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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리뷰 제품의 사양과 실제 판매되는 제품의 사양 간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가격, 디자인 - 둘 다 만족시키려면 나처럼! - 소니 바이오 C15LP/B (외형편)
이 기사는 10개의 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등록일시 : 2006-12-13 오후 4:49:49 


노트북 사용자들에게 있어서 ’바이오’라는 이름이 지닌 의미는 특별합니다.  ’VAIO’라는 대표 브랜드로 대변되는 소니 노트북 PC가 처음 세상에 알려진 때는 1997년 말이었습니다. "소니에서 노트북 PC가 다 나오네?" 바이오 노트북을 처음 접했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소니는 바이오 초기 출시 초기부터 PC계의 신생 브랜드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의 성공을 거듭하며  2001년말까지  ’없어서 못 팔’ 정도의 폭발적인 인기를 구가하여 전세게 PC계를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특히 소니는 국내에서 최초로 노트북 매니아라는 집단을 양성한 브랜드로도 유명한데요, 이 시절 노트북 동호회하면 ’소니 바이오 동호회’를 떠올렸으니 말입니다.   2000-2001년도 VAIO 노트북의 최상위 모델이었던 PCG-XR 100F/K 나 GR9/K 같은 모델들은 출시 가격이 400만원이 넘었음에도 제품 출하와 함께 각종 화제를 몰고 다니며 높은 매출을 기록하여 역시 ’소니’라는 탄성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초창기 바이오 노트북에는 소니에서 독자적으로 사용하는 장치인 SONYNC(SONY NOTEBOOK CONTROLLER), SONYPI(SONYPROGLAMMABLE I/O) 를 기반으로 설계도어 있어 윈도우즈를 설치하고 난 뒤 이 두 장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으면 안되는 셋팅의 불편함과 타사가 따라올 수 없을만큼 다양하고 독특했던 소니 자체 프로그램을 정상적으로 사용하려면 SONYDLL(SONY UTILITY DYNAMIC LINK LIBRARY), SONYEBDLL(SONY EXTENDED DYNAMIC LINK LIBRARY)이라는 파일을 먼저 설치해주어야 하는 불편,  멋진 디자인만큼이나 스크레치에 약했던 케이스 표면 강도 문제 등 편안한 사용성과는 거리가 먼 문제점들로 가득했던 제품이었지만 바이오 노트북 앞에는 언제나 ’특별함’, ’독특함’ 등의 수식어가 붙으면서 고급 노트북 PC로서의 대접을 톡톡히 받았습니다. 어쩌면 셋팅의 어려움과 관리상의 까다로움이 바이오 노트북을 더욱 돋보이는 존재로 부각시킬 수 있었던 요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하지만 노트북이 일부 전문가들이나 얼리아답터들의 전유물에서 일상 생활에 필수품으로 자리를 옮김에 따라 사람들은 좀 더 다루기 쉽고 쓰기 편리한 제품에 주의를 돌리기 시작하였으며 노트북 PC 가격의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100만원대가 무너지기 시작하자 가격보다는 제품의 품질과 뛰어난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었던 바이오 노트북의 위세는 급격하게 위축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특히 시초부터 가격 경쟁력보다는 혁신적인 컨셉과 시선을 사로잡는 디자인으로 승부수를 띄웠던 브랜드인만큼, 타사의 경쟁 제품들의 디자인 완성도가 향상되고 노트북 시장의 전체 분위기가 공요화된 기능, 범용적인 플랫폼화로 인해 평준화됨에 따라 바이오 노트북을 구별시켜주는 컬러는 점점 색채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최저가 노트북의 가격대가 고급형 PMP보다 저렴한 50만원대 수준으로 떨어진 지금의 상황으로 보자면, 제품 컨셉과 디자인으로 승부했던 바이오도 ’가격 전쟁’이라는 피말리는 경쟁 구조에서 발을 뺄 수 없는 입장이라 하겠습니다.

다행스러운 점은, 소니의 최근 가격 정책이 노트북 시장의 분위기에 맞게 현실적으로 수준으로 조정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고가의 고급형 라인업에 주력하던 브랜드이다보니,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제품을 출시했을 때의 반응은 기대 이상인 경우가 많았는데요, 대표적인 경우가  FE, FJ  시리즈였습니다. 2005년 봄, 노트북 시장의 주력 상품이었던 소노마 플랫폼을 탑재한 상위 라인업이었음에도 바이오 노트북으로서는 이례적인 가격대인 100만원대 중반에 출시되었던 FE 시리즈와 인텔 셀러론을 탑재하고 90만원대의 혁신적인 가격대로 출시되었던 FJ 시리즈는 ’신제품 가격 불패’라 여겨졌던 바이오 노트북 라인업에서 가격 파괴라는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국내 노트북 사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낸바 있습니다.


소니는 이어 11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15.4인치 듀얼코어 모델인 N 시리즈를 새롭게 투입하여 ’바이오는 가격 대비 성능이 떨어진다’는 선입견을 바꾸기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FJ 시리즈나 N 시리즈가 여전히 중국산 초저가형 모델에 비해 비싼감이 느껴지는 것은 사실입니다만, 저가형 모델과는 확연하게 차별되는 외형 디자인과 안정적인 품질, 우수한 외형적 완성도 등의 장점을 갖고 있어 제품 경쟁력 면에서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니는 이러한 여세를 몰아 20대 사용자층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13.3인치 중형 라인업에 100만원대 초반의 새로운 모델군을 투입하여 가격 경쟁력이 우수한 브랜드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얼마전에 발표된바 있었던 바이오 C 시리즈입니다.


지난 2004년, 13.3인치 와이드 액정을 최초로 탑재한 VAIO type S 시리즈를 좀 더 범용적으로 다듬어 가격 경쟁력을 높인 VAIO type C 시리즈는 데스크형과 휴대형을 한 대로 해결하고 싶어하는 젊은 사용자층에게 적합한 제품인데다 외형 디자인면에서도 100만원대 초반의 모델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을 정도의 뛰어난 완성도를 보여주고 있어 발표 당시부터 많은 사용자들의 관심을 받았던 제품입니다. 그러 지금부터 소니가 ’바이오 노트북은 너무 비싸다’라는 노트북 사용자들의 선입견을 떨쳐내기 위해 ’우수한 가격대 성능비’를 실현하여 야심차게 출시한 바이오 C 시리즈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 C15LP/B의 사양


바이오 C158LP의 사양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이오 C 시리즈는 인텔 코어2 듀오를 탑재한 상위 모델인 바이오 VGN-C15LP/B와 인텔 셀러론 M430 프로세서를 탑재한 하위 모델인 바이오 VGN-C11L/W로 구분됩니다. 제품의 가격대는 상위 모델인 VGN-C15LP/B가 130만원대 중후반, 하위 모델인 VGN-C11L/W가 90만원대 중후반으로서 바이오 신모델로는 꽤나 저렴하게 책정되어 있습니다. 리뷰에 사용된 제품은 인텔 코어2 듀오를 탑재한 상위 모델인 VGN-C15LP/B(이하 바이오 C15)입니다.

바이오 C15는 13.3인치 와이드형 액정을 탑재한 중형급에 속하는 모델입니다. 따라서 일반 사용자들은 물론 PC 사용시간이 긴 전문적인 사용자들에게도 큰 무리 없는 작업 환경을 제공해줄만한 편의성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무게는 광학 콤보드라이브와 6셀 배터리를 탑재한 상태에서 2.3kg대를 유지합니다. 최근 출시된 13.3인치 경량 제품에 비하면 다소 묵직합니다만, 활동적인 젊은 사용자층이라면 데스크탑에 준하는 사용 편의성과 잦은 휴대를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 적절하게 사용될 수 있는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노트기어에서는 이러한 노트북을 in-out형 노트북 PC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바이오 C15는 인텔 듀얼2 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나파 리플레쉬 플랫폼을 탑재하고 있어 데스크탑 PC를 대체할 수 있을만한 기본적인 하드웨어 성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CPU는 듀얼 코어 방식, FSB 677MHz, 2MB의 캐시메모리를 탑재하고 있는 인텔 코어2 듀오 T5500(1.66GHz)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메인보드는 나파 플랫폼에 새롭게 적용되는 INTEL 945PM 칩셋입니다. 그래픽은 Geforce Go 7400 칩셋을 별도로 탑재하고 있어 고성능 그래픽 환경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에게 무리 없는 성능을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로는 13.3인치 와이드 비율, 클리어 블랙 Type의 WXGA(1280*800) 해상도 TFT 액정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12.1인치와 13.3인치는 체감적으로 꽤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에 노트북 PC를 자주 휴대해야 하지만, 좀 더 편안하게 사용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사이즈라 하겠습니다. 무선랜으로는 802.11a/b/g 규격의 Intel Pro/Wireless 3945ABG 모듈이 탑재되어 있는데, 이 제품은 802.11A/b/g 규격에 모두 대응하는 칩셋입니다.   나파 플랫폼부터 새롭게 지원되는 무선랜 모듈로서 기존 미니 PCI 슬롯 방식에서 PCI Express x1 슬롯 방식으로 변경되어 크기가 소형화되었고 전원 소비량도 크게 감소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블루투스 2.0 모듈도 탑재하고 있어 최상의 무선 네트워크 성능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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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라 2006-12-13 오후 4:52:18
1등이닷
  apple 2006-12-13 오후 5:00:07
2등~
  이히 2006-12-13 오후 5:01:05
2등이닷
  노을 2006-12-13 오후 5:03:11
3등!! 와성도- 완성도 오타수정이요^^
  june\ 2006-12-13 오후 5:08:19
나두 순위권,,, ㅋㅋ 바이오 관심가는 노트북인디... 와우 계속 올려주세요.
  와우!!!! 2006-12-13 오후 5:30:43
이거 정말 잘 나갈것 같다는 생각이 뻐뜩 듭니다. 디자인 예술이네요.
  라온 2006-12-13 오후 5:39:20
음 컴팩의 어떤제품(기억이 날 안나네;;)과 비슷해보이지만 예쁘네요~
  m.m 2006-12-13 오후 6:12:21
이름이"지는" 의미...? "주는"의 오타겠지요?
  상디 2006-12-13 오후 6:13:05
바이오가격이.... 드디어 정신차린건가...
  이지훈 2006-12-13 오후 6:41:26
소니가 정말 정신차렸네요 ^^
  별로정신 차려 보이진 2006-12-13 오후 6:57:30
않는데요 ...써니 입장에서 저가라도 추가로 드는비용을 생각하면 절대 싸지도 않죠!! 엄청난 악셀가격과 as비용으로 본전 다시 뽑는 구조라 그다지 ㅡㅡ::
  아니죠 2006-12-13 오후 7:23:40
예전에는 악셀가격과 as비용도 비싸면서 노트북 자체 값도 비쌌는데 이제는 노트북 가격이라도 내렸으니 말이죠. 정말 보급형 모델에 저런 디자인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참 부럽습니다. 성능편이 나오지 않은 지금 당장 사고싶은 마음에 드네요... ㅡㅡ;;
  노트기어 2006-12-13 오후 8:01:43
지적해주신 오타를 수정하였습니다. 세심하게 오타를 봐주시는 분들 덕분에 컨텐츠의 질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이점 깊이 감사드립니다. (_ _)
  역시나 2006-12-13 오후 8:19:29
소니의 만듦새 하나는 알아줘야겠군요. 디자인보다 깔끔한 처리가 정말로 돋보이는 노트북이군요.
  이런~ 2006-12-13 오후 8:40:34
노트기어 리뷰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만, 이 제품 리뷰나오기만을 기다렸는데..이제서야. ^^ 어제 결국 리뷰없이 샀다가 오늘 제품 받았습니다 ㅎ 생각보다 가볍고, 슬림하고. 메몰 1G로 했구요. 적당한 가격에, 적당한 스펙에, 말로 표현못할 디자인. 정말 200%만족합니다..첫 노트북인데 잘 사용하겠습니다.
  허허허 2006-12-13 오후 8:56:28
디자인의 소니 답군. 뉴스에서 볼 때는 좀 구려보였는데 자세히 보니 디자인 훌륭하군. 소니답지 않게 가격도 착하군.
  좋지만.. 2006-12-13 오후 9:45:48
각종 커뮤니티에서 한창 논쟁중인 시야각의 안습...
  디자인 2006-12-13 오후 10:32:03
실제로 보시면 아마 다들 마음에 드실겁니다. 테크노마트 갔다가 저는 200만원 넘는 고급 모델인줄 알았는데 139만원 현금 결제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리뷰에서 평가한 그대로 디자인은 같은 가격대에서 최강입니다.
  디자인 2006-12-13 오후 10:33:56
단점이 있다면 좀 무겁고 두껍다는 건데요. 외형을 잘 짜놓아서 실제로보면 그리 두꺼워 보이지 않아요. CPU 클럭이 좀 낮고 액정이 약간 어둡다는(이건 주위 조명 때문일수도) 점 빼고는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오타 2006-12-13 오후 11:49:05
전세게 - 전세계
  두꺼운 2006-12-14 오전 1:11:21
액정베젤이 많이 아쉽군여....많이 답답해 보인다는......그리고 유지보수 비용 및 비싼 악셀가격은 아직도 풀어야할 숙제인듯 한데요!!
  역시나 노트기어 2006-12-14 오전 10:00:53
리뷰는 객관성이 결여됐습니다. 이 노트북이 지금 각종 커뮤니티에서 어떤 반응을 얻고 있는지 한번 검색해보심이 좋을듯합니다. 제목처럼 모든걸 다 만족시키는거랑은 거리가 먼노트북입니다.
  눈팅자 2006-12-14 오전 10:19:58
제목에 어디가 모든 걸 만족시키는 노트북이라고 적어 놓았는지 눈있음 다시 보시구요. 성능편이 나와 봐야 알겠지만, 가격과 디자인만 만족시키는 노트북이라고 중의적으로 적어 놓은 것 은데요. -.-;; 노인 사용기 보니 액정 정도만 삐꾸라는게 중론이고. 돈 좀 더주고 일반 SZ로 가는 건 옵션이고. 뭐 돈은 딸린데 바이오가 주는 뿌듯함을 느끼고 싶다면 이거 사고.
  눈팅자 2006-12-14 오전 10:22:47
바이오는 솔직히 100만원대 초중반 모델은 별로 권하고 싶지 않더군요, 대만 베어본 노트북에 바이오 로고 찍혀서 나오는 것 같아서요. 여러가지 삐걱거리는 잘잘한 문제들도 많고. 사실 잘잘한 문젠 200만원대 후반도 많지만 그 급 쓰는 사람들은 그런 문제를 남이 지적하는 것에 대해 상.당.한 거부감을 지니고 말 좀만 딸리면 부럽냐~ 이딴 초딩식 반응이나 보이고... 뭐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역시나 성능편이 나와봐야 알겠죠.
  미슈 2006-12-14 오전 10:54:55
다른 사이트에 사용기 보면 눈팅자님의 말씀처럼 가격대 생각하면 만족하는 제품이라고들 하시던데요.. 위 댓글에 사셨다는 분들도 만족들 하시는 분위기이고.. 구입해서 쓰는 사람들은 만족한다인데.. 사용기만 보고 안좋은 제품이다라고 하시는 분들은... 디자인은 역시 소니라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만드네요~ 성능편.. 기다려 집니다...
  외형편만 2006-12-14 오전 11:39:31
보고 판단하는 삐구들좀 없었으면 좋겠군요. 바보도 아니고... 일부로 딴지 거는 걸로 봐서는 일반 사용자 같지는 않은데... 노트북이나 실제로 봐봐요. 디자인과 가격에서는 나무랄데가 없어요. -.-
  최준근 2006-12-14 오전 11:47:39
독해력이 저렇게 딸려서야. 아무리 훌륭한 리뷰라도 모두를 만족시킬 수 없는거니 리뷰어님은 저런 사람에게 신경쓰지 마시고요. 전자랜드가 사무실에 가까운 곳에 있어 저녁때 나가서 보고 왔는데 디자인 정말 예술입니다. 가격은 138만원까지 준다고 하던데 노트북만 없었다면 하나 사오고 싶었습니다.
  구입자 2006-12-14 오전 11:57:19
잘 쓰고 있는 사람으로서 개인적인 판단을 하자면 디자인 10점. 가격 9점. 휴대성 7.8점. 시야각만 빼면 액정 8.5점. 종합 8.8점은 되겠습니다. 하하하. 요모조모 이쁘게 꾸며놓은게.. 디자인.. 직접 보면 반하실껄요? 하하하
  민 2006-12-14 오후 1:41:04
분당이네요..방가방가
  white 2006-12-14 오후 2:05:32
개인적으로는 자주색 테두리가 오히려 촌스러보이네요. 전체 화이트 색상에 테두리가 실버라면 당장 살텐데.....
  엥? 2006-12-14 오후 2:30:46
자주색 테두리가 포인트인데... 저 부분 촌스럽다는 분도 계시네요. 판매원들도 저부분 침튀게 설명하던데... 디자인 끝내준다고... 디자인이 아무리 개인별 차이가 심하다지만 저 부분은 직접 보고나서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참 독특한 시각을 가지셨습니다. 위에분...^^
  주경야독 2006-12-14 오후 2:36:53
페이지 (6) 재로 - 재료 겠죠 ㅋ
  강민 2006-12-14 오후 3:20:40
내장재로 각광받는 = 이거 오타 아닙니다. 문장을 잘보십시오. ^^
  white님 2006-12-14 오후 4:04:01
이거 화이트 색상 모델도 있어요. 블랙모델에 비해서 사양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지만요.
  white 2006-12-14 오후 8:44:04
아... 그렇군요. 제가 보기에는 왠지 ’동메달’ 느낌이 들어서.... ^^ 암튼, 직접 한번 보는게 낫겠군요.
  뭘요 2006-12-14 오후 9:08:23
white님처럼 생각하실수도 있는거죠. 개인의 취향은 자유이니까 마음에 안든다고 하시는 의견도 충분히 존중받아야 합니다.
  강민 2006-12-14 오후 9:21:13
뭘요님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
  도미 2006-12-14 오후 9:40:44
램 667MHz와 max 4 GB 의 내용은 성능편에서 밝혀 주세요!
  590원 2006-12-14 오후 10:44:04
궁금한게 있는 뎁쇼.. 팜레스트 부분에 원래 스티커가 없나요??
  ㅇㅇ 2006-12-15 오전 6:14:37
손휘는...베터리....걱정된다... 또..터지면 어쩌지....
  투덜이 2006-12-15 오전 11:11:36
음 보통 13인치 와이드면 2킬로정도 이던데 좀 무겁네요 두께도 상상초월@.@
  Hamlet 2006-12-16 오후 7:10:30
사진 참 잘 찍으시네요..
  성능편 2006-12-17 오전 7:34:16
까지 마저보고 문제 없으면 질러야지. 이미 90%는 마음이 기울었지만...ㅎㅎ
  안타까워 2006-12-18 오후 4:32:01
이거 노트북 크기에 비하면 LCD가 작습니다. 14인치로 달아도 되는 크기였습니다. 사진에 나온 걸 보니 LCD내부에 빈공간과 본체보다 LCD가 눈에 띄게 작게 만들어져 있는 것을 보니 14인치로 달려면 충분히 달 수 있을 크기입니다. 근데 13인치로 달아서 안타깝네요. 어차피 가방에 같은 크기로 들어간다면 LCD가 큰게 더 좋은데요. 이것 때문에 구매를 사양했습니다. 타 회사의 비슷한 가격대의 제품보다 크기무게 대비 실속이 떨어집니다.
  화이트이뻐요. 2006-12-19 오전 1:15:37
매장에서 실제로 봤는데 액정은 듣던것에 비해 화사하고 좋아보였습니다. 제가 둔감해서 못 느낀 건지 몰라도 시야각도 그리 안습같지는 않았구요. 블랙 모델과 화이트 모델 중 화이트가 구매욕구를 제대로 자극하더군요. 당장이라도 질러버릴까 했지만 인터넷으로 구매하는 게 더 쌀까 싶어 그냥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댓글중에 화이트가 블랙에 비해 사양이 떨어진다는 말이 있네요. 으아... 블랙은 별로였는데 고민됩니다.
  핑크도 2006-12-19 오후 12:19:06
있던데요. 물론 울나라선 안팔지만
  람자 2006-12-20 오후 8:03:22
디자인 이쁘네요. 가격거품도 많이 빠졌고 좋아보이네요.
  사용자 2007-01-21 오전 10:21:13
저는 VGN - C140G쓰는데요 이 노트북 미국버젼입니다 디자인은 같은데 제꺼보단 한국판이 성능이 딸리네요 미국은 요즘 베스트바이가면 1100에 사는디.. 암튼 이거 테두리 자주색아니고 메탈느낌나는 커피색인데요 약간 남자스런면이 있지만 전 여잔데 여자가 봐두 이뻐요.. 액정도 시야각 그렇게 많이 못느끼구요.. 와이드라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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