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부터 소니 CLIE의 신형 모델 PCG-TG50을 발매한다. 가격은 약 4만엔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2002년 6월에 발매된 PEG-T650의 후속기종으로 본체 하부에 백라이트를 첨부하고 그위에 키보드를 탑제한 것이 특징이다. 키보드는 PC와 같은 알파벳 문자 배열로 되어 있어 빠른 문서 작성이 가능한다. PEG-T650C 가 Palm OS 4와 Dragonball Super VZ 66MHz를 탑제 하였던데 반해서 PEG-TG50은 200Mhz의 고속 CPU와 Palm OS 5를 탑제하여 동영상 재생과 비지니스 데이터의 활용에 보다 빠르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준다. 특히 최대 1GB의 메모리 스틱 PRO에도 대응 할 수있어 대용량 데이터를 취급하는 데에도 어려움이 없다. 은은안 메탈릭 실버를 띄는 경량의 알루미늄 보디이며 하드 커버 일체형으로 커버를 닫고 난 후의 두께는 16.2mm 이다. 조그다이얼과 백버튼도 엄지로 쉽게 조정할 수 있는 부분에 위치해 있어 항목을 선택하고 결정,캔슬을 손쉽게 할 수 있다. 또한 UCB포트를 장착하고 있어 MP3/ATRAC3 형식의 오디오 재생도 가능하다. 그 외 Bluetooth 기능의 내장에 의해 노트북이나 다른 바이오 제품군들과 다이랙트로 데이터 교환이 가능하여 어플리케이션의 인스톨도 간편하게 실시 할 수 있다. 클래에의 화면을 파인더로 하여 멀리 떨어진 장소로 부터 DSC-FX77 사이버 쇼트의 셔터를 조작하여 원격으로 사진을 찍을 수가 있다. LCD 패널은 65,536색의 풍부한 색조, 고해상도 320 X 320 닷의 액정화면을 채용, 화상을 색조 풍부하게 즐길 수 있으며 폰트도 읽기가 쉽다. 또한 제공되는 각종 어플리케이션들은 클리에를 사용하는데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게 해준다. -노트기어 (poison@notegea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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