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은 차세대 아톰 플랫폼인 Oak Trail을 2011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발표하였다. 차세대 아톰 플랫폼은 시스템-온-칩 (SoC) 방식으로 배터리 효율을 더욱 높인 점이 특징이다. 터치 PC용으로 최적화되는 차세데 아톰 플랫폼은 최대 12 시간의 배터리 구동 시간 (웹서핑, 동영상 재생 기준)을 제공한다고 인텔은 밝히고 있다.
Oak Trail은 소형 터치 PC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ARM 아키텍처와 본격적인 경쟁을 펼칠 것으로 인텔은 기대한다. Oak Trail은 구글 크롬 OS, 윈도우 7,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OS들 지원하며 Oak Trail의 정확한 출시 시기 및 사양,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