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현행 아이패드보다 더 작고 가벼운 아이패드 2를 내년 초 출시할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전면과 후면에 각각 카메라 모듈을 장착한 소형 아애피드가 내년 초 등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아이패드를 출시하면서 ’아애피드보다 작은 태블릿은 쓸모가 없다’는 스티브잡스의 발언을 뒤집는 행보라서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소형 태블릿의 경쟁력을 결정 짓는 요소는 누가 뭐래도 사이즈이다. 최적의 휴대성을 놓고 벌이는 경쟁에서 현재의 9.7인치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으며 이 때문에 현재 사이즈의 절반에 해당하는 5인치 정도의 소형 아이패드가 등장하게 될 것이며 아이패드에 부품을 공급하는 하청 업체들도 소형 모델 제작에 따른 준비를 갖추고 있다는 루머가 사실처럼 돌고 있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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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뎅
2010-12-15 오후 5:19:47
삼성은 10인치 갤럭시탭 만들고, 애플을 5인치 아이패드 만들고
서로서로 보완해 주는 모습이 흐믓합니다.
하지만 스티브잡스는 역시 언론플레이 전문인듯, 안만든다고 거짓말로 연막치고 나중에 보면 만들어서 뒤통수 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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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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