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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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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1톤 압력 견디는 기업용 노트북PC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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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11-04-17 오후 11:18: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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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대표 최지성)는 마그네슘 케이스를 사용하여 최대 최대 1톤 압력을 견디는 비즈니스 노트북PC `센스 시리즈 6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센스 시리즈6는 극한 업무 환경에서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내압, 내충격 설계를 적용,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다. 일반 노트북PC 대비 최고 5배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1톤의 압력을 받은 상태에서도 윈도우가 정상 작동하고, 디스플레이가 파손되지 않도록 설계되었다는 것이 업체측의 설명이다.
센스 시리즈 6는 미국 국방부 쇼크 테스트(MIL-STD-810G 516.6)와 같은 조건인 76㎝ 높이에서 5대의 제품을 번갈아 26회 떨어뜨리는 낙하 테스트를 거쳤으며 키보드에 액체가 쏟아졌을 때에도 액체가 외부로 신속하게 빠져나가 메인보드 손상을 최소화하도록 누수 방지 기능을 적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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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스 시리즈 6는 화면 사이즈에 따라 14인치, 15.6인치 두 모델로 출시되며 디스플레이 해상도는 1600×900를 지원한다. 인텔 2세대 코어 i7 또는 코어 i3, i5 CPU를 장착하고 있으며 그래픽 칩셋으로는 엔비디아 NVS 420M를 내장하고 있다. 최대 8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 128GB SSD 또는 320∼750GB HDD, DVD 슈퍼멀티드라이브 등을 사양으로 갖추고 있다. 14인치 몯레은 2.4kg, 15.6인치 모델은 2.6kg으로 일반 노트북 PC와 큰 차이 없이 설계되어 있다.
배터리 시간도 크게 향상되었다. 삼성전자 독자 배터리 기술을 적용해 최대 7.9시간의 연속 사용이 가능하며 스트로크 사이즈가 깊은 키보드, 넓은 사이즈의 터치패드와 트랙포인트의 듀얼 포인팅 디바이스를 탑재하였다. 인터페이스도 강화되었다. USB 2.0보다 속도가 10배 빠른 USB 3.0을 지원하며 도킹 스테이션을 이용한 확장도 가능하다.
- 노트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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