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는 첫번째 울트라북 PC인 ’아스파이어(Aspire) S3’을 홍콩 시장에 출시하였다. 에이서 아스파이어 S3은 얇고 가벼우면서 성능 저하 없이 빠르게 PC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으로 인스턴트 부팅 1.5초, 인터넷 연결시간 2.5초, 6셀 배터리로 8시간의 연속 사용 및 50일간의 배터리 대기 시간 등을 특징으로 한다.
이외에 160GB SSD하드 드라이브 장착하고 있으며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3/i5/i7 가운데 선택 가능하다. 케이스는 마그네슘, 알루미늄 합금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두께 1.3cm로 현재까지 출시된 13인치 제품 가운데 가장 얇다. 무게는 1.4kg으로 사이즈에 비해 약간 무거운편이다. 아스파이어 S3의 홍콩 출시 가격은 6998달러(홍콩달러)로 한화 약 100만원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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