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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14형 바이오 E시리즈 업그레이드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0-07-15 오전 10:18:15 


소니코리아(www.sony.co.kr, 대표 이토키 기미히로)가 더욱 향상된 성능으로 노트북 사용자들을 사로잡을 촉촉한 글로시 컬러 노트북, 바이오 E 시리즈의 업그레이드 모델(VPCEA25FK)을 출시한다.

새로 나오는 바이오 E 시리즈는 지난 4월 첫 선을 보인 바이오 E 시리즈 14형 모델로 업그레이드된 CPU를 탑재, 한층 강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되며, 화이트 모델(VPCEA25FK/W)은 16일, 핑크 모델(VPCEA25FK/P)은 8월 초 출시 예정이다.

바이오 E 시리즈는 물기를 머금은 듯 보이는 특유의 글로시 디자인과 그라데이션 컬러 패턴으로 독특한 스타일을 선사해 사용자들에게 개성 있는 노트북 라이프를 선사해 왔다. 특히 바이오 E 시리즈는 컬러, 사양 외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노트북 크기(14형, 15.5형 2종)까지 고려할 수 있어,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

새로 선보이는 바이오 E 시리즈 신모델은 기존 독특한 디자인은 유지하면서 인텔 코어i3-350 탑재 등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더욱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또한 유용한 프로그램을 버튼 하나로 접속할 수 있는 다이렉트 버튼 기능 등 기존 사용자 편의 기능도 제공한다. 더욱 향상된 성능으로 사용자들의 노트북 라이프를 더욱 풍성하게 해줄 바이오 E 시리즈(VPCEA25FK)의 출시 가격은 1,249,000원이다.


바이오 E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투명한 느낌의 제품 컬러와 독특한 디자인이다. 바이오 E 시리즈는 사용자의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특별한 노트북 디자인을 선보인다. 물기를 머금은 듯 반짝이는 글로시 마감 처리와 선명한 컬러는 강렬하면서도 활기 넘치는 스타일을 선사한다. 외부 상판과 내부 팜레스트 부분에 흩뿌려진 도트 및 스퀘어 패턴 디자인 역시 바이오 E 시리즈만의 개성을 돋보이게 한다.

컬러만큼 생생한 엔터테인먼트 기능

기존에 없던 독특한 컬러와 패턴 디자인이 눈에 띄는 바이오 E 시리즈는 높은 성능의 엔터테인먼트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바이오 E 시리즈는 최신 그래픽 카드와 16:9 비율의 와이드 고해상도(1366x768) 컬러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더욱 생생하고 실감나는 엔터테인먼트 활동을 돕는다. 바이오 E 시리즈의 뛰어난 엔터테인먼트 기능은 고화질 사진 감상 및 동영상, 게임 등을 즐기는 젊은 소비자들을 만족시킨다. 또한 HDMI 포트를 활용해 HDTV와 연결, 실감나는 고해상도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바이오 E 시리즈에 탑재된 소니 바이오만의 엔터테인먼트 기능, 미디어 갤러리와 PMB VAIO 에디션은 사용자들이 음악, 사진, 동영상 등의 콘텐츠를 보다 쉽고 편리하게 감상하고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바이오 E 시리즈에 탑재된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다양한 기능들이 바이오 E 시리즈의 매력을 높인다. 바이오 E 시리즈에 탑재된 eSATA/USB 겸용 포트는 호환 가능한 외부 드라이브 기기와의 연결을 통해 빠른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 eSATA 포트를 활용하여 외장 HDD의 데이터를 전송 시 내장 HDD와 유사한 전송 속도의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다.

또한 키보드 상단에 위치한 ASSIST, WEB, VAIO 등의 다이렉트 버튼은 각각 노트북 PC 상태를 자체적으로 진단하는 바이오 케어, 빠른 웹 접속,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미디어 갤러리로 연결해 편의성을 높였다.바이오 E 시리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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