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냄새 나는 노트북 전문웹진

현재위치: HOME > 뉴스 > 뉴스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신모델 출시 및 프로모션 실시

이 기사는 2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03-17 오전 10:20:57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2011년 봄을 맞아 다양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과 개성을 고려하여,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무장한 바이오 봄 라인업을 공개, 18일부터 노트북 신모델을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봄 신모델은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이동성으로 일상성을 강화한 올인원 모바일 PC, 바이오 S 시리즈와 생동감 넘치는 컬러와 엔터테인먼트 기능이 특화된 라이프스타일 PC, 바이오 C 시리즈가 처음으로 공개된다. 또한 소니의 혁신적이고 다양한 3D 기술을 탑재한 3D 노트북, 바이오 F 시리즈와 홈 엔터테인먼트에 탁월한 24형 풀 HD 일체형 터치 PC, 바이오 L 시리즈까지 총 4 가지 시리즈를 국내 출시한다. 봄 신모델 모든 제품에 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강력한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바이오 봄 라인업은 타깃 소비자별 라이프스타일과 PC 사용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최적화된 노트북 시리즈로 구성됐다. 일과 여가 등 일상 생활에서 항상 PC를 사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새로운 바이오 S 시리즈가 나를 돋보이게 하는 프리미엄 디자인과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들에게는 바이오 C 시리즈가 적합하다. 최근 인기를 모으고 있는 3D 컨텐츠 및 고사양 컨텐츠 활용이 높은 영상 세대들에게는 바이오 F 시리즈가 탁월하며, 온라인 게임이나 HD 컨텐츠의 활용이 높은 이들이나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PC를 원하는 이들에게는 실내 인테리어 효과까지 겸한 일체형 터치 PC, 바이오 L 시리즈가 어울린다.

소니코리아 바이오 2011년 봄 신모델은 18일 바이오 F 시리즈, L 시리즈 출시를 시작으로 새로운 바이오 S 시리즈 중 SB16, SB17는 23일, SB19 모델은 예약판매 후 4월 6일 출시, 바이오 C 시리즈는 25일 각각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바이오 봄 신모델 출시를 기념하며, 3월 18일부터 5월 1일까지 ‘바이오 스프링 페스티벌(VAIO Spring Festival)’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중 바이오 노트북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품 등록 시 바이오 시리즈에 따라 노트북 가방, 유무선 마우스, USB 등 풍성한 사은품을 제공한다. 사은품 신청 기간은 3월 21일부터 5월 11일까지이며, 소니코리아 고객센터 홈페이지(http://scs.sony.co.kr)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정품 등록 후 사은품을 신청할 수 있다.

바이오 봄 라인업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완벽하게 조화된 올인원 모바일 PC, 바이오 S 시리즈

새로운 2011년형 바이오 S 시리즈는 혁신적인 모바일 퍼포먼스로 비즈니스와 라이프스타일의 완벽한 조화를 선사하던 기존 소니 바이오 S 시리즈의 전통을 계승하는 시리즈로, 완벽하게 조화된 올인원 모바일 PC로 탄생, 일상성을 강화했다. 성능과 이동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13.3형의 멀티 플레이어 노트북으로 사용자들의 목적과 편의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양으로 구성된 신모델을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바이오 S 시리즈는 기본 6시간 이상 사용 가능한 긴 배터리 수명과 함께 사용 환경에 따라 재부팅 없이 스태미너 모드와 스피드 모드로 그래픽 모드를 변환하여 사용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등 휴대성을 강화했다.

특히 기본 배터리의 분리 없이 12시간까지 사용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를 추가로 장착하여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솔루션이 적용되어, 배터리의 추가 충전 없이도 출장이나 캠퍼스에서 오랜 시간 편리하게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바이오 S 시리즈는 뛰어난 성능과 편의 기능들로 비즈니스나 여가생활 등 다양한 요구에 맞춰 활용하도록 했다. 20초 이내 부팅 가능한 퀵 부트 기능(SSD 탑재 모델의 경우, 17초 이내로 단축), 어두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타이핑 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에 따라 키보드의 밝기를 조정하는 백라이트 키보드, 한 번의 클릭으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퀵 웹 액세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소니 바이오만의 독창적인 디스플레이 기술인 저반사 글로시 마감 LCD를 채택하여 선명하고 부드러운 화면을 제공하는 동시에 눈의 피로감을 낮춰 오랜 시간 노트북을 사용해도 눈이 편안하도록 했다.

2011년형 S 시리즈는 외형적으로도 디자인을 과감하게 탈바꿈 했다. 완벽한 풀 플랫 디자인으로 가방에 넣고 꺼낼 때나, 들고 다닐 때 더욱 쉽게 휴대하도록 했다. 풀 플랫을 실현하는 독특한 육각형 외형의 ‘헥사 쉘 디자인’이 적용되어 얇으면서도 내구성을 높였다. 정면에서 봤을 때 힌지가 보이지 않는 ‘컨실드 힌지’ 디자인도 새롭게 선보인다. 깔끔한 힌지 디자인을 통해 디스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키보드 부분도 더욱 넓어졌다.

새로운 바이오 S 시리즈(SB19, SB17, SB16)는 고급형, 표준형, 실속형 세 가지 사양으로 선보이며, 가격은 각각 2,649,000원, 1,699,000원, 1,449,000원이다. 고급형과 표준형 모델에서는 블랙 컬러 1종으로 출시, 실속형 모델에서는 블랙, 핑크, 화이트 3종의 컬러로 출시된다. 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256GB의 SSD가 탑재된 SB19 모델을 제외한 모델이 23일 우선 출시된다.

한편 4월 6일 출시 예정인 바이오 SB19 모델은 소니 직영점인 소니스타일을 통해 이번 달 23일부터 4월 3일까지 예약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예약 판매 기간 동안 구매한 이들에게는 ‘바이오 스프링 페스티벌’의 기본 사은품 외 500GB 외장 하드를 특별 추가 제공한다.

생동감 넘치는 컬러로 구성된 활기찬 라이프스타일 PC, 바이오 C 시리즈

바이오 C 시리즈는 생동감 넘치는 비비드한 컬러로 일상 생활에 활력을 부여하는 라이프스타일 노트북이다. 오렌지, 핑크, 블랙, 화이트 등의 생생한 컬러에 프리미엄 디자인을 적용하여, 노트북만으로도 나만의 개성 표출이 가능한 노트북 시리즈다.

특히 겹으로 이루어진 재질 사이로 빛을 가두고 발산하여 독특한 시각적 효과를 내는 외관 디자인을 통해 컬러감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등 기존 노트북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스타일을 제시한다. 새로워진 디자인 못지 않게 더욱 강력해진 성능을 자랑하는 바이오 C 시리즈는 특히 엔터테인먼트 성능을 강화해 PC를 통해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기는 젊은 세대들에게 최적화됐다.

모델에 따라 2세대 인텔 코어 i7, i5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인텔 내장 그래픽과 AMD 외장 그래픽, 2가지 그래픽 시스템이 장착되어 사용 환경에 따라 자유자재로 변환 가능한 다이나믹 하이브리드 그래픽 시스템을 통해 그래픽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또한 Exmor CMOS 센서를 채용한 HD 웹 카메라가 탑재되어 HD 해상도로 사진과 비디오를 공유할 수 있으며, 어두운 조명에서도 노이즈 감소 기능을 통해 유용하게 웹 카메라를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USB3.0을 통해 HD 컨텐츠나 고화질 사진과 같이 고용량의 데이터를 빠르게 전송할 수 있도록 했으며, 퀵 웹 엑세스 기능이나 퀵 부트 기능을 통해 웹 브라우저나 윈도우를 빠르게 실행하는 등 유용성을 높였다. 어두운 곳에서 쉽게 작업이 가능하도록 백라이트 키보드도 적용됐다.

바이오 C 시리즈는 14형 모델(CA)과 15.5형 모델(CB),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된다. 14형 모델은 사양에 따라 표준형(CA16), 실속형(CA15)으로 구성되며, 표준형 모델은 화이트 컬러 1종으로 1,699,000원, 실속형 모델은 블랙, 오렌지, 핑크, 화이트 컬러 4종으로 1,449,000원이다.

15.5형 모델은 사양에 따라 고급형(CB17), 표준형(CB16), 실속형(CB15)으로 구성되며, 고급형 모델은 블랙 컬러 1종, 표준형 모델은 화이트 컬러 1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고급형 1,849,000원, 표준형 1,649,000원이다. 실속형 모델은 블랙, 핑크, 화이트 3종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1,449,000원이다.

소니의 혁신적인 3D 기술 탑재, 바이오 F 시리즈

소니의 3D 노트북이 국내 첫 출시된다. 16형의 풀 HD 디스플레이로 생생한 화면을 즐길 수 있는 바이오 F 시리즈 신제품은 소니의 혁신적인 3D 기술을 적용하여 다양한 3D 기능을 선사한다.

3D 바이오 F 시리즈에는 브라비아 3D TV에 적용된 것과 같이 액티브 셔터 방식의 3D 기술이 채택되어 풀 HD의 고화질 3D 컨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소니의 혁신적인 3D 기술이 적용되어 동영상 컨텐츠에 빠르게 반응하도록 했으며, LCD 반사 현상을 최소화 해 선명한 이미지를 재생하고,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한 생생한 화면을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3D 심도 자동 조정 기술을 통해 노트북에서도 3D 영화관에서 즐기는 것과 같이 뛰어난 3D 영상을 표현한다.

3D 노트북을 보다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3D 기능들이 추가됐다. 컨버팅 기능이 탑재되어 ‘3D 버튼’을 누르면 2D에서 3D로 변환이 가능하며, 3D 블루레이 등 풀HD급의 3D 동영상 재생은 물론 엔비디아 3D 비전 지원의 3D 게임도 재생할 수 있다. 3D 지원 HDMI 출력도 가능해, 3D TV를 통해 컨텐츠를 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사이버샷, 알파 등 3D 촬영이 지원되는 소니의 카메라로 찍은 3D 파노라마 사진도 감상할 수 있다.

바이오 F 시리즈는 디스플레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심플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팜레스트 부분을 통합했으며, 실린더 부분과 LCD 가장자리의 고무 패드 부분을 과감히 없앴다. 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됐으며, 640GB의 HDD로 저장 공간도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다.

3D 기술을 적용한 바이오 F 시리즈(F217)는 블랙 컬러 1종 모델로 출시하며, 가격은 3,499,000원이다. 건전지 타입의 3D 안경도 기본으로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