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www.sony.co.kr, 대표 윤여을 )는 초소형, 초경량의 ’마이크로볼트 클릭’ 32GB(모델명: USM32GL)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 온 ’마이크로볼트 클릭’은 32GB 대용량 저장공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새롭게 출시된다. 이로써 소니 마이크로볼트 클릭은 사진을 수 천장까지 저장 가능함은 물론, 더욱 많은 양의 영상과 음악을 저장할 수 있게 되었다. 기존에 제공하던 제품은 4GB부터 16GB까지.
마이크로볼트 클릭은 제품을 클릭하면 딸깍 소리와 함께 숨겨져 있던 USB 연결부위가 나타나면서 곧바로 실행이 가능하다. 사용 후 분리 시에는 살짝 잡아 당기기만 하면 저절로 연결부위가 숨겨져 사용이 매우 간편하며 별도의 캡이나 뚜껑이 없이도 연결 부위가 보호된다.
파란 빛을 내는 LED 인디케이터가 장착돼 제품 사용이 한결 편리하다는 것도 장점이다. USB를 기기에 장착하여 사용하면 LED 인디케이터에 라이트가 켜져 라이트의 상태에 따라 편리하게 데이터 전송을 확인 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레디 부스트(Windows Ready Boost) 기능도 지원해 윈도우 7 및 윈도우 비스타를 실행하고 있는 컴퓨터가 더 빠른 응답을 하도록 도와주며, 시스템 성능을 향상 시켜준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버추얼 익스팬더(Virtual Expander)’ 프로그램은 원본 문서파일을 약 3배로 압축 저장이 가능하게 해 실제 용량보다 더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단, 문서파일만 가능)
소니코리아는 마이크로 볼트 32GB 출시를 기념해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USB 허브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2월 10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다. 제품 및 판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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