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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치바코리아, 27형 LED 모니터 대중화 선언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03-18 오후 12:02:02 


디스플레이전문기업 아치바코리아(대표 김창집,www.achieva.co.kr)는 27형 LED모니터의 고급형 라인업을 강화하는 동시에 대중화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그 일환으로 3월 18일 DP 포트를 갖춘 27형 고급 LED 모니터를 출시한다. DP포트는 애플, 델, 삼성등 하이엔드 제품에만 적용된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규격의 디스플레이인터페이스다. 아치바코리아의 프리미엄 브랜드, 심미안 시리즈에 DP포트를 적용함에 따라 2560 x 1440 해상도의 효과적인 구현과 동시에 맥(Mac)용 PC는 물론 멀티디스플레이 구성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졌다.

이번에 출시되는 QH270-IPSTDP, QH270-IPSMDP는 DP포트뿐만 아니라, HDMI 포트를 두 개로 늘려 확장성을 넓힌 제품이다. 이로 인해 구매 고객의 활용도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와 더불어 심미안 QH270-IPST와 QH270-IPSM에 대해서는 가격인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아치바코리아 김창집 대표는 “심미안 모니터를 구입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급 LED모니터의 보급화와 시장 확대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따라서 27형 대형 LED 모니터가 보편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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