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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한 최상의 선택 - 델 XPS 1710 (외형편)
이 기사는 11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10-28 오전 2:32:44 


터보나 슈퍼차저와 같은 과급기로 2000cc 저배기량에서 출력을 최고로 이끌어내는 스포츠 세단이 있는가하면, 6000cc 이상의 대배기량 자연흡기 엔진의 넘치는 힘으로 폭발적인 가속력을 발휘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머슬카들도 있습니다. 사브 9-3에어로나 볼보 S60 T5같은 차량이 전자의 경우라면 닷지 베놈 바이퍼나 콜벳 등은 후자라 할 수 있겠습니다. 노트북 PC에서도 비슷한 양상을 찾아볼 수 있는데요, 최대한 작고 가볍게 설계되어 있으나 데스크탑 대체형 모델 못지 않는 성능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Inout형 모델이 있는가하면 데스크탑 PC의 성능을 능가할 정도의 화려한 스펙을 자랑하는 초고성능 모델들도 심심치 않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이번 리뷰에서 소개해드릴 델컴퓨터의 XPS 1710처럼 말입니다.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아직까지 델은 친숙하지 않은 브랜드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세계적으로 볼 때 델 컴퓨터는 음료업계의 코카콜라와 같은 입지를 구축하고 있는 세계 최대 PC 제조사입니다. 델컴퓨터는 1984년 마이클 S. 델이 설립한 미국의 컴퓨터, 사무기기 제조회사입니다.  델의 기업철학은 "고객이 원하는대로 만들어 주는 컴퓨터 시스템 기업"인데요, 이러한 고객중심의 기업철학은 고객의 주문에 따라 제조하고 직접 판매하는(Direct to Customer Ecommerce) 비즈니스 모델을 탄생시켰습니다.


델컴퓨터의 회장 겸 CEO인 마이클 델의 저서 ’다이렉트 경영’에서도 언급되어 있듯이 델컴퓨터는 ’통신을 이용한 주문형 직접판매’ 만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즉 고객이 델 PC를 구입하려면 전화 주문이나 인터넷을 통해서 제품을 주문해야 하며 주문 방식도 정형화된 모델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사양을 선택하면 제조와 조립 과정을 거쳐 일주일뒤 직접 고객에게 배달되는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방식은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여 중간 유통단계를 획기적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31 가지 메뉴를 차려놓고 입맛대로 골라먹자는 업체의 광고가 무색하게 델 컴퓨터에서는 현재 10,000개 이상의 옵션들을 조합하여 주문자의 요구에 따라 조립,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과의 상호 의사교환은 모두 데이터웨어 하우스에 축적되어 고객에게 맞는 시스템 사양을 추천하는 정보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델은 ’수신자 부담 전화’를 통한 서비스를 정착시킨 선구자로 알려져 있으며 델의 각 제품군에 부착된 고유번호로 각각의 제품에 필요한 기술적 지원을 파악함으로써, 전화로 요청된 약75%의 고객의 요청을 APCC지역에 있는 다국적 언어 서비스를 겸비한 엔지니어들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38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는 델은 현재 5만3000여 명의 직원들을 거느리고 있는 세계 PC 판매 1위의 글로벌 기업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습니다.  미국 텍사스주 라운드록에 본사를 두고 있는 델은 나스닥 상장사로 2005년 2분기 회계연도에 454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한바 있습니다.


하지만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델코리아의 성적만 놓고보면 세계 1위 PC 업체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 할 수 있습니다. 가트너의 시장조사 결과에 따르면, 델코리아는 지난 해 약 4%의 시장점유율을 차지했던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델이 유독 국내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올리지 못하고 있는 것은 델이 유통 채널로 활용하고 있는 전화주문이나 인터넷 통신 판매가 국내 PC 사용자들의 정서와 잘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세계적으로 성공의 원동력이 되었던 ’가격 정책’이 국내에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걸림돌로 작용하였습니다.  완제품 형식이 아닌, 사용자가 각각의 부품들을 결정하여 조합하는 주문자 생산 방식과 유통 채널 단순화에 따른 저가 정책은 판매 증대와 같은 긍정적인 영향보다는 브랜드 밸류에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만드는 부작용을 낳았고 이것이 곧 판매 부진으로 이어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경쟁사의 제품에 비해 저렴한 가격대는 국내 소비자들로 하여금 ’고급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라기 보다는 주로 업무용에 적합한 보급형 제품이라는 선입견을 갖게 만들었는데요, 실제로 델컴퓨터에서 전문가급 사용자들을 겨냥한 최고급 사양의 고가 제품들이 생산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는 점은 이를 반증합니다.

델코리아 입장에서 다행스러운 점은 델코리아의 현재 실적은 최근 4년동안 매년 100% 가까운 신장세에 해당한다는 것,  올 1분기 판매량이 지난 해 1분기와 비교하여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으며 2분기 역시 1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판매하여 매년 증가세를 올 해에도 이어나갈 수 있을 것, 향후 몇 년간은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등입니다. 이런 성장세의 배경에는 특수성을 띄고 있는 국내 PC 시장에 부응하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뒷바침되고 있는데요, 델컴퓨터의 마케팅 방식으로는 이례적으로 서울 구의동 테크노마트 8층에 ‘델 고객 체험관’을 열어 델 제품을 고객들이 먼저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는 것 등이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럼 델컴퓨터에 대한 소개는 이쯤하기로 하고 지금부터 최고급 사양으로 무장된 델컴퓨터의 최상위 제품인 XPS 1710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델 XPS 1710의 사양


델 XPS1710은 한마디로 ’최고의 퍼포먼스 제공’에 촛점을 맞춘 고성능 모델로서 델컴퓨터사의 최상위 라인업을 구성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사양은 소비자가 직접 자신의 환경이나 구미에 맞게 구성이 가능하기 때문에 획일적으로 설명드리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만, 일단 리뷰에 사용된 제품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프로세서로는 요나 프로세서의 차기 모바일 CPU인 메롬(개발 코드명)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인텔이 발표한 공식 명칭은 인텔 Core2 Duo입니다. 요나 코어와 마찬가지로 하나의 판에 두 개의 코어가 내장되는 듀얼 코어 방식입니다. 리뷰 모델에 탑재되어 있는 CPU는 인텔 Core2 Duo T7600로서 2.33GHz와 4MB의 대용량 L2 캐시 메모리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요나 프로세서와 짝을 이룬 인텔 945 메인보드 칩셋을 그대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나파 리프래쉬 플랫폼’이라고 부릅니다. 나파 리플래쉬 플랫폼은 기존의 나파 플랫폼과 동일하게 인텔의 프로세서, 인텔 메인보드, 인텔 무선랜으로 구성된 3가지 요소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차이점은 코어 2 듀오 프로세서 ID 정보를 메인 보드의 바이오스가 내장하고 있느냐의 여부입니다.


델 XPS 1710을 가장 돋보이게 해주는 부분은 역시 그래픽 칩셋 부분입니다. ’게임 전용 노트북’이라고 부를 수 있을만큼 강력한 그래픽 칩셋이 채용되어 있는데요, 1710에 탑재되어 있는 엔비디아 GoForce Go 7900GTX는 와이드비율의 고해상도인 1680 x 1050과 1920 x 1200의 해상도에서 약 65% 이상 향상된 3D 성능을 낼 수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합니다.  데스크탑용 GeForce 7900GTX의 경우 650MHz의 코어 클럭과 800MHz의 메모리 클럭으로 작동합니다만, 노트북용으로 제작된 GoForce Go 7900 GTX는 500MHz의 코어클럭과 600MHz의 메모리클럭으로 작동됩니다. 이는 노트북의 발열과 전력 소모량을 낮추기 위한 조치입니다.

24개의 픽셀 파이프라인과 8개의 버텍스 쉐이더 유닛을 지원하며 그래픽 칩셋에 내장된 그래픽램은 512MB입니다. 최근 코어 클럭이 약간 상승한 상위 모델GoForce Go 7950GTX가 발표되기는 하였습니다만, 그래픽 칩셋과 관련해서는 현존하는 노트북 PC 중에서 단연 최강이라 부를만합니다.  그래픽 성능에 대한 자세한 부분들은 성능편에서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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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마 2006-10-28 오전 2:50:00
설마 1등? 올리는 중이신가...
  이런 2006-10-28 오전 2:52:04
이런 괴물 같은 놈도 리뷰를 하시다니...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thinkpad는 리뷰가 없을까...
  오호 2006-10-28 오전 2:52:30
첨인데요...2등
  나 2006-10-28 오전 2:57:59
캬캬 나도 순위권~
  낭객 2006-10-28 오전 3:03:19
2페이지 말단에 오타. ...그나저나 델이라.. 지적대로 대부분의 한국 유저들에겐 미지의 메이커일겁니다. 흔히 부품을 조합하는 데스크탑이라면 모를까, 노트북이라면 말이죠. 델은 원하는 사양을 직접 맞출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왠지 노트북이 조립식이라면 엉성할 것 같은 느낌도 들구요. 언제 XPS같은 고급모델뿐만이 아니라 델의 15나 14인치의 대표적인 모델의 리뷰를 보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9셀배터리를 전제로 하긴 하지만 8시간 32분이라는 작동시간에 혹하고 있습니다.
  강민 2006-10-28 오전 3:09:20
이건 노트북이 아니라 완전히 괴물이로군요!! 그리고 낭객님. 델 노트북 품질은 생각하시는 것만큼 결단코 나쁘지 않습니다. 단순히 가격만으로는 전세계 노트북 시장을 장악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품질과 서비스가 뒷받침 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가격을 무기로한 일부 제품에서 품질 문제가 대두된 적은 있지만 인스파이런이나 레티튜드 주력 모델들의 품질은 훌륭합니다. 요즘에 와서 예전 인스파이런 모델의 장점들이 약화된 느낌이지만 한국 시장에서 델의 성장 가능성은 상당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허허허허 2006-10-28 오전 3:17:40
이런 사양의 노트북이 있었군요. 델이 대단한 물건을 내놓았네요. 강민님 말씀대로 완전 괴물입니다. 링크따라 들어가서 견적내보니 생각보다 가격도 좋군요. 델이 점점 좋아지는거 같군요. 성능편 심하게 기대하겠습니다. ^^
  최준근 2006-10-28 오전 3:19:09
8440에 이어 연속으로 슈퍼 노트북 리뷰가 @.@ 사양이 넘 화려하여 눈이 다 어지럽네~~~~
  델 2006-10-28 오전 3:20:05
델~ 최강의 회사죠. PC판매 부동의 1위!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서비스만 잘 해준다면 가격 대 성능에서 델 따라올 회사제품 어디에도 없습니다.
  낭객님 2006-10-28 오전 3:24:06
제가 델은 인스8000부터 써봐서 잘 알거든요? 델 노트북 품질 좋아요.^^ 그래서 우리나라에도 델매니아가 생각보다 많거든요. 소니 배터리땜시 고생을 하고 있긴하지만....
  눈팅자 2006-10-28 오전 7:09:47
노트기어 첫 델 노트북 리뷰군요. 기왕이면 저런 눈요기 노트북 보다 실제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는 M1210을 리뷰했더라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눈팅자 2006-10-28 오전 7:35:35
DVD 드라이브 제거가 가능한데 왜 않된다고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드라이브 옆에 있는 열쇠 모양의 구멍에 나사를 제거 하신뒤 드라이버 같은걸로 밀면 드라이브가 나와요
  눈팅자 2006-10-28 오전 7:48:55
눈팅자는 내 건데...
  590원 2006-10-28 오전 8:47:21
Dell은 가격대비 성능은 좋지만... 디자인은 상당히 별루 던데...
  음냐.. 2006-10-28 오전 9:15:40
이거 나온지 벌써 한달 넘었습니다.. 노트북 인사이드에서는 사용기가 가끔 올라오는데.. 왜 노트기어에서는 리뷰 안해주나했더니.. 드디어 리뷰 올라오는군요.. 그전에는 델 코리아에서 xps1700시리즈는 정식으로 발매를 안했지요.. 요번에 정식발매를 하니까 역시나 리뷰가 올라오는군요 ㅎㅎ
  델이나 hp는 2006-10-28 오전 11:47:40
부품 질떨어지는게 당연하죠. 거기에 디자인은 안습이고요. hp는 요즘 많이 이뻐졌드만. 한국의 델매니아들이 모르는게 미국애들 개나소나 쓰는게 좋은게 아니라는거랑 여기선 의외로 고가라는거죠. 질나쁘고 디자인 슬프고 비싼걸 왜 씁니까.
  ASUS 2006-10-28 오전 11:59:38
ASUS에서 새로운 노트북이 나왔는데 고사양이더군요..위에 노트북같지 않는 것 올리지 마시고..보면 왜 저런 것 쓰는지..그냥 데탑쓰지....ㅡㅡ’ ASUS 제품 중에...A8Js와 A8Jp의 리뷰를 요청드립니다..
  저거 2006-10-28 오후 12:13:00
쓰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아수스 a8j~ 그래픽 올라간거 빼고 뭐 있는지. 껍데기는 벌써 몇번째 우려 먹는건지도 몰겠구만.
  ... 2006-10-28 오후 1:23:06
누가 저걸 다지고 다니면서 쓰겠씁니다. 사무실의 데스크에 놔두거나 집에서 쓰겠죠....
  놋북 2006-10-28 오후 2:57:57
슬림 데스크탑을 쓰는게....요즘 슬림피시 많이 나왔잔우..엘시디값 많이 떨어졌고...2kg넘는 넘은 노트북이 아닙니다...돈 많은 놈들의 돈자랑이지요..ㅋ
  비스타 2006-10-28 오후 3:07:00
그런데 OS가 XP로 깔려 내 놓는데 내년 1월에 비스타 리테일 버젼 나온다고 하는데 내년 초에 비스타 품고 나오는 노트북을 사야하지 않을까요. 다시 비스타 사려면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요..어둠의 경로..ㅡㅡ XP를 어둠 버젼으로 쓰는데 업로드에 애로가 좀 있어서 비스타 싸게 내 놓는다는데 머리털나고 첨으로 정품 한번 써 보는 것도 괜찮다 싶어서요.
  블라디미르 게레로 2006-10-28 오후 3:13:36
10월 26일부터 구입하는 노트북은 향후 비스타가 출시될 경우 무료로 업그레이드 가능합니다. 그리고 "넘"이니 "지랄"이니 이런 표현은 자기 블로그에서나 씁시다.
  11페이지 둘째 줄.. 2006-10-28 오후 4:27:49
"W1에 탑재된" 수정이 필요하네요~ 이번에 델 M1210을 샀는데 괜찮던데요.. 노트기어에서도 델 리뷰도 해 주시는군요~ 잘 봤습니다!
  비속어는 2006-10-28 오후 4:54:00
될 수 있으면 쓰지말았음 좋겠어요...여긴 노인같은 사이트가 아니잖아요?게다가 리뷰올리시는 분의 노고를 생각하신다면...ㅠ.ㅜ
  쩡주 2006-10-28 오후 7:24:52
음...넘이란 표현은 자제하면 좋겟지만...윗분 말씀대로 노트북이 2kg을 넘어가면 그냥 데탑이죠...데탑은 확장성이나 a/s나 가격면에서 모두 유리합니다..저걸 사는건 솔직히 바보짓이라고 봅니다..아직까지는요..왜냐면 최소한 같은 스펙으로 30인치 모니터를 맞추는게 더 싸다고 보거든요...남는 돈으로 미니 놋북이나 써브를 사는게 낫죠...ㅎㅎ
  ㅎㅎㅎ 2006-10-28 오후 7:28:02
그래서 델에서 님같은 분들 사시라고 XPS 데탑 시리즈랑, XPSM2010 시리즈 내놓고 있습니다요.
  ㅎㅎㅎ 2006-10-28 오후 7:47:57
누가 님한테 저거 사라고 강매라도 하던가요. 자신 만의 세상 속에서 사시는 분이군요.
  흠 2006-10-28 오후 9:15:32
역시나 순위놀이하는 쓰래기들은 언제나 존재... 과연 저걸 살사람이 얼마나 될런지 ㅎㅎ
  Inertia... 2006-10-28 오후 9:43:56
여러가지 이야기들이 오고 가지만 역시나 중요한건 저것이 얼만큼이나 팔리까.. 하는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는 좀 부정적인 의견입니다.
  아이 2006-10-28 오후 11:41:25
미국처럼 델쿠폰이 사용가능하다면 모를까, 쿠폰이 정착이 안된 한국에서는 솔직히 별 매력이 없는 제품이긴 하지요. 깔끔한 선정리와 부피가 장점이긴 하지만 베어본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데탑으로.. 2006-10-29 오전 1:14:41
조립해도 50만원은 더 나오겠네요~ 그래도 전력소모에서는 나을텐데요.. 단점만 본다면 세상에서 좋은 노트북이나 있을까요?
  음 2006-10-29 오전 3:51:22
그래픽이 지포스Go 7950GTX 가 아닌게 아쉽네요.
  어익후 2006-10-29 오전 10:43:56
17인치 WUXGA 패널에 CPU값만해도 얼만데. 50만원 타령
  ㄴㅇㅁㄹ 2006-10-29 오후 4:58:46
아니 무슨 그래픽이 7950이 아닌게 아쉽다고? 그거 달렸음 그거같고 뭐할라고? 꼭 카트나 스포하는 놈들이 노트북 그래픽 따지더라. 7900GTX면 현존 모든 게임이 다 돌아갈 사양인데도 아쉬움 타령이니. 노트북이 데탑이랑 같은줄 아는 똘추들이 왜이렇게 많은지.
  그래픽 2006-10-29 오후 5:37:55
놋북 그래픽 중에서 지포스 Go 7700의 3D Mark03는 얼마나 돼나요...꽤 나올 것 같은데.....
  데탑으로 2006-10-29 오후 6:20:54
저정도 해상도에 그래픽 칩셋 씨퓨 등등 조립하려면 200만원 거뜬히 넘어갑니다. 배터리 내장한 노트북에서 이런 사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가격도 상당히 좋습니다.
  이런노트북은 2006-10-29 오후 6:22:15
전문가그룹에게는 최고의 선택입니다. 일반 사용자들 쓰라고 만든 노트북이 아니지요. 가격대 사양비도 좋고 성능도 최상급이니 저같이 최대한 고성능 사양을 필요로 하는 놈에게는 더 바랄게 없지요.
  와! 2006-10-29 오후 6:40:01
저렇게 엄청난 사양으로 만들어줬는데도 불평하시는 분이 계시다니... 그저 신기할 따름입니다. 저는 저런 노트북 한번 써봤으면 원이 없겠습니다.
  ... 2006-10-29 오후 7:20:36
..
  낭객 2006-10-29 오후 8:42:38
그동안 발열과 소음이 우수하다는 Asus쪽 노트북에 눈독을 들여 왔습니다만... 일류 브랜드로써 손색 없는 부품들을 사용하는 델이 Asus와 비교해 부품의 질이 떨어진다고 말하는건 아무래도 모순일듯 합니다. 도리어 640m의 경우 Asus 못지 않은 정숙성과 발열을 보여주는듯 하구요. 대신에 예전에 비해서는 선택할 수 있는 사양이 좀 한정되어버린듯 하더군요. 그만큼 안정성을 추구했단 뜻으로 받아들이고 싶습니다.
  낭객 2006-10-29 오후 9:10:11
그나저나 말인데...
  낭객 2006-10-29 오후 9:17:41
노트기어는 로그인 없이도 글을 쓸 수 있어서 참편합니다. 하지만 여기가 DC는 아닙니다. 아무렇게나 말을 막하는 사람이 늘어난다고 그대로 용인하고 넘어갈 곳이라 생각되지 않는군요. 함부러 말하는게 용인되는건 DC쪽뿐입니다. 분위기 파악이 안되시는 것 같은데, 로마에선 로마식으로 노시는게 어떻겠습니까? 비겁한 익명성 뒤에 숨어 막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걸 보고만 있을 운영자들도 아니고, 꼭 운영자뿐만이 아니라 여기서는 누구도 말을 함부러하는 자의 편이 아닙니다.
  drug 2006-10-29 오후 10:37:59
오~장난아니삼,,,,,굿
  21212 2006-10-29 오후 10:54:09
아무리 성능이 좋은들....노트북을 무게 4킬로넘는거사는건 미친짓아닐까;; 아무리 데탑용으로 쓴다고 처도 그럴바엔 데탑을 그냥 사서 쓰는게 낫지.
  음우하하 2006-10-29 오후 11:00:57
노트기어에서 델꺼 리뷰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요... 1710을 리뷰 해 줄준은 몰랐는데... 아닌가?! 다른 노트북 리뷰 사이트에서는 다 리뷰 해 주는데... 아닌가?! 하여간 앞으로 델 노트북도 많이 리뷰 해 주세요~!
  우히히히히 2006-10-29 오후 11:07:03
위에 분이 9셀이 8시간 32분이라고 하셨는데... 그건 그래픽 카드가 내장일때 이야기랍니다. 사실 외장일때는 물론 작업에 따라 다르지만 2시간에서 3,4시간입니다 내장인데 만약 9셀을 쓸 경우 작업에 따라 충분히 가능하죠
  17인치사용자 2006-10-29 오후 11:47:37
17인치 4.5kg 노트북 매일 가지고 다니며 일하는 사람입니다. 일부 사람들 말씀대로면 저는 미친것??? 사용자들의 취향이 다양하다는 것을 인정해 주심이 좋을 듯.. 베어본에 모니터를 매고 다니는 것보다는 좋은데요..
  17인치사용자 2006-10-29 오후 11:52:09
어찌됐든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제품이라는 부분에 긍정적이라 생각합니다. 리뷰 늘 잘 보고 있답니다...
  왜 나는 2006-10-30 오후 4:34:20
베어본에 모니터 메고 다니는걸 진작 생각해보지 못했을까.. 무거워도 돈을 아낄수 있으니까 그게 더 나을거 같다.. 부품도 데탑용이 훨 싸고.. ㅋㅋ 고마워요.. 좋은 정보.. XPS 이 제품은 무게에 허리 한번 휘고 가격에 허리 한번 더 휘네..
  경제력 2006-10-30 오후 4:54:38
안되는 분은 그렇게 라도 하셔야죠. ㅋ
  돈없으면 2006-10-30 오후 5:42:29
집에가서 데탑이나 쓰셔야죠. 이건 경제력되는 전문가들을 위한 장비입니다. 웹서핑 하실분이나 카트라이더 정도 하실분은 하시 현주 대우등 저렴한 노트북 많습니다. 훠이훠이~
  전찬희 2006-10-30 오후 6:34:51
상판 발열구 스피커 터치패드 에 있는 레드조명이 정말 인상적이네요. 밤에 방안에 불끄고 게임하면 아주 죽이겠는데요. 다만 내부 디자인이 밋밋한건 아쉽네요.
  이것도 2006-10-31 오후 5:11:57
전 이게 더 궁금 합니다. XPSTM M1210 이 리뷰도 함 고려해 주세요. 성능편 기다리겠습니다. 빨강 LED 폼 나네요
  호 2006-10-31 오후 8:53:55
베어본이나 일반데탑은 선정리가 지저분하고.. 게임도 관심이 없는지라.. 무게상관없이 데탑을 대용할수 있는 괜찮은 성능에 깔끔한 노트북. 좋네요.
  겜이 2006-10-31 오후 10:10:19
관심없으시다면 지포스 7900은 사친데.
  오 2006-11-01 오후 3:11:26
베어본이 아무리 작아도 이동성면에서는 대형 노트북보다도 한참 처집니다. 무게는 둘째치고 데탑의 복잡한선과 분리된 모니터,본체 키보드등의 조합을 옮기려면 여간 번거롭고 힘든일이 아니죠. 자가용으로 이동하는분들한테 17인치이상 노트북도 별문제가 되지 않구요. 데탑대용 노트북시장은 점점 증가추세인데다 20인치 노트북도 이미 출시가 됐습니다.
  흠 2006-11-01 오후 4:59:10
hp dv9100(17인치) 국내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만, 20인치노트북도 있었군요?
  에이서든가? 2006-11-01 오후 5:49:56
????
  보로 2006-11-01 오후 8:20:54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 XPS 1210 리뷰도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탁드려요~*
  작성자 2006-11-02 오전 4:25:53
이상하게 델 노트북 리뷰는 없어서 왜그럴까 싶었는데 이제 하나 올라오는군요..ㅎㅎ 많은 분들이 요구하시고 인기있는 델 XPS 1210도 리뷰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notegear 2006-11-02 오후 3:26:04
4.1 kg....
  ggulggul 2006-11-24 오전 11:55:20
ASUS 놋북이 더 나을따?? 델이 나을까??
  -0- 2006-12-20 오전 3:48:57
베놈은;;; 과급기 두바퀴두른;;;바이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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