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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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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니코리아, 바이오P 시리즈 공개/예약판매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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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10-05-17 오후 1:02: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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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www.sony.co.kr, 대표 윤여을)가 생기 있는 컬러와 디자인을 새롭게 반영하고 이동 중 활용도를 대폭 강화한 모바일 그립 스타일의 스마트 핸디 PC, 바이오 P 시리즈(VGN-P115KK)를 출시한다.
바이오 P 시리즈는 주머니나 핸드백 속에 쏙 들어가는 8인치의 컴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포켓스타일(Pocket Style) PC로 2009년 새로운 개념의 PC로 꾸준한 인기를 모은 바 있다. 이전 모델이 천연 광석을 테마로 한 보석 같은 느낌의 고급스러움을 전달했다면, 새로 출시한 모델은 비비드한 컬러와 개성 있는 디자인을 적용하여 생기 있는 활동성과 자유로움을 전한다. 또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이 추가되어 차별화된 노트북 라이프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바이오 P 시리즈는 기존 한 손에 들어올 정도로 컴팩트한 사이즈(245 x 19.8 x 120mm)와 600g대 초반의 가벼움을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좌우 움직임이나 회전 등 동작을 감지하는 엑셀로러미터 센서, 주위의 빛에 따라 LCD 밝기를 조절하는 조명 센서 등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 다양한 기능들로 더욱 똑똑해졌다. 또한 처음 선보이는 LCD 베젤 부분의 터치패드는 마우스 기능을 대신해 양손에 잡고 PC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2010년형 활동적인 디자인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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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출시하는 P 시리즈는 한눈에 들어오는 오렌지, 핑크, 화이트, 블랙 4가지의 비비드한 무광 컬러와 제품 바디를 안전하게 감싸는 듯이 견고하게 보이는 솔리드 디자인을 새롭게 적용했다. 제품 표면과 키보드, 배터리까지 모두 한 가지 색상으로 통일하여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8인치의 컴팩트한 디자인에도 16.5mm의 키 피치와 1.2mm의 키 스트로크 키보드를 장착하여 일반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처럼 편안하게 키보드를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렬한 컬러에서도 자판이 잘 보이도록 글자를 레이저 프린트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P 시리즈는 LCD 베젤 부분에 터치센서 기능을 새롭게 탑재하여, 휴대 중 활용도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LCD 베젤 좌우 하단에 장착된 터치 센서는 마우스 기능을 수행하여, 양손으로 PC를 잡고 마우스를 조작할 수 있어 이동 중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다. 웹 브라우징도 한층 더 편해졌다. 바이오 P 시리즈 전체 컬러 중 유일하게 LCD 베젤 부분을 블랙 컬러로 하여, LCD 화면의 콘텐츠를 가장 선명하게 볼 수 있도록 집중도를 높였다.
바이오 P 시리즈가 새롭게 제공하는 엑셀러로미터(Accelerometer) 센서는 회전 및 좌우 버튼을 모션으로 인식할 수 있다. PC의 기울임을 인식해 윈도우 포토 뷰어, 어도브 리더(PDF) 프로그램 실행 시 기울임 만으로 전후 페이지를 넘기며 볼 수 있다. 또한 회전 기능을 통해 노트북을 수직 방향으로 회전 시, 스크린과 방향키의 방향이 함께 수직 방향으로 전환되어 뉴스나 블로그, 사진 등 콘텐츠를 보다 효과적으로 볼 수 있다. 화면 전환과 함께 터치패드와 키보드 중앙의 마우스 역할을 수행하는 트랙 포인트 역시 회전된 방향에 따라 자동 세팅된다.
한 층 강화된 이동성 및 사용자 편의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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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되어 출시되는 바이오 P 시리즈는 기존 시리즈보다 강화된 사용자 편의 기능을 적용하였다. 팜레스트 하단의 단축키를 통해 버튼 하나로 빠른 해상도 변환이나 빠른 웹 접속이 가능해졌다. 해상도 단축키는 기존 고해상도(1600X768)에서 한 단계 낮은 해상도(1280X600)로 손쉽게 변환이 가능하게 해 사용에 따라 최적화된 해상도로 편안하게 화면을 볼 수 있게 했다.
빠른 웹 접속을 돕는 WEB 단축키도 추가되었다. WEB 단축키는 별도의 부팅 과정 없이 바로 인터넷 접속을 가능하여, 빠르고 쉬운 웹 서핑이 가능하다. 새로운 P 시리즈는 이전 대비 성능도 향상되었다. 이번 출시하는 P 시리즈 신모델은 128GB SSD를 탑재해 기존 시리즈 보다 한 층 높은 성능과 퍼포먼스를 제공한다. 또한 배터리 사용 시간도 늘어나 이동성을 보다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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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바이오 P 시리즈는 주위의 소음을 걸러 주어 쾌적한 음질을 제공하는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 및 주위 환경의 조명 상태를 확인하여 가장 적합한 LCD 밝기로 자동 조절해 주는 조명 센서 등의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편의를 돕는다.
더욱 강화된 활동성과 디자인으로 소비자를 사로 잡을 바이오 P 시리즈는 오는 6월 4일, 국내 출시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출시에 앞서 소니스타일 온라인(www.sonystyle.co.kr) 및 소니스타일 매장에서 오는 31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한다. 출시 가격은 1,549,000원이다.
바이오 P 시리즈를 예약 판매로 구매하는 이들에게는 보다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예약 판매 구매자를 대상으로 바이오 P 시리즈의 전용 파우치와 함께 로모 피쉬아이 카메라 1대를 증정한다. 새롭게 출시된 바이오 P 시리즈(VGN-P115KK)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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