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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국민형 듀얼 코어 노트북 PC - LG XNOTE V1 (성능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6-15 오전 5:42:17 


리뷰 모델의 정식 명칭은 XNOE V1-PVMKT(이하 V1)이며  인텔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모델입니다.   CPU 클럭은 요나 코어 제품 중 미들레인지급인  Core Duo T2400입니다. 작동 클럭은 1.83GHz이며 FSB 677MHz, L2 캐시 2MB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이미 나파 플랫폼 출시 기사에서 설명드렸듯이 요나 프로세서에는 1.83GHz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CPU 코어를 두 개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방식의 프로세서식으로 보자면 1.83GHz +1.83GHz 방식의 CPU 두 개가 내장된 형태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초기 시장 판매되는 모델은 XNOE V1-WCUP4이며 이 제품에는 Core Duo T2300(1.66GHz) 프로세서가 탑재됩니다.

메인보드에는 RC 410ME+Sb450 칩셋이 탑재되었으며 그래픽 칩셋은 ATI의 최신 제품인 Moblily  Xpress 200M 칩셋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픽 메모리는 128MB까지 메인 메모리와 공유하는 방식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5인치 Fine Bright 방식의 XGA(1024*768) 해상도 액정이 적용됩니다. 하드디스크는 최신 S-ATA 방식이며 리뷰 모델이는 100GB의 제품이 탑재되어 있고 초기 판매되는 양산 모델에는 동일 규격의 80GB 하드디스크가 기본 탑재됩니다.


광학드라이브는 DVD-CD-RW 기능의 콤보 드라이브가 탑재되며 본체에 탑재된 확장 포트로는 외부 모니터 단자를 비롯해서 총 4개의 USB 2.0, 4핀 규격의 1394, 1개의 PC 카드 슬롯, 랜 단자, 헤드폰(광출력 단자 포함), 마이크, S- 비디오 단자, SD/MMC/MS(메모리스틱)/MS Pro 메모리를 공용할 수 있는 4 in 1 플래시 메모리 슬롯 등을 지원합니다.

무선랜은 802.11b/g 규격에 대응하는 칩셋입니다. 11.1V 의 4800mAh 6셀의 배터리가 기본 제공되며 외형 사이즈는 길이 329 x 폭 274 x 두께 30.5mm이며 무게는 약 2.7Kg입니다. 사양적인 구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XNOTE V1은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을 부담 없이 구입할 수 있도록 최대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제품입니다.


초기 시판 모델의 XNOE V1-WCUP4의 권장 소비자 가격은 155만 9천원으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실제 판매 가격은 140만원대 중반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는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제품으로서는 저렴한 가격이라 할 수 있으며 적은 부담으로 최신 기술이 적용된 제품을 선호하는 실속파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LG XNOTE V1의 배터리 성능



XNOTE  V1에는 11.1V 4800mAH 용량의 6셀 리튬이온 배터리가 기본 제공됩니다.  통합형 그래픽 칩셋을 내장한 15인치급 모델로서는 평균적인 용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구동시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액정 밝기를 최대로 지정하고 전원 관리 옵션을 사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DVD 타이틀을 구동시켜 본 결과 약 2시간 12분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였으며 액정 밝기를 최소로, 전원 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한 상태에서는 약 2시간 48분의 연속 구동이 가능하였습니다.

액정을 가장 밝게 지정하고 전원관리 기능을 사용하지 않고 웹서핑, 텍스트 작성, 오피스 작업을 하였을 때에는 약 2시간 45분 정도의 사용시간을 나타내었으며 전원관리 옵션을 최대로 지정하고 액정의 밝기를 최소로 한 상태에서는 약 3시간 38분 정도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이 정도면 듀얼 코어 CPU와 15인치 액정을 탑재한 모델로서 양호한 수준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LG XNOTE V1의 소음


일단 XNOTE V1의 팬소음의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데시벨 측정기’를 사용해 보았습니다. 보통 무소음실에서 측정이 되어야 정확한 소음치를 구할 수 있겠지만, 일반적인 환경이 무소음실과는 차이가 큰 만큼 일상적인 환경에서 소음 증가의 정도를 알아보는 정도로 의미를 두면 될 것입니다.

보통 데시벨 측정기로 50dB 정도면 사무실, 식당, 백화점 내의 소음 정도로 규정하며 65dB은 큰 음성, 70dB은 전화벨, 도로변의 소음 정도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소음에 따른 영향을 살펴보면 50dB 정도의 소음에서는 호흡, 맥박수가 증가하고 계산력과 수면 깊이가 저하되며 65dB 이상이면 정신 집중력 저하되며 TV 시청, 라디오 청취, 전화 통화 등에 장애가 된다고 하는데, 누차 설명하지만, 생활 소음을 기준으로 규정된 결과치를 테스트 환경상 노트북 발열구에 근접시켜 측정되는 결과치에 대입할 수는 없겠습니다.  소음 근원치에 최대한 밀착시켜 측정되는 수치인만큼 생활 소음 기준으로 규정된 결과치와는 의미가 다르므로, ’**dB이니 크게 대화하는 수준이네?’ 와 같은 획일적인 기준을 적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소음 테스트에서 도출되는 결과는 이전에 동일 환경에서 측정된 값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인 비교 자료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노트기어 사무실은 모든 동작을 멈췄을 경우 평균적으로 35dB 정도의 소음이 발생하는데, 이를 기준으로 XNOTE V1의 구동에 따른 소음 증가율을 살펴보았습니다. 쿨링팬이 풀스피드로 동작할 때의 최대 소음 수치는 59.7dB로서 동급 제품군에서 정숙한 상태를 보였습니다. 쿨링팬이 동작할 때에는 비교적 묵직하고 낮은 음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체감 소음도 크지 않으며 팬이 최고 속도로 회전하는 빈도 역시 높지 않기 때문에 소음 부분에서 특별히 문제가 될만한 상황은 없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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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후 2006-06-15 오전 5:53:38
1등!
  2등이요^^^ 2006-06-15 오전 5:55:06
오늘도 새벽에 올라오는 리뷰ㅎㅎ
  3등 2006-06-15 오전 6:08:30
가문의 영광
  4등 2006-06-15 오전 6:10:02
디자인이 좀 보급형 같네요. 물론 개인 취향이긴 하지만.
  5등입니다. 2006-06-15 오전 6:17:42
비슷한 구도로 사진을 찍어주시니 다른 모델과 비교가 잘 됩니다. 좋은 리뷰 잘 보고 있습니다. 새벽부터 수고가 많으시네요. ^^
  무색무취 2006-06-15 오전 6:32:17
감동이 오질 않아. 흠.
  맥북 2006-06-15 오전 6:53:32
아직도 저런 깨는 놋북을 만둘다니...
  ^^ 2006-06-15 오전 7:17:43
^^
  140만원대 2006-06-15 오전 7:30:32
가격이나 사양을 고려하면 괜찮은 노트북이네요. 깬다고 하시는 분들은 모두 비싼 노트북만 쓰시나 봅니다? 적당한 사양의 노트북을 필요로 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맥북 2006-06-15 오전 7:33:38
팜레스트 변색되는 맥북 보다야 훨 낫구만
  흐음 2006-06-15 오전 9:39:03
다른건 몰라도 해상도 부분은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모두가 다 고해상도를 원하는건 아니지요.. 저도 시력이 안좋아서 그런지 글자크기가 작으면 아예 읽기가 싫더군요 그나저나 프리퀀시 정말 좋은영화지요.. 나온지 꽤 오래되었는데.. 정말 강추입니다.. 못보신분들 꼭 보세요.. 한국판 동감하고 비슷한데 더 잼있습니다^^
  음.. 2006-06-15 오후 2:46:18
솔직히 어중간한 모델일수밖에 없군요....델의 M1210과 비교해도 전혀 메리트도 없고.....성능/무게/발열/소음도 떨어지고.... LG가 작년을 정점으로 점점 퇴조를 보일듯합니다...
  m1210 2006-06-15 오후 4:26:00
이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지?
  거참 2006-06-15 오후 6:20:53
무조건식 비교 또 나왔네요. 12.1인치 모델과 비교하는 센스는 도대체 어느나라 방식인지? 이건 15인치고 데탑 대용으로 편안하게 쓰는 노트북입니다. 사양이나 가격면에서 매리트 있고 12.1인치 소형 노트북과는 비교할바가 아닌데 참 우습네요.
  오타가... 2006-06-15 오후 7:28:04
1장 맨위에는 WXGA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사양은 XGA네여 어떤게 맞는건지?
  xga겠죠 2006-06-15 오후 9:59:18
-.-;;
  이게 2006-06-16 오전 12:50:11
어떻게 사양이나 가격면에서 메리트 있다는 건지 잘 모르겠네요. 서브급인 12.1인치 델 m1210과의 단순 비교는 그렇다쳐도, 어떻게 15인치 XGA 해상도에 내장그래픽 쓰는 제품이 듀얼코어란 이름 하나로 권장소비자가 155만원에 실제 판매가는 140중반대가 될 거란 게 합리적이고 메리트 있는 가격이란 건가요? 요즘 시중에 나오는 다른 제품들은 전혀 안 보고 계신건지?
  이보세요 2006-06-16 오전 1:06:25
XGA 액정 탑재 노트북이 무조건 싸야 한다는 편견을 버리세요. 공유그래픽 이지만 하드디스크나 프로세서는 수준급이고 싸구려와는 달리 슬림 경량형인에 140만원대면 충분히 저렴한거죠. 다른 제품중에서 이렇게 해놓고 더 저렴하게 받는거 있나요? 12인치와 비교들을 하지 않나.. 고해상도 액정과 그래픽 칩셋 때문에 다른 부분은 전혀 올바른 판단들을 못하니... XGA 모델은 무조건 싸야 한다는 편견부터 버리세요.
  정훈 2006-06-16 오전 1:08:06
다른건 다 허접으로 해놓고 액정과 그래픽만 빵빵하게 해놓으면 좋다고 난리칠 사람들 많구먼.
  일단울나라는 2006-06-16 오전 1:13:09
공유그래픽쓰면다싸구려죰 ㅋ 많이 내려왔는데 조금만 더 내려오면 좋겠습니다.
  위에서 2006-06-16 오전 1:39:25
아무리 떠들어 봐야 15 인치에 xga,내장글픽은 아니올시다지요 ㅎㅎ 거기다 가격 그닥 메리트 없어보이는데 ^^ 좀 어정쩡한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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