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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중흥을 위하여! - 삼보 에버라텍 6700, 6800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09-26 오전 3:55:54 


여전히 멈추지 않는 드라마

모든 일이 그렇듯, 예상을 깨는 결과는 사람들로부터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냅니다. 스포츠에서 약체로 알려진 팀이 강력한 전력을 갖춘 명문팀을 꺾었을 때, 관중은 더욱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카오클라이처럼 왜소한 선수가 자신의 체격보다 두 배는 됨직한 거한을 쓰러뜨리는 것을 보면서 사람들은 극적이면서 짜릿한 승부의 세계로 빠져듭니다. 그런가하면 항상 손님들로 북적거리는 대박 음식점 옆에서 드나드는 사람 없이 초라하게 밖을 처다보고 있는 쪽박집 식당 주인을 보면 왠지 모르게 안스러운 마음에 밥 한끼라도 팔아주고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절대강자가 우위를 점하는 상황에서 약자의 편에 서서 응원을 하게 되는 현상을 언더독 효과(Uder dog effect)라고 부릅니다.

보급형 노트북의 출발점 - 삼보 에버라텍

2005년, 대한민국 PC 업계의 대표 브랜드라 할 수 있는 삼보는 천당과 지옥을 오가는 경험을 해야 하였습니다. 경쟁 업체를 비롯하여 대부분의 PC 관련 업계 종사자들도 성공 가능성을 낙관하지 않았던 99만원짜리 초저가형 노트북 PC인 에버라텍 5500이 단일 모델로서는 국내 노트북 시장 기네스북 - 이런게 있을리 없습니다만...^^- 에 오를만한 수치인 ’월 1만대 돌파’라는 초대박을 일구어내며 보급형 노트북 시장을 싹쓸이 하다시피 하면서 노트북 시장에서 삼보라는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중심에 서기 시작하였습니다. 2004년 중반까지 노트북 업계에서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던 업체가 에버라텍 5500 시리즈 하나로 급작스러운 만루홈런을 친셈입니다. 이후 삼보가 내놓은 제품들은 시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승승장구하였습니다. 외형과 사양을 고급화한 에버라텍 6300 시리즈나 12인치 경량 모델로서는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했던 에버라텍 3260 등도 한 때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만큼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습니다.


사진설명 : 에버라텍 중흥의 기수들 - 좌측 상단부터 시계 방향으로 3200 시리즈, 6200 시리즈, 5500 시리즈, 6300 시리즈

삼보 에버라텍 시리즈에 대한 소비자들의 반응은 상당히 긍정적이었습니다. 수년 이상 노트북에 익숙해져 있는 매니아급 사용자들은 중국 OED 방식의 생산 체계나 자신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 부족한 사양 구성 및 외형 디자인 등을 이유로 에버라텍 시리즈를 도외시였습니다만, 노트북을 처음 구입하는 사람들, 업무용으로 저렴하면서 쓸만한 제품을 찾는 비즈니스 파트 사용자들, 인터넷 강의를 통해 학습에 이용하기를 원하는 학생 및 수험생들 사이에서 에버라텍 시리즈는 한동안 최고의 인기 품목으로 자리잡은바 있습니다. 에버라텍 시리즈의 성공 비결은 무엇보다 ’소비자들이 지불하는 가격대에서 기대되는 만족감을 최대한 증폭’시켰다는 점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즉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사람들에게 가격과 성능 사이에서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되는 꼭지점을 정확하게 제시하였던 것입니다. 

저가형 노트북을 구입하는 사람들이 느끼는 공통적인 불안감은 ’가격이 싼 만큼 외형 디자인은 허접할 것이다’, ’이 가격으로는 유명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고급형 모델에 비해 액정, 배터리 구동시간, 안정성 등 전반적인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등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요, 에버라텍 시리즈는 저가형 모델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을 불식시키면서 ’99만으로도 쓸만하고 믿을만한 브랜드의 노트북 PC를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물론 무조건 긍정적인 평가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삼보가 에버라텍 AS를 말많고 탈많은 대행업체(유베이스)에 일임하여 사후 판매 대처에 대한 불만들이 불거진바 있으며 25년 가까이 국내 PC 산업을 이끈 업체로서 자체 개발된 고유 모델 대신 대만의 OEM 제품을 전면에 앞세운 것에 대한 불만 등이 표출되는 등  에버라텍 시리즈를 둘러싼 잡음들도 적잖게 들려왔습니다.


법정관리의 터널을 뚫고


특히 에버라텍 시리즈가 정점에 다다랐던 작년 5월, 노트북 사용자들 사이에서 초미의 관심을 끌었던 에버라텍 4200 시리즈, 에버라텍 1000 시리즈 출시를 코앞에 두고 벌어진 삼보의 법정관리 소식은 국내 PC 업계를 비롯하여 일반 사용자들 사이에서도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20년 넘게 데스크탑 시장에서 삼성과 시장을 양분하며 독보적인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었고 세계 유수 브랜드의 제품들의 상당량을 OEM/ODM 방식으로 생산하면서 안정적인 사업노선을 걷고 있던 삼보는 최고 경영진의 무리한 회사 확장 및 무모한 투자 등으로 경영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작년 5월 법정관리를 신청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 때문에 에버라텍 시리즈의 중흥을 이끌만한 제품으로 여겨졌던 에버라텍 4200, 1000 시리즈는 약 3개월 이상 출시가 지연되었으며 가파른 상승 곡선을 그리던 에버라텍의 인기도에도 제동이 걸리고 말았습니다. 법정관리를 신청한지 3개월 후인 2005년 7월 말, 회사 일부가 정상화되어 미루어졌던 제품 출시가 재개되었습니다만, 3개월이라는 공백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을 것 같았던 에버라텍 시리즈에 대한 일반 사용자들의 지지 열기에 찬물을 끼얹기 충분했습니다. 사업부가 정상적인 영업을 개시하였지만, 많은 사람들은 삼보의 PC 사업이 정상화 될 것인지에 대해 회의적이었으며 때마침 시장을 파고든 중국산 저가형 노트북의 공세에 밀려 에버라텍의 재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부정적인 의견을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삼보는 약 25년여간 국내 PC 업계를 주도해온 업체답게 뛰어난 위기 대처 능력을 발휘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법정관리 이후 1년 2개월이 지난 지금을 점검해보면, 회사 정상화를 위한 삼보의 노력은 시장에서도 안정세를 찾아가고 있으며 중국산 저가형 제품으로 인해 고전하리라는 예상과는 달리 - 오히려 중국산 저가형 제품들이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요 -  전제품이 고른 판매고를 올리며 회생에 대한 청신호를 밝히고 있습니다. 특히 거의 전 제조사들이 100만원 이하의 경쟁력 있는 제품들을 쏟아내고 있는 지금, 초창기 가격 경쟁력만으로 쏠쏠한 재미를 보았던 시기와는 상황이 판이하게 달라져 있다 하겠는데요, 삼보 역시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5500 시리즈가 거두었던 성공 드라마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또 한 번의 특별한 기획이 필요하다는 점을 절감한듯 합니다. 이번에 삼보가 새롭게 출시한 에버라텍 6700, 6800 시리즈를 보면 말입니다.


삼보 에버라텍의 부활을 책임진 새로운 주자


에버라텍 5500 시리즈가 ’성능과 가격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소비자들의 욕구를 절묘하게 충족시킴으로 대박’을 일구어 냈다면 이번 에버라텍 6700, 6800 시리즈는 듀얼 코어 기반의 제품을 저가형 노트북 PC 가격대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보급형 제품군에 대한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높여주는 것으로 승부수를 띄웠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부분의 보급형 제품들이 인텔 셀러론이나 철지난 도선의 엔트리급 프로세서, 또는 AMD의 셈프론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인텔의 듀얼 코어 프로세서와 AMD의 최신 튜리온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적용하여 저렴한 가격대에서 보다 양질의 성능을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훌륭한 대안을 제시하였다는 점에 주목할만합니다. 특히 인텔과 AMD의 모바일 테크놀로지를 입맛대로 선택할 수 있도록 동일 디자인의 제품 사양을 양분하여 다양성을 추구한 제품 구성도 칭찬할만한 부분입니다.

그럼 새롭게 출시되는 삼보 에버라텍 6700, 6800 시리즈의 기본적인 사양과 외형, 포트 구성, 사양상의 차이 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두 모델은 외형적으로 동일하기 때문에 두 제품을 묶어서 외형편과 성능편을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에버라텍 6800의 사양


15.4인치 고광택 와이드 스크린을 탑재한 ‘에버라텍6700’은 인텔 듀얼코어를 기반으로 한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입니다.  CPU는 듀얼 코어 방식, FSB 533MHz, 2MB의 대용량 캐시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 인텔 코어 듀오 T2050(1.73GHz)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미 나파 플랫폼 출시 기사에서 설명드렸듯이 T2050 요나 프로세서에는 1.73GHz로 데이터를 처리하는 CPU 코어를 두 개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기존 방식의 프로세서식으로 보자면 1.73GHz +1.73GHz 방식의 CPU 두 개가 내장된 형태로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이 프로세서는 기존 퍼포먼스형 모델에 비해 FSB가 533MHz로 낮아지고  VT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 보급형 모델을 위한 제품입니다.

메인보드는 나파 플랫폼에 적용되는 INTEL 945GM 칩셋입니다. 그래픽 칩셋은 메인보드 내장형인 GMA950 칩셋이며 128MB의 비디오램을 메인 메모리에서 끌어 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로는 15.4인치 와이드 비율, 저반사 하드코팅Type(에버라브라이트)의 WXGA(1280*800) 해상도 TFT 액정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무선랜으로는 나파 플랫폼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802.11a/b/g 규격의 Intel Pro/Wireless 3945ABG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802.11A/b/g 규격에 모두 대응하는 칩셋입니다.  기본 메모리는 PC5300(DDRII 533MHz) 1GB(최대 2GB)가 기본 장착되어 있습니다.  광학드라이브는 DVD 읽기, 24배속의 CD 기록을 지원하는 콤보 드라이브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본체에 탑재된 확장 포트로는 3개의 USB 2.0, 4핀 규격의 1394, 1개의 Express 카드 슬롯, 랜/모뎀 단자,  헤드폰 출력 단자, 마이크 입력 단자,MS / MS Pro / SD / MMC 를 지원하는 구성된 4in1 플래시 메모리 슬롯 등을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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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앗 2006-09-26 오전 4:35:50
1등입니다. 출시 뉴스에서는 별로로 봤는데 자세히 보니 괘안네요.^^
  1등 2006-09-26 오전 4:36:08
새벽에 1등
  TR 2006-09-26 오전 4:46:34
제가 3등인가요?
  4등이네요 2006-09-26 오전 4:49:30
새벽에 다들 안주무시고...?? 알미늄팜레스트 맘에 드네요. 이왕이면 상판도 좀 바꿔주지.
  요즘 2006-09-26 오전 4:56:37
사진작업을 외부에서 많이 하시는군요. 한결 보기 좋습니다. *^^*
  차지원 2006-09-26 오전 5:47:56
ㅎㅎ 오랜만에 순위권이군요.. 삼보 화이팅 입니다. 레노보가 먹지말길...ㅡㅡ;;
  ^^ 2006-09-26 오전 6:53:25
^^
  이철희 2006-09-26 오전 8:30:29
~~~~
  부시시... 2006-09-26 오전 9:18:31
노트기어 님도 대단하시고, 그 새벽에 등수에 드시는 분들도 대단하십니다. ^^
  안티삼보 2006-09-26 오전 10:35:23
흠.. 삼보 제품 리뷰는 항상 노트기어에서 제일 처음하는군요. 4200으로 난리법석 난 이후로는 삼보 제품에 대한 불만섞인 소리가 거의 없네요. 6700, 6800 기대됩니다.
  아닌데 2006-09-26 오후 12:05:37
이번엔 좀 늦은 편이져. 맛뵈기는 젤 먼저 떴지만.
  따봉 2006-09-26 오후 12:58:20
첫 쪽 첫 단락 둘째 줄에 외소를 왜소로 고쳐 주세요.
  BB 2006-09-26 오후 2:04:21
얇고 세련된 알류(루?)미늄 플래(레?)이트가 사용된 덕에 터치패드 디자인도 덩달아 새(세!)련되어졌습니다. (Page 7)
  노트기어 2006-09-26 오후 2:26:40
따봉님과 BB님께서 지적해주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새벽에 급하게 올리느라 오타 검사에 소홀했습니다. 죄송합니다. (_ _)
  오~~ 2006-09-26 오후 2:46:16
가격도 좋고 디자인도 한결 나아졌네요. 이번건 잘팔리겠네요. AMD 듀얼인데 가격이 참 착합니다.
  잘하면 2006-09-26 오후 3:04:39
인텔 듀얼코어도 100만원 근처에서 구입 가능하겠는데요? 하시 듀얼 노트북 사려고 기다렸는데 안사길 잘했다고 생각됩니다.
  전찬희 2006-09-26 오후 3:20:19
브랜드 인지도면에서 하시보단 그래도 삼보가 낫죠.
  강민 2006-09-26 오후 3:22:49
삼보에서 간만에 멋진 모델을 냈군요. 노트북 가격을 하향 표준화시켜주는데 1등 공신입니다. 빨리 정상화되어 예전처럼 활기찬 기업이 되시길.
  삼보 화이삼!!! 2006-09-26 오후 6:21:13
죽지않아~~~ㅡ,.ㅡ
  태봉 2006-09-26 오후 7:47:20
죽으면 안되지요. 대한민국 PC 역사와 함께 한 기업인걸요. 삼보가 잘되길 바랍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자체 개발 모델도 좀 내주면 좋겠습니다.
  .. 2006-09-26 오후 10:34:20
알루미늄 플레이트면 전기가 살짝 방전되서 약간 따끔따끔거리면서 감전될텐데 그런 부분은 어떤가요??
  레노보 2006-09-26 오후 11:07:55
인수 루머가 사실이 아니길, 스스로 일어서야죠.
  대단해유 2006-09-27 오전 1:00:06
따봉입니다. ^^... 삼보는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어서 그냥 리뷰를 읽다가 오타나 찾았어요. ^^;;.. 한가위 잘 쇠세요~
  오지호 2006-09-27 오후 4:11:03
좋군요. 튜리온 내장 모델 가격이 마음에 드네요.
  6600 2006-09-27 오후 6:46:16
130만원 정도에 팔리더군요. 따라서 6800은 90만원 후반에서 100만원 정도 6700은 80만원 후반에서 90만원 정도에 거래될듯 싶네요. 이정도면 최강의 가격이네요.
  근데 2006-09-27 오후 10:45:01
한두달 있다가 하시에서 똑같은 외형에 똑같은 사양으로 10~20만원가량 저렴하게 나오면...혹은 x1400같은 저가형 독립그래픽카드 달고 비슷한 가격으로 나오거나... 전혀 가능성 없지는 않은것 같은데요
  음... 2006-09-28 오전 7:16:55
리뷰를 꼼꼼히 다 읽고 느낀점..역시 글빨이 중요함! 좋은 리뷰 잘 봤습니다^^
  AMD 2006-09-28 오전 11:30:18
모델 가격 좋네요. 땡기네.
  삼보여~ 2006-10-02 오전 10:52:52
파이팅하라!! 벌떡 일어나길!!!!
  조자기 2006-10-16 오후 11:00:11
이 제품 물건 될것 같습니다. 용산가서 봤는데...6100디자인 보다는 정말 멋진 놈입니다. 삼보가 정말 노력하는 것 같습니다. 절대로 살아나야합니다. 셈프론 3400+(S1소켓)과 TL50이 나왔습디다. 6800은 디자인은 같으나 인텔 T2050을 사용한 것 같습니다. 굳이 30~50만원 더 들여 외산 이나 국산 S사거 사지 말고 현실적으로 접근하면 에버라텍 같습니다. 열도 많이 내린듯 하고....
  backgl 2006-12-23 오전 9:28:09
모델만 좋으면 뭐 합니까...6100씨리즈을 쓰고있는데 삼보는 소비자한테 팔기만 하고 서비스는 개판인데 소비자 우롱은 그만들 하쇼
  리니지폐인 2007-01-18 오후 2:38:51
역시 좋은 제품은 출시 되기전부터 평들이 좋았군요. 지금은 언급할 필요없이 인정받는 제품이져
  AS맨 2007-01-19 오후 3:36:17
서비스를 좋다 나쁘다 느끼는 것을 개인차가 있습니다. 전 쭉 삼보거 쓰는데 AS로 힘든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6800은 제품도 괘안은거 같고 서비스망도 좋으니 추천하고 싶네여.
  6700 2007-01-27 오후 3:24:16
6700 샀는데요. 인텔은 웬지 거부감이 들어서 속도는 제 데탑보다 나은것 같더군요. 가격대비 해서 볼때 아주 좋은 넘입니다.
  6800 2007-02-03 오후 6:41:15
6800 이 개인적으로 좀 더 끌립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네요. 전에 삼보 LCD AS 받은적 있었는데 서비스는 괜찮던데요. 전 만족했습니다. 노트북 AS는 다른건가?
  두억시니 2007-02-12 오후 4:16:43
역시 삼보는 가격대비 성능이겠죠. 지금쯤이면 가격이 많이 안정이 됐을 텐데 얼마나 할지.. 저 개인적으론 6700 이 선전 하길 바랍니다.
  가격 2007-02-24 오후 1:07:56
가격과 성능 모두 훌륭합니다. 과연 제2의 부흥을 이끈 모델답네요.
  사용자 2007-02-24 오후 3:48:37
6800 사용자인데요. 한 두달 정도 쓴것 같네요. 소음 발열 모두 만족하고요. 일단 가격대비 성능으로 모든걸 말해줍니다.
  매력 2007-02-28 오후 1:24:06
역시 삼보 제품의 매력은 지불한 가격 이상의 성능을 보여 준다는 데 잇겠죠. 6700,6800 도 꽤 매력이 있어 보이는 제품 이네요.
  넓은맘 2007-03-03 오후 2:54:08
6700에 관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리뷰를 보니 더욱 끌리네요. 제 주머니 사정상 가격을 무시를 못하는 터라..
  6700구입 2007-03-10 오후 4:31:06
저도 노트북에 너무 큰 돈을 쓼수 없는터라 6700을 질렀습니다. 이가격에 이만한 성능의 제품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머 솔직히 돈 더 주면 더 좋은거 살수 있을지 모르지만 저는 이넘을 사랑하렵니다.
  내생각 2007-03-17 오후 1:07:06
발열이나 배터리 쪽을 보니 6800 이 그래도 조금 나은것 같은데. 게임도 하고 무거운것좀 돌리려면 그래도 인텔이 낫지 않을까요?
  튜리온 2007-03-24 오후 1:26:51
배터리는 몰라도 성능에 있어서는 튜리온이 인텔에 비해 빠지지는 않는다고 봅니다.가격대비 성능으로 본다면 6700 쪽에 한표 주고 싶군요.
  동감 2007-03-31 오후 1:41:59
6700 좋아요. 싸고 성능 좋으면 됀거지 멀 더 바라시남..ㅎㅎ
  현실 2007-04-07 오후 2:33:30
슬픈 현실이지만 구입전에 가격을 젤 먼저 보게 되네요. 우리 서민들은 가격대비 성능을 젤 사랑하지요. 사실 저도 6700 샀거든요..ㅋㅋ
  6800 2007-04-08 오후 6:34:07
6700도 괜찮지만 6800이 더 선호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2007-04-13 오후 12:46:11
6800 3개월전에 사서 사용하구 있는데 아니올씨다라구 말씀드리구 싶네요.. 부팅파일이 자꾸 깨져 AS 3번벋구 노트북 새것으로 한번 교환하구.. 또한 BIOS 파일도 깨져 2번 AS 받았는 데 아직도 랍니다..아마 시장에서 곧 도태될 듯.. 싼게 비지떡 맞습니다...
  relax 2007-04-22 오후 5:30:09
솔직히 같은 모델이라도 품질이 좋지 못한 놈들이 있습니다. 물론 다른 회사나 모델도 동일하게 님처럼 문제가 나고 있고요. 6700이나 6800은 다들 저렴한 가격에 비해 성능이나 품질이 괜찮은 제품이라고 하니 넘 속상해 하지 마시고 A/S 기사에게 잘 말씀해 보세요. 요새 삼보의 A/S도 기존 유베이스에서 삼보서비스로 변경 되었다하니 한번 기대를 해 보시죠. 하지만 사신지 얼마 안 되서 자꾸 문제가 생기신다니 속상하시겠어요.
  이번에 2007-12-23 오후 3:04:16
가격대도 저렴하고 사양도 좋다하여 구매하려다가 여기 접속을 하게되서 보았습니다. 이런데도 있네요. 잘보고갑니다. 추가할 사항에 대해서도 확인했구요. 구매하고 나서 사용후에 다시 글 남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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