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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1년형 바이오 E 시리즈 출시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06-16 오후 12:21:26 


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심플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일상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바이오 E 시리즈를 17일 출시한다. 기존 라이프스타일 노트북으로 인기를 모은 바이오 E 시리즈의 2011년형 모델이다.

바이오 E 시리즈는 사용자의 개성과 노트북 사용 패턴에 따라 나만의 맞춤형 노트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노트북 크기, 사양, 컬러 등 다양한 요소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17일 새로 선보이는 바이오 E 시리즈는 14형(VPCEG18FK)과 15.5형(VPCEH18FK)의 두 가지 크기 모델로 각 블랙, 핑크, 화이트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2011년형 새롭게 태어난 바이오 E 시리즈는 기존 노트북에서는 보지 못했던 독특하고 세련된 디자인이 적용되어 한층 더 새로움을 전달한다. 제품 상판과 내부 팜레스트 부분에 적용된 ‘트러스 패턴’ 디자인은 3D 입체 재질의 생동감을 부여했다. 빛이 반사되는 입체 재질로 실제보다 깊이 있는 느낌을 전달한다.

‘트러스 패턴’은 직육면체의 기하학 패턴이 교체로 배열되어 작은 삼각형 모양을 이루는 디자인으로 노트북 표면을 입체적으로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는 물론 기능적인 디자인 요소가 담겨있다. 3D 입체 재질은 노트북 표면의 흠집이나 지문을 방지하며, 먼지 등의 이물질을 손쉽게 닦아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유광 코팅 기법(IMR)이 적용되어 기능성을 배가했으며, 세련되고 은은한 컬러 느낌을 더욱 강조했다.


세련된 블랙, 진주처럼 빛나는 화이트, 다양한 톤의 컬러가 겹겹이 이뤄져 우아함을 자아내는 핑크 컬러는 독특한 질감과 함께 그 동안 노트북에서 보지 못했던 색감을 선사한다.

바이오 E 시리즈는 독창적인 디자인 못지 않게 일상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뛰어난 성능과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기능 또한 갖췄다. 인텔 코어 2세대 CPU(인텔 코어 i5-2410M 프로세서)와 엔비디아의 최신 지포스 그래픽 카드(NVIDIA GeForce 410M GPU)를 탑재했다.


키보드 상단에 위치한 WEB, ASSIST, VAIO 버튼은 하나의 버튼으로 바이오 주요 기능에 접근할 수 있어 유용성을 높였다. WEB 버튼은 바로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퀵 웹 엑세스’ 기능을 수행하며, ASSIST와 VAIO 버튼은 각각 노트북 PC의 상태를 자체적으로 진단하는 ‘바이오 케어’와 통합적으로 엔터테인먼트 기능을 즐길 수 있는 ‘미디어 갤러리’ 프로그램으로 각각 연결해준다. 멀티제스처 터치 패드를 지원해 빠르고 쉬운 멀티태스킹 작업이 가능하다.

한편 바이오 E 시리즈 중 15.5형 모델은 별도의 숫자 키패드가 우측에 따로 마련되어 있어, 데스크탑 키보드에 익숙한 사람들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이오 E 시리즈 14형(VPCEG18FK)과 15.5형(VPCEH18FK) 모델의 가격은 각 1,249,000원이다.


바이오 SB 시리즈 실속형 모델, 21일 출시



소니코리아는 올 봄 비즈니스와 스타일을 강조한 멀티 플레이어 노트북으로 첫 선을 보인 바이오 SB 시리즈(VPCSB25FK)의 신모델을 21일 출시한다.

새로 출시하는 모델은 최근 프리미엄 라인으로 선보인 바이오 SA 시리즈와 동일한 S 시리즈의 보급형 모델로 문서 활용이나 웹 검색, 엔터테인먼트 기능 등 노트북 활용 시 기본적인 요소들을 충분하게 즐길 수 있는 실속형 모델이다.

바이오 S 시리즈의 강점인 풀 플랫 디자인이 동일하게 반영됐으며, 뛰어난 배터리 성능과 강력한 그래픽 성능을 자랑한다. 작업 환경에 따라 성능을 자유롭게 변환할 수 있는 퍼포먼스 스위치를 비롯하여 바이오만의 사용자 편의 기능 또한 갖췄다. 인텔 i3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블랙, 핑크, 화이트의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가격은 1,249,000원이다.

바이오 신모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 및 소니 바이오 홈페이지(http://vaio-online.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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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ㅉㅉ 2011-06-16 오후 2:15:35
바이오 하면 그래도 먼가 프리미엄 느낌이 있었는데 이제 완전 저가형 브랜드로 자리잡았구나!!! 이제 TG삼보나 아수스나 바이오나 다 동급
  으이그 2011-06-17 오전 1:27:05
바이오 Z 바이오 SA 같은 노트북은 본적이 없으신가? 비싼 모델이 있으면 저렴한 모델도 있어야지. 벤츠가 모두 억대 모델만 만드는가? 마이비처럼 3000만원짜리도 만들어야 여러 사람들이 쓰지. 생각하는거 하고는..
  랩탑선생 2011-06-17 오후 1:06:39
바이오 라인업에서 중저가 비중이 과거에 비해 절대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브랜드 이미지 역시 예전과는 분명 많이 달라진게 사실 입니다. 플래그쉽으로 z를 밀고 있지만 판매량이나 매출 손익 기여도가 워낙 미미한지라 해당 모델의 존재 의미가 무색해 지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z, tz 모델 경우도 늘 단종 논란이 있었고 실제 단종이 되기도 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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