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박치만 사장)는 오늘 지난 해 출시한 SMB 및 개인사업자를 위한 새로운 씽크패드 제품군인 SL시리즈의 후속제품인 씽크패드 SL410 및 SL510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씽크패드 SL410 및 SL510 노트북은 업계에서 레노버만 유일하게 받은 윈도7 Enhanced Experience 인증(일부 모델) 모델 중 하나로, 향상된 성능 최적화를 통해 부팅 및 종료 시간을 현저하게 단축했다. 새로 출시된 SL410 및 SL510 노트북은 보다 향상된 멀티미디어 기능과 친환경적인 설계와 함께 혁신적인 기술의 씽크패드 노트북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제품으로, 이전 모델의 고광택 하이그로시 상판에서 전통적인 무광 검정 상판을 다시 채택함으로써 기존의 씽크패드 고객들이 보다 친밀감을 느낄 수 있게 디자인되었다.
사진설명 : 씽크패드 SL410
사진설명 : 씽크패드 SL510
특히 씽크패드 SL410 노트북은 지난 10월에 씽크패드 T400s 노트북과 함께 일본의 ‘굿디자인 어워드(Good Design Awards) 2009’를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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