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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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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G삼보 영재 어린이 육성 ‘아인슈타인’ PC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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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등록일시
: 2010-01-27 오전 10:0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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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삼보컴퓨터(www.trigem.co.kr 대표 김종서)가 어린이용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3종, 45권과 키즈플러스 영어 동화 36권 등 막강한 컨텐츠와 3D 터치 스크린 기술로 어린이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일체형 PC 신제품 ‘루온 아인슈타인’을 출시, 유아에서 초등학생까지 폭넓은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어린이 지능 향상 관련 철저한 사전 조사로 최적화된 PC 개발
전용 3D 터치 ‘키즈 데스크탑’에 백과사전, 영어 동화 등 다양한 컨텐츠 담아
‘루온 아인슈타인’ PC는 기획 단계부터 아이들의 IQ, EQ 발달에 초점을 맞췄다. 연령대별 두뇌 역학 연구와 인지 발달에 대한 조사를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스스로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지난해 12월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발표한 공동 보고서 ‘인터넷과 유/청소년 행동발달’에 따르면 하루 30분에서 2시간 이내로 컴퓨터 및 인터넷을 적절히 사용하는 아이들의 인지/학습능력이 다른 아이들에 비해 눈에 띄게 발달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어린이 전용 3D 터치 UI인 ‘키즈 데스크탑’에 ‘키즈라이브러리’, ‘디스커버리 라이브러리’, ‘비쥬얼 딕셔너리’ 등 59만원 상당의 브리태니커 백과 사전 컨텐츠 3종을 넣었다. 키즈 플러스 영어 동화와 도전 계산왕, IQ 쑥쑥 등 부모와 함께 놀이와 학습을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도 함께 수록됐다. 어린이들이 컴퓨터를 어려워하지 않고 직관적인 환경에서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TG삼보의 독자 기술로 컨텐츠와 3D 터치 기능을 절묘하게 융합해 텍스트 위주로 공부를 할 때 보다 이해가 빠르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다. 전용 3D 터치 UI를 사용하므로 부모가 사용하는 일반 OS 환경과 분리돼 유해한 요소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한다. 컴퓨터 중독이나 시력 저하를 막기 위한 사용시간 제어 기능을 기본 제공하고 유해사이트 차단 기능도 옵션 제공한다.
초 저소음, 친환경 설계로 어린이의 건강 배려
분야별 관심도, PC 사용시간 등 통계 프로그램으로 잠재 능력 발굴
‘루온 아인슈타인’은 어린이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았다. 특히 최근 정부차원에서 국가 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IT 정책에 부합하는 친환경 컨셉으로 제작돼 어린이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PC 소음이 어린이들에게 은연중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점을 고려, 데스크톱 PC임에도 대기상태에서의 소음을 노트북만큼 조용한 25dB(데시벨) 이하로 낮췄다. 어린이에게 자칫 유해할 수 있는 도색용 스프레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저전력 프로세서를 채택, 전력 소모량이 시간당 27W(와트)에 불과해 250W 이상을 소모하는 일반 데스크톱 PC에 비해 연간 이산화 탄소 발생량을 약 1/10 수준으로 낮췄다.
특히 요일별, 시간별, 프로그램별, 컨텐츠 분야별 통계 시스템을 적용하여 우리 아이가 컴퓨터를 이용하여 어떠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 일 단위, 주 단위, 월 단위, 분기 단위 그래프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잠재 능력과 관심 분야를 조기에 발굴하는 맞춤형 영재 교육이 가능하다. 웹 카메라가 기본 장착돼 있고 어린이 카메라 포토 허브 프로그램이 탑재돼 부모와 아이가 직접 사진을 찍거나 기존 PC에 저장된 사진을 불러와 액자를 만들 수도 있고 이모티콘을 넣을 수도 있다. 함께 사진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부모와의 유대감을 기를 수 있다.
폴더형, 큐트형 등 2종 출시로 선택폭 넓혀
대화면 PC, 멀티터치 방식 등 신제품 추가 출시로 월 1만대 판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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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폴더형 ‘루온 아인슈타인/ K1’과 큐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루온 아인슈타인/ U1’ 등 두 종류로 출시됐다. ‘루온 아인슈타인/ K1’의 경우 삼보의 대표 히트작인 ‘루온 A1’의 폴더형 디자인을 적용해 모니터가 접히기 때문에 어느 각도에서나 화면을 볼 수 있고 부모와 함께 보기에도 편리하도록 고안됐다. ‘루온 아인슈타인/ U1’은 어린이들이 사용하기 알맞은 귀여운 디자인이 강조된 제품이다.
TG삼보는 이번에 출시한 2종 외에도 화면 크기를 키운 일체형 PC와 멀티터치 일체형 PC 등 후속 제품도 준비 중이다. TG삼보는 고객에게 제품이 아닌 ‘가치’를 판매한다는 방침 아래 어린이 사용자에게 특화된 다양한 제품군으로 월 1만대 판매를 달성할 전략이다. 한편, 이번에 출시한 ‘루온 아인슈타인’ 2종의 가격은 각 109만 9천원이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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