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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서, 2013년 울트라북 500달러 선으로 낮출것
이 기사는 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11-12-02 오후 4:17:12 


공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세계 PC 시장에서 고속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에이서가 울트라북 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가격 정책을 펼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만의 디지타임즈는 에이서의 CEO인 Jim Wong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서 현행 1000달러 내외 수준인 에이서 울트라북 가격을 곧 800-900달러 수준으로 낮출 계획이며 울트라북이 대중화되는 시점인 2013년경에는 500달러선까지 가격을 낮출 계획이라고 언급하였다.

에이서는 현재 국내 노트북 시장에서 인텔 i5 2467M 프로세서와 320GB 하드디스크 + 20GB SSD를 장착한 1세대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3를 90만원 후반대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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