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P(스티븐길, www.hp.co.kr) 는 JYP 사단의 R&B 발라드 가수 2AM과 댄스 걸그룹 씨스타(Sistar)와 함께 2월 11일 신촌 밀리오레 광장에서 ‘HP ENVY Day 미니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콘서트 진행 중 밀레오레 빌딩 벽면을 캔버스로 삼아 입체영상을 구현하는 3D ‘미디어 파사드(Media Facade)’ 를 감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하였다.
HP ENVY Day 콘서트는 행사 당일 신촌 밀리오레 광장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개방되었으며 대학생 및 젊은 소비자들이 2AM과 씨스타(Sistar)의 매력적인 공연을 감상하고 미디어 파사드까지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2AM과 씨스타(Sistar)가 참여하는 이번 ‘HP ENVY Day’ 미니콘서트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진행 되는 것으로, 만능 엔터테이너 아이돌 그룹인 2AM 멤버들은 이번 미니콘서트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였다.
한편 HP는 미니콘서트보다 한 시간 앞선 5시 30분, IT 기자들을 대상으로 HP의 2011년 주력 제품에 대한 총괄적인 브리핑을 진행하였다. 이자리에는 프리미엄 노트북 HP ENVY 모델로 발탁된 박진영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냈으며 2AM과 씨스타가 나와 축하공연을 가졌다. 현재 HP는 노트북 제조사로는 최대 규모인 총 47개의 세부 라인업을 운영중에 있으며 2011년에는 엔비 17 3D, 엔비 14 비츠에디션, 엘리트북 시리즈를 중심으로 한 150만원대 이상의 프리미엄 제품군에 역점을 두고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며 스타마케팅, 미디어아트, 소셜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마케팅도 강화할 예정이다.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이용하여 소비자에게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정보를 발빠르게 전달하고 HP 공식 블로그인 파블로를 통해 고객들과 직접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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