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스마트폰 사양을 갖춘 Compaq Airlife 100를 곧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Compaq Airlife 100 은 기본적으로 넷북 스타일의 디자인이며 10.1인치 크기의 감압식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프로세서는 퀄컴 1GHz 스냅 드래곤이며 16GB SSD, 내장형 3G, WiFi, 웹캠, SD 카드 슬롯, 인드로이드 OS 등을 내장되어 있다. 배터리 지원 시간은 최대 12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하며 한 번 완충으로 12일까지 대기가 가능하다. 공개된 비디오에 따르면 성능이 우수하고 감압식 터치 스크린의 반응도 빠르다고 한다. Compaq Airlife 100은 올 봄 출시되며 가격은 아직 미정이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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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e
2010-02-18 오후 11:59:47
HP가 새로운 시도를 하는군요 최강의 워드 머신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이동중 블로깅 가능하다면 상당한 인기를 끌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12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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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0 오후 10:18:56
글쎄요 저런 디자인에 저런 컨셉이라면 넷북을 쓰지 왜 모바일용 OS를 탑재한...요즘은 넷북에도 터치 스크린을 채용하는 추세인데. 사실 이런 컨셉의 스마트북은 존재 의미를 잘 모르겠습니다.
CAN
2010-02-22 오후 2:29:42
제가 볼땐 iPad를 겨냥해서 나오는 제품같군요. 비슷한 컨셉(스마트폰 운영체제 + 10인치 정도의 스크린)에 키보드/마우스를 집어 넣은.
CAN
2010-02-22 오후 2:38:34
아직 10인치정도의 스크린 사이즈에서 확실히 이거다 라는 제품이 없는것이 현실이고 그로인해 HP나 Apple같은 대기업들이 이 시장을 선점하기위해 이런저런 컨셉을 시도하고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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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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