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링크 코리아(대표 김상현, www.d-link.co.kr)는 무선으로 영상 및 음성을 송신하는 인텔 최신기술인 ‘인텔® 무선 디스플레이(이하 인텔® WiDi) 기능’을 지원하는, TV용 무선 수신 어댑터 ‘DHD-13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존 노트북에서 재생되는 영상 및 음성을 대화면 TV(프로젝터 포함)로 출력하기 위해서는, 케이블 연결의 번거로움 과 케이블거리의 제약을 받았다. 하지만, 인텔® WiDi 기능을 지원하는 노트북과 ‘DHD-131’을 갖추면 케이블을 이용하지 않고도, 기존 720p급 HD영상에서 업그레이드 된 최대 1080p급의 Full-HD영상과 5.1채널 서라운드 오디오를 무선으로 실시간 전송할 수 있어 사용이 간편하고, 무선거리도 Wi-Fi 신호범위만큼 대폭 증가한다.
특히 프리젠테이션에 적합한 화면복사(*노트북과 TV간 동일한 화면 출력) 기능으로 동작할 수 있고, 가정에서 웹 서핑과 영화감상을 동시에 할 수 있도록 화면확장(*노트북과 TV가 별개의 화면 출력) 기능을 지원 다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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