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인 갤럭시탭 10.1 모델을 6월 17일부터 미국 시장에서 먼저 판매할 것이라고 발표하였다. 판매 가격은 32GB 모델이 599달러, 16GB 모델이 499달러로 책정되어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그 외 시장에서도 곧 판매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갤럭시탭 10.1 모델은 두께 8.6mm, 무게 565g(3G ahepfdms 595g)으로 애플의 아이패드 2와 비슷한 수준이며 배터리 용량을 7000mAh로 상향, 420P 동영상을 11시간동안 재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4G기술로 각광을 받고 있는 HSPA+(Click) 21Mbps를 지원하며 1280X800 해상도, 1GHz 듀얼 코어, 300만 화소 웹캠, 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듀얼 서라운드 스테리오 스피커, 플래시 10.2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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