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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MD, 윈도우8용 차세대 x86 플랫폼 준비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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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시
: 2011-09-15 오전 11: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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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D는 AMD 기반 태블릿, 넷북, PC및 서버상에서 구동되는 차세대 Windows 8 운영체제를 지원할 수 있는 드라이버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AMD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랜 협업 관계를 지속해 오면서 혁신적인 차세대 PC와 소형 폼팩터 컴퓨팅 기기를 위해 긴밀하게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시판중인AMD 비전(VISION) 기술에 의해 구동되는 윈도우7 기반 PC는 멀티코어 프로세싱을 통해 놀라운 성능, 생생한 HD 경험을 위한 외장형카드급 그래픽, 외부에서도 하루종일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긴 배터리 수명의 AMD 올데이 파워(AllDay™ Power)를 제공한다. 또한 AMD 비전(VISION) 기술 기반 PC는 AMD 비전(VISION) 엔진 소프트웨어를 통해 AMD 라데온™ 코어 및 비디오 가속기의 능력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생생한 HD, AMD 스테디 비디오 소프트웨어[1] 및 매우 빠른 인터넷 검색과 같은 애플리케이션 가속화를 구현한다.
또한, 기업용 고객에게는 AMD 옵테론™ 프로세서와 윈도우 서버(Server)의 결합으로 장기적인 가치 및 독보적인 가격 대비 성능을 위한 확고한 기반을 제공해 비용대비 효과적인 가상화, 다양한 웹 및 애플리케이션 서빙(Serving), 그리고 풍부한 용량의 데이터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릭 버그만(Rick Bergman) AMD 제품 그룹 수석 부사장은 “AMD APU 기술과 윈도우8의 결합은 놀라울 정도로 멋진 컴퓨팅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고 말하며, “지금까지 APU기술을 탑재한 320가지 이상의 PC 모델과 오랜 혁신의 역사를 바탕으로, AMD는 윈도우8을 위한 가장 이상적인 플랫폼을 태블릿, 넷북, 노트북 및 데스크탑 PC상에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마이크 엔지울로(Mike Angiulo) 윈도우 플래닝,하드웨어 및 PC 에코시스템 부문 총괄 부사장은 “우리는 AMD 기반 PC와 태블릿 상에서 구동되는 윈도우 8을 통해 실현하게 될 탁월한 경험에 대한 잠재력에 흥분하고 있다”고 말하며 “게임을 위한 최신 3D 그래픽 구현부터 HD 비디오 제작 및 재생까지 AMD는 개발자가 손쉽게 다양한 기기에서 최대한의 컴퓨팅 능력을 활용하게 함으로써 애플리케이션의 성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MD는 APU, CPU및 외장형 GPU를 공급하는 유일한 업체로서 윈도우8 지원에 최적화된 노트북 및 데스크탑 PC, 태블릿, 워크스테이션 및 서버를 포함한 광범위한 컴퓨팅 플랫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이 플랫폼은 광범위하게 보급된 x86 에코시스템과 호환된다. AMD 기술은 향후 출시 예정인 윈도우8에 강력한 플랫폼을 제공하며 마이크로소프트 DirectX® 11, C++ AMP, OpenCL™ , HTML5 가속화를 네이티브 지원한다. 또한 DirectX 11.1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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