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위치: HOME > 리뷰리스트 > 노트북리뷰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듀얼 코어 탑재 노트북의 새로운 강자 - 후지쯔 라이프북 C1410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6-16 오전 7:26:24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아프리카의 신흥 강호 토고를 대상으로 독일 월드컵에서 귀중한 원정 1승을 올린 우리의 태극 전사들로 인해 대한민국 8도가 붉은 물결로 뜨겁습니다. 전국적으로 250만명이나 되는 대 인파가 거리 응원에 참여하여 멀리 독일에서 선전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힘을 실어주었고 대토고전이 열리던 13일밤 TV 시청률은 무려 74%에 육박했다고 하니, 그 순간만큼은 ’전국민이 축구로 하나’가 되었다는 표현이 어울릴 정도입니다. 물론 노트기어 식구들도 우리 태극 전사들이 토고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승을 일구어 낼 때의 벅찬 감동의 여운으로 아직까지 들떠 있습니다. ^^;

한마음 한뜻이 되어 월드컵의 열기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이겠습니다만, 모든 일에는 양면성이 있듯이, 월드컵에 대한 열기가 과열됨으로 그에 따른 부작용도 심상치 않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방송 3사를 비롯한 신문과 잡지 등에서 월드컵에 대한 보도만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탓에 과열 경쟁이 심화되고 있고 이 때문에 시청자들이 채널 선택권을 박탈 당하는 문제나 동일한 장면들을 수십 차례 반복하는 전파 낭비, 다양성 저해 등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일례로 토고전을 승리로 이끈 다음날, 각 방송사의 저녁 메인 뉴스들은 월드컵 관련 소식만을 반복적으로 전하는데 모든 시간을 할애,  한미 FTA협정 결과를 비롯하여 정작 관심을 가져야 하는 사회적 문제들은 뒷전으로 밀려나는 형국을 연출하고 있기도 합니다.

사실, 국제 축구 역사에서 이렇다할 성과를 내지 못했던 우리나라가 축구의 본 고장인 유럽의 국가들 못지 않게 월드컵 열풍에 빠진 것은 축구 자체에 대한 사랑이라기 보다는 ’지금까지 제대로 즐길 것이 없었던 경직된 문화’에 ’거리응원’이라는 새로운 집단 놀이’를 선사하였다는 점이 크게 작용하였습니다. 현재 한껏 과열되고 있는 월드컵의 열기가 단순히 축구를 사랑하고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 대중들로 비롯된 것이 아니라는 점은 한국 축구의 기초석이라 할 수 있는 K리그의 썰렁한 관중석이 대변하고 있습니다. 또 여기에는 월드컵 열풍 이면에는 자본을 추구하는 이동통신업체, 음료업체, 자동차 제조업체 등의 기업 집단들과 이들의 상업적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한 언론들이 있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겠지요. 월드컵의 부작용에 대해 성토하기 위한 시간이 아닌데다 월드컵이 사회에 미치는 악영향에 대해 목소리를 높일 주제도 못되는 관계로 이 얘기는 이쯤해서 접기로 하겠습니다. ^^;

월드컵의 의미와 월드컵이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심각하게 고찰하기에 앞서, 2002년에 이어 올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우리나라 국가 대표팀이 어느정도의 성과를 거둘 것인지에 대해 전국민들의 이목이 집중되어 있음에는 분명합니다. 월드컵이 개최되는 독일과의 시차로 인해 거의 모든 경기들이 밤늦은 시간에서 동이 트기 직전인 새벽 사이에 열리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모든 경기를 관전하는 열성팬들도 상당수이며 월드컵과 관련된 물품이나 응원도구, 붉은악마 티셔츠,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는 태극기 등은 넘처나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연일 밤샘 작업을 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니, 월드컵에 대한 우리나라 국민들의 관심은 실로 엄청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처럼 노트북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만한 포인트를 찾아라!


누구나 사고 싶은 노트북 PC에 대한 공식은 아주 간단합니다. 한 눈에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을만큼 수려한 디자인, 웬만한 데스크탑 PC에 뒤지지 않는 성능 구성, 밝고 선명한 액정, 강력한 멀티미디어 구현 성능,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이 느껴지는 브랜드, 여기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많지 않은 학생층도 크게 부담이 없을 정도의 저렴한 가격. 아마 이 모든 조건을 갖춘 노트북 PC가 시장에 등장한다면 문자그대로 ’없어서 못파는 형국’이 연출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 것이라는 점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하지만 기업의 목표는 최대한 이익을 확보함으로서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데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수익성 개선과 리스크 관리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하는 것이 요구됩니다. 즉 제품을 제조하고 판매함에 따른 이익을 최대한 확보하여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수익성을 얻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니, 언제나 가격대비 만족도가 최대한 높은 제품을 찾고자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따라기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합니다. 결국 규정된 한도 내에서 소비자들에게 최대한 만족을 주는 것처럼 보여지게 하기 위해서는 외형적인 특징을 포장하는 기술과 이를 대중에게 최대한 어필하기 위한 광고 전략, 다수의 취향이나 선호도에 집중하여 핵심을 부각시키는 포인트 마케팅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그런가하면 어떤 경우에는 기업의 브랜드 점유율을 끌어올려 유통에서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여 후속 제품군의 안정적인 시장진입을 위해 일정 마진을 포기하는 ’출혈 마케팅’을 단행하기도 합니다. 비싼 가격대를 고집함에도 소비자들의 욕구를 절묘하게 자극하여 대박을 일구어내는 제품이 있는가하면, 원가에 근접한 가격으로 과감한 출혈 경쟁을 시도하였음에도 소비자들의 이렇다할 관심을 끌지 못하고 손해만 감수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기 위해 어떤 제품을 얼마의 가격에, 어느정도의 사양으로 구성해야 하는지를 놓고 기업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도 이해할만한 일입니다.


후지쯔의 전략적 모델 - 라이프북 C1410


초저가형 노트북이 시장을 점령하다시피한 2005-2006년도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200만원 내외의 프리미엄급 모델들을 주력으로 앞세운 한국 후지쯔는 100%에 가까운 성장률을 보이며 두드러진 활동을 보였습니다. 대부분의 국내 제조사&유통사들이 100만원 미만의 초저가형 노트북에 주력하여 시장 파이를 확대하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실로 괄목할만한 성과라 할 수 있겠습니다. 그런데, 후지쯔가 고속 성장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격과 사양 사이에서 절묘한 조화점을 보여준 라이프북 C1320 시리즈의 공로가 매우 컷습니다. 라이프북 C1320은 한 때 홈쇼핑 방송 시간 동안 700대가 넘는 매출을 올렸을만큼 후지쯔의 대박 상품으로 인기를 누렸습니다.

라이프북 C1320이 노트북 사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가격과 사양간의 조화가 절묘하게 매치되었다는 점’입니다.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이 노트북 PC 선택에 있어서 가장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부분은 역시 체감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프로세서 성능과 그래픽 칩셋의 종류, 하드디스크의 용량, 기본 메모리의 구성, 액정의 해상력 및 해상도입니다. 작년 가을 첫선을 보인 라이프북 C1320은 고급형 제품에 탑재되었던 도선 750(2.0GHz) 프로세서, S-ATA 방식의 80GB 용량의 하드디스크, 1GB의 기본 메모리, 15.4인치 와이드 액정 등의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음에도 가격은 소노마 플랫폼을 탑재한 보급형 모델에 해당하는 139만원에 판매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특히 셀러론 프로세서를 탑재한 하위 모델의 경우 S-ATA 60GB 하드디스크, 기기비트랜 등 비교적 높은 사양을 갖추고 있었음에도 109만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대에 판매되어 가격대 성능비를 가장 중요시 여기는 사용자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낸바 있습니다. 라이프북 C1320 시리즈가 시장에서 큰 반응을 이끌어낸 데에는 가격대 성능비면에서 우수한 구성을 이루었기 때문도 있겠지만, 지난 2년여간, 보급형 모델보다는 높은 사양과 고급스러운 외형의 고급 제품군에 주력했던 후지쯔였기에 그에 따른 프리미엄 효과가 크게 작용하였다고 분석할 수 있겠습니다.


후지쯔는 C1320에서 거둔 성과를 새로운 C1410으로 이어간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즉 라이프북 C1320이 소노마 모델 가운데서 가격대비 최고의 구성력을 보여주었듯이, C1410 시리즈로 나파 플랫폼을 탑재한 노트북 가운데서 최상의 가격대 성능비를 제공하여 15.4인치 미들레인지급 시장 점유율을 안정화시키겠다는 계획입니다. 온국민이 관심이 월드컵에 치우쳐 있는 현 상황에서 후지쯔가 노트북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어들이기 위해 새롭게 기획한 라이프북 C1410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지쯔 라이프북 C1410의 사양


라이프북 C1410의 사양에 대해 알아보기 앞서, 후지쯔가 새롭게 출시한 C1410의 판매 가격은 149만 9천원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초기에는 홈쇼핑을 중심으로 판매를 시작하고 점차 오프라인 시장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CPU는 하나의 판에 두 개의 코어가 내장되는 듀얼 코어 방식의 요나(Yonah : 개발 코드명) 프로세서 탑재되며 T2500 모델로 작동클럭은 2.0GHz입니다. 최근 쏟아지고 있는 중저가의 나파 모델들 대부분이 1.83GHz 클럭의 T240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확실한 차별성이라 하겠습니다.

액정 사이즈는 15.4인치 표준 비율이며 기존 모델의 단점으로 지적된 해상력 부분을 Super Fine 고휘도 LCD가 채용으로 개선하였습니다. 액정의 해상도는 WXGA(1280 * 800)를 지원합니다. 메인보드로는 나파 시스템을 지원하는 인텔 945GM 칩셋이 사용되어 있습니다.  그래픽 칩셋은 메인보드에 통합되어 있는 Intel Graphics Media Accelerator 950칩셋이며 그래픽램은 메인메모리로부터 최대 128MB까지 끌어 쓸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기본 메모리의 사양 부분도 눈에 띕니다.  PC5300(DDRII 667MHz) DDR II SDRAM 1024MB가 기본 부속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동급 제품보다 용량면에서 우세하기도 하지만 업그레이드시 이점을 확보할 수 있도록 1GB 원모듈을 내장하고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 하겠습니다. (리뷰 모델이 512MB 모듈 2개로 변경되었습니다.) 하드디스크는 S-ATA 방식이며 기본적으로 100GB 용량을 제공합니다. 동급 모델 대부분이 80GB 용량을 탑재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드디스크 용량에서도 좋은 점수를 줄 수 있겠습니다.

일반적으로 140만원대 중저가형 나파 탑재 노트북의 경우 가격대 성능비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DVD 멀티 드라이브 대신 광학 콤보드라이브를 채택하고 있습니다만, 후지쯔는 라이프북 C1410에  DVD 슈퍼 멀티 드라이브를 내장하여 광학드라이브 면에서도 후한 인심을 썼습니다. 트랙포인트와 터치패드로 구성된 듀얼 디바이스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편리하며 액제 유입 방지 키보드를 새롭게 적용하여 사용시 안정성을 높인점도 눈에 띄는 부분입니다. 다만 여전히 S7000 시리즈에 사용되는 84키 키보드를 내장한 점은 다소 아쉬운 부분이라 하겠습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9] [10] 다음   
 
  곰돌곰돌 2006-06-16 오전 7:29:49
앗 이런 시간에...1등? 선리플 후감상
  최준근 2006-06-16 오전 8:00:11
정말 가격대 성능비 짱이로군요! 내장 그래픽만 빼면 완벽합니다. 가격도 좀 더 내려갈테고... 대박 예상입니다. ^^
  yongkooks 2006-06-16 오전 8:39:19
순위권이네요. 수고하세요.잘보겠습니다.
  비가와 2006-06-16 오전 8:51:02
잘 보았습니다...함 사용해보고 싶네요,.
  이거 2006-06-16 오전 9:11:20
엘쥐 V1 보단 이게 더 메리트 있군요.
  부시시.. 2006-06-16 오전 9:19:37
6 ㅋㅋ
  디자인.. 2006-06-16 오전 9:31:53
다 검은색이면 좋겠는데.......
  철 2006-06-16 오전 9:34:01
항상 마음에 드는 후지쯔...
  역시 후져스는 2006-06-16 오전 10:03:25
프리미엄 제품이나 보급형이나 저넘에 내장 글픽이 사람 주춤거리게 하는군여......배수진을 치긴했는데 어찌될지..내장글픽을 사랑하는 후져스..하지만 다른사양은 가격대 성능비 짱이네요^^
  이런거 보면 2006-06-16 오전 10:08:37
요즘은 외산이 울나라 업체들보다 가격대 성능비가 더 좋아진듯.... 울나라 업체들 특히 삼숑,엘자,삼부 등등 더 많이 분발하지않으면 짧은 시간내에 완전 깨깽거릴듯 (중국제도 서서히 목을 조여오지 ㅎㅎ )
  드뎌 오늘밤 2006-06-16 오후 12:00:45
아침에 신문보니 오늘밤 9시40부터 10시40분까지 GS홈쇼핑에서 판매한다고 나왔더군요...ㅋ
  지펑크 2006-06-16 오후 12:22:02
집에서 사무용 노트북으로 쓰기엔 제격이군요, 빵빵한 시퓨에 램에 하드에 슈퍼멀티까지. 헐. 해상도나 그래픽원하시는 분은 딴거 쓰심 되구.
  좋긴한데 2006-06-16 오후 5:54:59
차라리 odd 콤보로 돌리고 hdd를 한 60~80g로 가고 기냥 외장 글픽 달지 ㅎㅎ 그럼 진짜 대탑대용으로 대박인디 ^^ 하긴 후져스는 프리미엄 모델도 xga에 내장 글픽 달고나오는데 상위기종 보다 좋으면 그것도 넌센스 ㅡㅡ ㅋㅋㅋㅋ
  더이상 2006-06-16 오후 6:03:48
말이 필요없는 사양이네요. 저정도 사양이라면 그래픽 칩셋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겠습니다. 후지쯔 멋지네요!
  이건또뭐냐 2006-06-16 오후 8:55:27
허허허. 진짜 말이 필요 없을만한 사양이네요. 149만원에 저 성능이라.. 굳입니다요.
  지니가다 2006-06-17 오전 1:17:50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 NPC에서 외장그래픽 따지는 것은 못말릴 노릇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게임을 하시길래 GMA 950도 부족하다 하시는지... 노트기어 리플보면 좋은 내용도 많지만 "그래픽카드 내장형이니 패스!"라는 말 보면 가끔씩 할 말이 없어집니다. (집에서 Intel extream graphics 잘 쓰고 있는 유저...)
  하긴 2006-06-17 오전 1:55:30
업무용 아님 웹서핑용 쯤으로 쓰다 잠깐씩 머리 식힐겸 고스톱이나 카트정도 하는 유저들한테는 내장 글픽으로 넘치겠지요....하지만 이젠 시대가 많이 변했죠 유저층이 게임에 관심이 많은 학생층이 아주 많아 졌죠 이러다보니 이런 리플들이 다반사가 된거구요.어찌보면 업무용이나 웹써핑용치고 이 모델처럼 이런사양은 좀 쌩뚱맞죠??펜3로도 원활한데 좀 넘치죠 이런 멋진 사양임에도 어쩌다 하는 고사양겜하나 안돌아간다면 그게 더 아이러니 한거 아닌가요?? 다 쓰는 패턴 다르고 주관도 다른겁니다
  하긴님 2006-06-17 오전 2:36:11
노트북의 용도를 정말 모르시는 말씀을 하시네요. 프로세서 성능이나 메모리 용량, 하드디스크 성능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작업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래픽 칩셋은 게임이나 그래픽툴을 사용할 일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기초적인 수준만으로 충분합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이런 뛰어난 성능의 저렴한 모델은 한마디로 환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윗분 위에글에 2006-06-17 오전 2:51:44
다 설명해놨는데 무슨 딴 소리 합니까?? 혹시 사오정 입니까...글을 다시 한번 읽어 보세요 님이 말하신 내용 위에 다 적혀 있습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그 쓰임새에 따라 호불호가 할수있다는 애기니 내장 글픽이 부족하다는 리플도 충분히 의견으로 보일수 있다는겁니다.
  하긴님 2006-06-17 오전 3:36:26
웹서핑용으로 이런 고성능 모델이 쌩뚱맞다고 하셨잖아요. 제 말은 그런 사람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 겁니다. 업무용이나 웹서핑용이라면 90만원짜리도 충분합니다. 이 제품은 기본적인 성능에 충실한 제품을 찾는 고급 사용자들에게 맞는 제품입니다. 펜 3급으로도 가능한 웹서핑용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말씀의 요지를 이해못하시는건 님이시면서 무신 사오정 타령입니까?
  자꾸 앞뒤 안맞는 2006-06-17 오전 5:07:36
애기좀 마세요.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건 또 어디서 확인한 애깁니까 예?? 그리고 제가 기본이 충실하고 성능은 좋은데 하드웨어적 조합에 있어서 글픽부분이 좀 딸려 쌩뚱맞아 보인다고 했지 언제 이 제품 좋지않다고 표현했던가요 펜3도 예를 들자면 그렇다는거구요!!그리고 제가 짚고 넘어가자고 하는 핵심 내용은 씨퓨발 아무리 좋아도 글픽딸리면 웹써핑용이나 기초 작업이상은 힘들다는겁니다 확대 해석 좀 마세요....
  어제 2006-06-17 오전 5:52:35
방송 보신 분들 계세요? 축구보느라 깜빡해부렀네.
  근데 2006-06-18 오전 12:27:37
성능은 그렇다고 쳐도 무게가...쫌... 노트북의 생명은 무게인데... 듀얼중에 왜 이리 서브급은 없는지...
  음냐 2006-06-18 오전 12:40:13
사람쓰는 용도마다 틀린거 아닌가요? 겜 안하시는분들이야 내장그래픽만으로도 충분할테지만.. 전 게임 좋아합니다.. 이모델 딱보니 액정크기며 무게로봐서 데탑대용 모델인데.. 서브형도 아니고 이런모델에 다른 사양은 다 좋은데 게임좋아하는 저 한테는 내장그래픽카드로는 제가 좋아하는 겜 돌리기 힘들지요.. 사람마다 다 틀린데.. 저같은 놈한테는 이 모델 전혀 와 닿지가 않네요.. 솔
  -_- 이런이런 2006-06-18 오전 9:10:29
데탑 대체형인데 키보드는 왜저래요 -_-? home이랑 end로 fn키 눌러야하다니 -_-;;;
  그러니깐 2006-06-18 오전 9:13:03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이 놋북에 유일한 약점은 대화면 대탑 대용이면서도 그 쓰임새가 한정 되있다는거죠 이 놋북이 할수 있는 모든 작업은 이거보다 사양이 조금 낮거나 비슷한 스펙에 외장글픽(중급정도) 탑재 모델이 다 할수있지만 이 놋북은 외장글픽 놋북이 할수 있는 모든 작업을 완벽하게 할수없다 입니다.이게 다들 고민하고 논쟁하는 이유겠지요 그렇지만 하드한 작업만 아니라면 이만한 가격대 성능비도 대단한거죠 ^^
  그냥 2006-06-18 오전 9:40:03
집에서 2d 작업하기엔 좋겠구만요.
  누가 2006-06-18 오후 3:01:51
누가 물어보셨는데 듀얼코어쓴 12인치급 최강있어요 ..이번에 나온 델 XPS 1210 .... 노인가셔서 사용기랑 스펙 검색해보세요....제가 사용중인데 .....발열 소음 여지껏썼던 노트북중 최강입니다....-_-;;; 그래픽카드도 지포스7400....쿨럭...
  흠 2006-06-19 오전 6:19:23
GMA950이면 웬만한 온라인게임 안돌아가는 거 없는데요..;
  하시사쇼 2006-06-21 오후 12:08:56
난 현주살테니깐. ㅋ
  포토샵용으로 2006-06-24 오전 9:07:49
사고 싶네.
  ... 2006-07-11 오후 3:48:58
성능편 언제 나오는거요?
[ 아래 스팸방지 글자를 입력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