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는 54,000개에 달하는 노트북 배터리의 추가 리콜을 실시한다. HP는 이미 지난 2009년 5월, 과열로 인한 폭발 위험으로 70,000개의 노트북 배터리를 리콜한바 있다. HP는 리콜 조치 이후에도 배터리 과열이나 폭발로 인해 11건의 경상 사고, 31건의 재산 손해 사고의 보고를 받은바 있다.
이번에 리콜 대상에 포함되는 노트북은 2007년 8월에서 2008년 3월 사이에 제작된 모든 제품들이다. 해당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은 들은 HP 리콜 전용 홈페이지에 신고하면 새배터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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