S센터에 왔다갔다하면 그것만큼 골치 아픈것 없습니다. (제 주변에 문제가 있어 A/S 받으러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 불쌍하더이다. 거기에 난 A/S 한번 받지않아 행복했음^^)
  음님,121,어이없음님 2006-04-27 오후 2:15:42
그리고 또 동호회에서 옹호만 하면 XNOTE 발전 없습니다. 예로 불량화소 저도 첫노트북(첫 개인컴이기도함) 96년부터 삼성센스 5850인가 부터 사용했습니다. 그 때는 불량화소가 무엇인지도 모르는때 였는데 동호회나 PC월간지를 통해 알았고 제 5850에도 불량화소가 있더이다. 그 때부터 살 때 불량화소체크하고 또 거기에 따른 문제제기와 요구 하면서 우리나라 노트북도 불량화소가 줄어들기 시작하더니 이젠 불량화소가 없는것이 당연한게 되었습니다.
  음님,121,어이없음님 2006-04-27 오후 2:20:54
만약 이런문제제기나 요구가 없었다면 아마 지금도 사용하고 계시는 노트북에 불량화소 두세게가 있을겁니다. 발전을 위해서라면 문제가 있는것에 문제를 제기하는것이 노트북제조사들에게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고 그래야 한국노트북이 타국에서도 사랑받을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윗분들 보셔요.. 2006-04-27 오후 4:22:26
한가지 알아두셔야 할것은.. LGP는 아직 12.1인치 와이드 LCD를 생산하지 않고 있습니다. 지금 개발 마무리 단계에 있는것으로 아는데요.. 리뷰 모델에는 아마 LGP 샘플 LCD가 들어간 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LW25는 양산을 해야 되는데.. LGP LCD 하나 때문에 미룰순 없잖아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LGP LCD도 자연스레 사용될겁니다.
  하 이제 들어왔네 2006-04-27 오후 11:16:19
윗분 말씀대로 저도 알아보니 LGP에서는 12인치는 일반은 생산하지만 WIDE는 생산을 안하더군요. 저도 이 리뷰보고 아싸 드디어 LGP에서도 12인치 WIDE를 생산하는구나 하면서 LW25를 차기 노트북으로 선정하려고 하였는데 앞에서 말했드시 문제가 있었던분들이 있어 혹시나 보니 양산은 CMO사라고 해 조금 실망했습니다. 쾐히 이거 들어간 LW25 사가지고 나도 고생하는거 아닌가 그만큼 저는 우리나라 LCD를 신뢰한다고 할까 아무튼 저는 노트북도 부품같은거 실명제 했으면 합니다.
  그런면에서 2006-04-27 오후 11:17:15
노트기어의 리뷰는 궁금증을 해결해주는 꿀물이라고 할까^^
  좀 늦었지만 2006-04-28 오전 4:31:10
이젠 노트기어에 오면 꼭 한번씩 보게되는 등수놀이에까지도 시비를 거는사람이 있네요 .. 지금까지 리뷰 본것중에 거의다 등수놀이는 있던데 .. 이것도 노트기어의 오랜 전통(?)인것처럼 느껴지네요 . 전 좋다고 보는데 ^^
  등수놀이는 2006-04-28 오전 11:59:32
아마도 리뷰가 올라가는 중에 하는것 같습니다. 리뷰 다 올라가면 등수놀이 없는것 같은데요. 기다리는 중에 하는것이니 그냥 재미로 보는것도 쾐찮은것 같은데...
  지나가다한마디 2006-04-28 오후 1:27:08
LG필립스 LCD면 불량화소 없습니까? CMO LCD는 불량화소 많나요? 백화현상 많나요? 무슨근거로...?? 개발단계에서 충분히 양산테스트 한 부품 사용하는데, 그래도 불량은 있습니다. 내가 경험했다고 그모델 전부가 다 그런다고 생각하지는 맙시다.
  윗분 말씀도 일리 2006-04-29 오전 3:09:28
있습니다. 내가 경험했다고 그 모델이 다 그런것은 아님니다. 하지만 저로서는 제가 직접 접해보고 해서 글을 올린것 입니다. 한가지 예기해도 되나 제 친구의 노트북 데스크탑 대용으로 구입한 모델이 있는데 이제품 중국브랜드모델로 살 때 불량화소검사하니 검사하는 노트북마다 나와 황당했습니다.
  결국은 눈에 잘 안보이 2006-04-29 오전 3:28:26
는 불량화소 있는놈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사온지 일주일도 안되 a/s받고 받고나서 얼마안가 불량화소가 1개가 더 발견되었고(눈에띄는) 이 제품은 광고에서도 국내생산으로 되어있지만 막상 속이 궁금해 분해 해보니 전부 중국산으로 메인보드 중국산, LCD 대만청화 중국산, CDROM 대만컴팔사 중국산 아무튼 조립만 국산이지 전부 대만브랜드 중국산이라 황당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중국산을 피하려고 하는것입니다.
  그 전에 이 노트북 2006-04-29 오전 3:53:33
구입하려고 제 친구와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다른 노트북 보니 특히 중국산 브랜드노트북은 불량화소가 있는게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는 그 노트북 리뷰에 대만브랜드 필리핀산 아니면 중국산 LCD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제 노트북 교체때가 되서 신경이 쓰여 여기저기 사용기보고 느낀것은 노트북부품도 실명제했으면 하는것입니다. 적어도 박스에 이 노트북부품은 이런것입니다 라고
  r 2006-04-30 오후 1:12:12
그러니까 이거 lcd가 이전 lw20모델하고 같은거라 이거아닙니까? 저도 lw20쓰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처분했지만.아니 쓰시는 분들이 모른단 말이에요? 정만에서 봐도 화면 하단이 밝게보이는 시야각을? 어두운 영화를 안보셨단 말인가? 쓰면서 계속 화면 시야각 만지작 거리지 않아요?? 것참..신기하네..나만그랬단 말야?
  화이트맨 2006-04-30 오후 7:19:00
요즘 대만산과 중국산을 구분 못하시는 분이 많네요. 전세계 PC에 들어가는 부품중 80%이상이 대만산인거 모르십니까? 노트북도 액정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부품들이 대만에서 제조되었거나 대만 회사에 의해 중국 조립된 제품들입니다. IBM, HP 다 뜯어보세요. 델은 말할 것도 없고요. 그나마 삼성 LG, 소니, 후지쯔 등이 부품 자체 조달률 높은편이고 나머지 브랜드는 비슷비슷합니다.
  일본인디 2006-04-30 오후 11:14:36
lw25 좋구만,, 안그려요,, 일본것도 좋지만 저는 한국산쓰려구여,, 그럼 잘만드세요,, 한국산을
  사용자 2006-08-05 오후 8:35:00
저LW25 사용자인데요 불량화소 하나 있는데 그냥 참고 쓰기로 했습니다. 현재 회사에서 쓰고 잇는 삼성쪽이 LCD 선명도나 밝기가 더 좋습니다. 시야각도 더 좋은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하는게 LW25거든요 Q35에 메모리문제로 LW25로 결정했습니다만 LCD빼고는 대만족입니다. 이전에 개인용으로 쓰던게 5년된 Sony 505 도킹스테이션 모델이거는요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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